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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메모 ] 세어나가는 시간을 잡으려면 '기록' 을 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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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메모 ] 세어나가는 시간을 잡으려면 '기록' 을 해야 한다.

생각을 해봅니다.

by Storm, Hong 2021. 7. 22. 1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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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어나가는 시간을 잡으려면 '기록' 을 해야 한다.


'시간' 이라는 단어를 들으면 왠지 모르게 부족한 것 같고, 하루는 금세 지나가고, 또다시 찾아오는 '시간' 이 찾아오지 않기를 바란 적도 있습니다. 그렇게 시간이라는 것은 상대적으로 느끼기에 따라 같은 양인데도 다르게 작용하고 있습니다. 흔히 '물이 반을 남았다' 다는 것을 표현하는 방법에 따라서, A라는 사람은 '물이 반이나 남았네?' ,  B라는 사람은 '물이 반밖에 없네?' 라는 말을 합니다.St그렇듯 물이나 다른 사물의 남은 상태에 대해서는 직접적으로 보이고 와닿는 부분이기에 많은 사람은 이 A라는 사람과 B라는 사람의 이야기에 공감을 하곤 합니다. 

 

하지만 시간을 대입한다면, 이는 눈에 보이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직접적으로 와닿지 않아, 세어나가는 시간에 대한 내용을 느끼지 못하는 경우가 생깁니다.  그렇게, '시간은 모든 생명체' 에게 공평하게 주어지지만, 이를 올바르게 느끼는 사람은 많이 없습니다. 

 

 

[ 시간은 모든 생명체에게 공평하게 주어진다? ]

 

시간이라는 단어를 들으면 어떤 생각을 하시는지요? '그저 지나가는 것,' , '이 또한 지나가는 시기'라고 생각하는 분들이 많습니다.St현재 우리가 이렇게 숫자를 세고, 불을 피우고, 시간을 볼 수 있으며, 0000년 00월 00일 이라고 날짜를 샐 수 있는 것도, 지금 상태의 경험, 지금 상태의 모습, 발견이라는 것을 알려주고 싶은 분들에 의해 기록됐기에, 이러한 것들이 지금까지 전해졌습니다. 

 

산업혁명은 '시간' 이라는 개념에 많은 변화를 가져왔다. 그 전에는 서구에서조차 기계적이고 객관적이며 측정 가능한 '시간'이라는 것에 대한 개념이 딱히 없었다. 공전과 자전에 따라 해가 뜨고 지고, 계절이 바뀌는 것을 보고 시간을 대략적으로 가늠했다고 할 수 있겠다. 이에 대해 예부터 발전해온 학문은 천문학이라 할 수 있다. 그런데 산업혁명 이후 과학자들과 기술자들은 시간의 측정에 관심을 기울이기 시작했다. 철도회사가 생기고, 각종 물품 회사가 생기면서 객관적인 시간의 측정과 여기의 정확성은 '돈'과 직결되는 문제가 되었다. 즉, 개인과 사회, 국가에게 있어서 시간을 어떻게 활용하느냐는 경쟁력의 핵심이 되었습니다.

   

산업혁명은 '시간' 이라는 개념에 많은 변화를 가져왔다. 그 전에는 서구에서조차 기계적이고 객관적이며 측정 가능한 '시간'이라는 것에 대한 개념이 딱히 없었다. 공전과 자전에 따라 해가 뜨고 지고, 계절이 바뀌는 것을 보고 시간을 대략적으로 가늠했다고 할 수 있겠다. 이에 대해 예부터 발전해온 학문은 천문학이라 할 수 있다. 그런데 산업혁명 이후 과학자들과 기술자들은 시간의 측정에 관심을 기울이기 시작했다. 철도회사가 생기고, 각종 물품 회사가 생기면서 객관적인 시간의 측정과 여기의 정확성은 '돈'과 직결되는 문제가 되었다. 즉, 개인과 사회, 국가에게 있어서 시간을 어떻게 활용하느냐는 경쟁력의 핵심이 된 것이다.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 검색 : 시간
>

 

산업혁명 때부터 시간을 측정하려는 관심을 기울이기 시작하면서, 그와 같이 만들어진 부산물이 시간이었습니다. 또한 이 당시에는 시간을 인간 자명종 (잠을 깨워주는 사람, Knocker upper) 라는 직업이 있었습니다. 이 직업은 당시 유렵에서 사람이 직접 사람을 깨우는 진문직이 었습니다. 일명 인간 자명종이라고 불리며, 동네마다 아침이면 돌아다니면서

 

주문받은 시간에 사람들을 깨워주는 일을 했습니다. 보통 몽둥이, 막대기, 조약돌 등을 이용해 고객의 창문이나 문을 두드렸습니다. 그만큼 시간의 소중함을 알았기에, 이러한 직업도 생길 수 있었습니다.  이후에  자명종이라는 시간을 알려주는 장치가 발명되고 시간을 알려주는 Knocker upper라는 직업이 사라졌습니다.St현재는 '스마트폰의 알람'으로 지정된 시간에 알릴 수 있도록 발전을 하였습니다. 

