애플, 아이폰 '배터리 게이트' 조사를 위한 합의금으로 1억 1,300만 달러를 지불 예정??

애플, 아이폰 '배터리 게이트' 조사를 위한 합의금으로 1억 1,300만 달러를 지불 예정이다.
<5일 전 (2020, 11, 18) 있었던 기사 내용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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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이미지 iFixit

애플의 배터리 성능이 저하된 구형 아이폰 모델의 속도를 늦추는 아이폰 '베터리 게이트' 논란은 정점에 이르렀습니다. 이문제를 조사한 34개 주 컬럼비아 특별구에 따르면 Apple은 iOS 업데이트에 대해 오해를 불러일으키고 사용자의 동의 없이 이전 iPhone의 성능을 저하시키는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결과적으로 1억 1,300만 달러의 보상금을 지불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혔습니다. 

↑출처 이미지 iFixit

[ Apple은 별도의 소송을 위해 추가로 5억 달러 지불해야 한다? ]

1억 1,300만 달러 외에도 Apple은 배터리 상태 및 전원 관리에 대한 관행을 명확히 해야 한다고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애리조나주 법무부 장관인 Mark Brnovich는 기업이 고객에게 투명성을 유지해야 하는 방법에 대해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Big Tech는 소비자 조작을 중단하고 소비자에게 일하는 방식과 제품에 대한 진상을 알려야 한다고 합니다. 이러한 골리앗 기술 회사가 사용자에게 진실을 숨기면 책임을 질 것을 약속해서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 계약에 대한 나쁜 소식은 Apple이 미국에서 집단 소송을 해결하기 위해 영향을 받는 iPhone 사용자에게 직접 지불하기로 합의한 5억 달러에 포함되지 않는다고 이야기 했습니다. 이는 아이폰에 25달러를 지불하는 것과 같다고 합니다. 무슨 일이 있었는지 요약한 내용을 알렸습니다. iPhone 6 및 iPhone 6S와 같은 구형 iPhone은 새 버전의 iOS로 업데이트한 후 느리게 느껴졌다고 합니다. 

나중에 Apple이 고객에게 최대 배터리 수명을 제공하기 위해 프로세서의 클럭속도를 줄인 것이 밝혀졌습니다. 노후된 배터리는 사용자의 화면 켜기 시간을 단축했을 뿐만 아니라, 배터리 수명을 단축하는 가장 좋은 방법으로 사용자의 장치를 더 오래 사용할 수 있도록 프로세서 주파수를 낮추는 것입니다. 

안타깝게도 애플이 자신의 활동을 공개하지 않았기 때문에 많은 부정적인 평가를 받고 나중에 아이폰을 느리게 만들고 있다는 점을 인정했지만, 이러한 조치가 합당한 이유에서 취해졌다고 주장하면서 입장을 유지했습니다. 사용자의 배터리 교체 주기가 가까웠음을 알리기 위해 Apple은 소유자가 배터리 상태를 확인하고 통계를 검토 한 후 정보에 입각한 결정을 내릴 수 있도록 허용한다고 전했습니다. 

출처 : wccftech / The Washington Post  / 블룸버그 통신 참조 

↑일부 내용은 해외 기사의 내용을 바탕으로 제작되었으며, 오역, 오타, 의역, 등이 있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