 

그렇다면 '자신의 시간을 효율적이게 사용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 '자신의 시간' 을 알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그 방법은 하루에 있었던 일을 시간순으로 '몇 시 몇 분'에 어떤 일이 있었는지 적는 것이었습니다.  그 방법 중 하나는 '데일리 리포트' 를 작성하는 것입니다.  데일리 리포트 무엇이며, 데일리 리포트 작성 법은 어떤 것인지 다

Leeuwarden 의 노커 어퍼 (National Archief (flickr.com), Wikimedia Commons, CC-BY-SA 4.0) 

음 영상을 통해 알 수 있었습니다. 

 

< 데일리 리포트에 관한 궁금증을 해결해 드립니다. >


< ↑출처 : 체인지 그라운드 유튜브 채널 영상 (Change ground Youtube channel Video) >

'데일리 리포트가 무엇인가요?' , '데일리 리포트를 왜 하는 것인가요?' , '데일리 리포트를 어떻게 하는 것인가요?' , '데일리 리포트' 좋은 점은?' , '직장인은 어떤 식으로 써야 하나요?' 

<생략>

Q1 : 데일리 리포트가 무엇인가요?  A1 : 내가 하루 동안 한일을 적는 그 기록을 말합니다. 

Q2 : 데일리 리포트를 왜 하나요?  A2: 이 질문은 2가지로 답변을 할 수 있습니다.  첫 번째 : 많은 사람은 큰 꿈을 가지고 있으며, 이루고자 하는 목표도 있습니다. 그러나 사람들은 하고 싶은 것은 많으나 '시간이 없다'라고 이야기를 합니다. 이렇게 데일리 리포트를 작성하다 보면 내가 정말 시간이 없는 것인지 확인할 수 있게 됩니다. 두 번째 : 공부와 일의 몰입도를 높일 수 있기 때문입니다. 

Q3 : 데일리 리포트는 어떻게 작성하는 것인가요? A3 : 이 부분도 2가지로 설명해 드리겠습니다. 1단계 : 매시간마다 한일을 적는다.  - 공부를 했으면 공부에 대한 것을 적고, 무엇을 했는지 빠짐없이 적는 것입니다.  이 방법을 사용할 경우 구체적이면 구체적일수록 더 좋습니다. Ex.) 공부의 경우 어떤 특정한 공부, 그리고 어느 파트인지 적습니다. 2단계 : 몰입 정도 (집중도)를 적는 란을 적어 평가합니다.  예를 들어  상/중/하로 평가 저는 평가를 했습니다. 누가 봐도 정말 열심히 했다면 상, 안 한 것도 아니고 너무 잘한 것도 아니라면 '중' 그리고 딴짓을 했거나 집중을 전혀 못했으면 '하'라고 적었습니다. 

이런 방식으로 매시긴마다 매일매일 적었습니다. 

Q4 : 데일리 리포트를 쓰면 좋은 점은? A4. 첫 번째 : 자신이 시간을 얼마나 낭비하고 있는지 확인할 수 있습니다. (자신의 습관 등 여러 가지 상황이 파악된다.) 두 번째 : 자신의 몰입 정도를 파악할 수 있습니다. 특정 시간 때에 몰입도 (집중력) 이 좋은지 파악하여, 자신의 스케줄 또는 계획을 세우는데 효율적 활용이 가능합니다.  세 번째 : 몰입도를 적음으로써,  중, 하가 많이 나온 날을 통해 다음날에는 상으로 채울 것이라는 목표를 세우게 되고 조금 더 몰입도 (집중력)을 높입니다.

기타 질문 : 매시간, 적어야 하는 것은 알겠습니다. 밖에 있을 때도 꼭 '메모지''다이어리'를 꺼내서 적어야 하나요? 
A 기타 : 메모를 할 수 있는 종이나, 핸드폰의 메모 기능을 이용해서 적으면 됩니다. 그리고 하루를 마무리하는  '잠자기 전'에 이를 적으면 됩니다. 

데일리 리포트를 적을 때 가장 중요한 것은 무엇인가요?  '적는 것도 중요하지만 '반성하는 시간' , ' 피드백을 하는 시간'을 갖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심지어 못한 것뿐만 아니라 잘한 것도 반성의 시간을 가져야 합니다.

<중략>

Q5. 도대체 직장인들은 어떻게 데일리 리포트를 적어야 하나요?  ⓘ 카드 링크에 뜨는 곳을 눌러 확인해 주식기 바랍니다. 

<중략>

Q6. 이렇게 적으면 행복해지나요?  A6 : 어디에 초점을 맞추느냐에 따라 달라집니다.  <중략>
Q7. 이렇게 해도 힘듭니다. A7 : 쉬시기 바랍니다. 쉬는 것도 이렇게 하는 것 못지않게 중요합니다. <중략>


< ↑출처 : 체인지 그라운드 유튜브 채널 영상 (Change ground Youtube channel Video) >


< ↑출처 : 체인지 그라운드 유튜브 채널 영상 (Change ground Youtube channel Video) >

영상을 다 시청하고 난 뒤, 하루 일과를 적어보며, 시간별로 무작정 적었습니다. 처음에는 쉽지 않았습니다. 빼먹는 시간도 있었으며, 비어 있는 시간이 보이기 시작했습니다.St그렇게 처음 시작은 쉬웠지만 하루 이틀 삼일 사일 지나고 나서 빼먹는 날도 있었습니다. 아직 습관이 되지 않아서, 적는 것이 서툴렀습니다.  그 한 줄을 적는데 10 ~30초 걸리는 것도, 이렇게 빼먹는 날이 생기다 보니, 그 30초가 모여 많은 시간 단위가 되어있었습니다. 

 

그러나 적지 않은 부분은 기억이 나지 않았습니다. 기억을 하려고 했는데 많은 부분이 기억나지 않았습니다. 그렇게 생각이 나는 부분을 적고, 빼먹은 부분에서 찾아 빈칸으로 나 두었습니다. 나중에 생각날 때 적어야지 했지만, 그 기억의 조각을 찾는 것은 어려웠습니다. 그래서 결심했습니다. '어떻게 하면 이를 습관화할 수 있을까?' , '며칠을 하면 습관이 들 수 있을까?' 라는 생각이 들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다 발견한 '66일의 습관을 들이면 어느 정도 익숙해지며, 습관이 될 수 있습니다.' 라는 이야기는 참 와닿았습니다. 

2010년 영국 런던대학교 심리학과 제인 워들 교수의 연구팀에서 나온 평균 66일은 일반인을 대상으로 같은 행동을 얼마나 반복해야 습관이 되는지를 연구했던 내용이었습니다.St평균적으로 66일을 계속해서 같은 일을 반복하고 습관을 들여야 한다는 것이었습니다. 

 

어려웠던 부분을 뒤로하고 무작정 66일을 하면 되겠지, 하면 된다잖아 하고 적었습니다. 그렇게 오기로 시작 날짜부터 Day 1일부터 66일까지를 정하고 그 뒤에도 계속해서 100일, 180일 습관을 들여가며, 빼먹지 않고 하루 일과를 적어보려고 노력을 했습니다. 그렇지만 예전에도 격었고 처음에 무작정 시작했던 문제가 다시 발생했습니다. 앞서도 했던 엉뚱한 습관 무작정 하면 된다고 했던 그때의 오기와 마찬가지로 시간이 나는 대로 1:30 , 1: 40분 죽죽 적었었습니다. 마무리할 때마다, 무작정 적었습니다. 하지만 잘못된 길고 가고 있는 것이 보였습니다.

 

 

그것을 알게 된 것은 무언가 하고 이렇게 적는데 고쳐야 한다고 해놓고 적지 않았던 것이 있었던 것이었습니다. 그것은 반성의 시간이 없었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 진행했던 방식의 예 사진입니다.

 

적은 것은 위와 같은 방식이었던  반면, 어떻게 시간을 쓰는지는 알았지만, 다음 계획을 세우고, 그 일을 끝마치는데 피드백을 써야 한다는 것을 몰랐습니다. 용기가 없었던 것이었는지, 아니면 반성할 시간을 가지지 않았던 것인지. 적어놓은 메모를 모아 분석을 했습니다.St그리고 '변화를 하고 싶다면 만드시 적어야 한다.' 라는 3년 전 영상을 다시 찾아보았습니다. , 그리고 앞에 영상도 다시 정독하면서 양식을 바꿔 보리라 생각하고 바꾸었습니다.  

 

< 변화하고 싶다면 반드시 적어야 한다. [변화의 시작, 실천하기 쉬운 작은 습관] >

 < ↑출처 : 체인지 그라운드 유튜브 채널 영상 (Change ground Youtube channel Video) >

 

↑ 반성 칸을 작성하여 추가를 했습니다. 

24칸의 1시간 단위로 적었습니다. 그동안은 아무 때나 적었습니다. 그러다 보니 더욱더 신경 써야 할 것이 많았다는 생각으로 줄였습니다. 전체적인 피드백이 부족한 부분을 적기 위해 아래다가 반성의 시간 (피드백) 칸을 만들었습니다. 그리고 적으면서 그날 인사이트 있었던 내용을 적으며, 내일에는 중점 적으로 봐야 할 내용을 적게 되었습니다.St이는 많은 도움이 되었으며, 기록을 통해 좀 더 발전할 수 있는 계기를 얻었습니다. 

 

* 마지막으로 데일리 리포트라는 주제의 영상을 소개하며 글을 마치겠습니다. 지금까지 Storm, Hong 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출처 : 체인지 그라운드 유튜브 채널 영상 (Change ground Youtube channel Vide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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