느끼기에 따라 이곳이 지옥일 수 있으며, 천국 일 수 있습니다

느끼기에 따라 이곳이 지옥일 수 있으며, 천국 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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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느끼는지에 따라 같은 것이라도 다르게 느낄 수 있습니다. 마치 생각대로 된다는 이야기도 있듯이 자신이 느끼는 대로 받아들이는 대로 다르게 느낄 수 있다는 것입니다. 즉 A라는 사람은  "재미없다." 느끼고, B 라는 사람은 "재미있다" , C 라는 사람은 "그저 그런대?" 재미있지도, 재미없지도 느끼는 것이 다를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럴 때마다 생각하는 것은 왜 이렇게 생각하고 있을까? 그리고 왜 다를까? 개인 적인 입장일까? 단순한 생각일까? 라는 것을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사람들의 여러 생각, 하나를 보더라도 볼수 있는 것이 다릅니다. 그리고, 마음에 따라 다를 수 있다는 생각이 들때 쯤 

 

책 한권을 만나 여러 가지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 책은바로 책 <인생이 지옥처럼 느껴질 때> 입니다.

 

&uarr; 위 사진은 Yes24 에 올라온 책 표지입니다.

 

저자 마샤 리네한의 인생을 설명해 주는 책이라고 해도 무방할 책이라고 이야기하고 싶습니다. 그러면 지옥 같은 인생에서 그래도 가치 있는 희망을 발견할 수 있도록 돕는 조언을 담은 실용서라고 할 수 있는 책이었습니다.. 

 

그의 이야기에서 과거를 설명하며 '모두가 각자의 지옥을 사는 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 정도로 앞에서 말한 사람들은 느끼기에 따라 같은 것이라도 다르게 받아들인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고, 평상시에도 좋은 생각을 하기 위해 열심히 해야 한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마치 모든 것은 생각하기 나름이고 달려들어 도전하고 준비하고 생각하는 대로, 실천할 수 있는 것을 해야 한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계속해서 왜 그랬을까? 아니면, 시도조차 안 해서였을까??? 느끼기에 따라 다르다는 것을 되뇌어 봅니다. 겁쟁이로 삶을 마감한다는 그런 느낌도 들면서 그러고 싶지 않았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당신이 튤립이라면 장미가 되려 애쓰지 마요. 대신 튤립 정원을 찾아가세요.

<인생이 지옥처럼 느껴질 때 P.103 >

 

위 문구처럼 나 자신이 할 수 있는 것 생각에 맞추어 노력하는 것 느끼는 것의 방향을 바꾸고 자신에게 맞는지 찾아보고 맞는 곳으로 가고 바꾸려면 무수히 많은 노력이 필요하다는 것을 이야기하는 것이었습니다. 그만큼 이 뜻은 많은 것을 내포하고 있었습니다. 그만큼 어디에 있는지 어떤 것이고 "해쳐 나갈 곳을 찾는다." , "대안이 있다.", "미운 오리 새끼의 이야기에 나오는 백조 이야기"  그것을 생각하고 그것의 본질을 찾아 먼저 해결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이야기라는 점이었습니다. 

 

이 대목에서 많은 것을 느껴봅니다. 나 자신의 위치, 그동안 하던 것들 되뇌어 보며 한 번 더 느껴봅니다. 

 

 아름다워진다는 것은 곧 당신 자신이 된다는 것이다. 꼭 다른 사람에게 수용받아야 할 필요는 없다. 당신 자신을 수용해야 한다.

<인생이 지옥처럼 느껴질 때 P.420>

이 구절에서도 자기 자신을 생각해야 한다는 것을 슬럼프에 있는 것도 문제를 해결하지 못한 것도 자신이라는 것, 상대방에 의해 피해를 받은 것도 자신, 자신이 빠진 구덩이에서 내가 처한 현실을 알지 못한다면 빠져나올 수 없으며, 언제까지 나를 도와줄 사람이 있을지 만무하고, 지직접 자신을 받아들이고 나오려고 노력해야 비로소 탈출구가 보인다는 이야기로 들렸습니다. 

 

마샤 리네한이 개발한 치료법의 일름으로 행동치료 (Dialectica Behavior Theraphy), 줄여서 DBT 라 부르는 DBT 치료 중에서 개념 중 하나로 이야기하는 '수용' 에 대한 이야기를 설명한 한 구절 중 '수용'입니다. 즉 있는 그대로 사실을 받아들이거나 인정하고 더는 자신의 현실과 싸우지 않는 것이라는 이야기입니다.  그만큼 계속해서 느끼기에 따라, 자신이 바뀌고자 노력하기에 따라 모든 것이 달라지고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책에서 말하는 DBT 치료법의 근간 4가지는 아래와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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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마음 챙김 기술 : 고통을 줄이고 행복을 늘리게 해준다.

2. 고통 감내 기술 : 위기 상황을 감내하는 방법을 가르쳐 고통의 유발 원인이 뭐든 그 해결책을 잘 찾을 수 있게 해준다.

3. 정서 조절 기술 : 이름 그대로 감정을 조절하는 방법을 가르쳐 주변 상황에 섣불리 반응하거나 상황을 악화할 만한 말이나 행동을 하지 않게 해준다.

4. 대인 관계 효율성 기술 : 가까운 사람들과의 관계, 이를테면 직장 같은 곳에서 매일 교류하는 사람들과의 관계 등 다른 사람과의 관계에서 효율성을 기하게 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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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DBT 치료법 근간 4 가지를 통해 생각을 한번 더 가다듬어 봅니다. 그리고 생각해 봅니다.

 

 

우주의 행성 중 지구라는 곳에서, 생명체는 동일한 24시간이라는 시간을 갖습니다. 그 시간의 느낌 수명, 이 조금씩 다르지만 다 같이 받는다는 것입니다. 심지어 하찮게 여겨지는 미생물일 지라도, 그것을 같는다는 사실입니다. 그만큼 받아들이고 '수용' 하여 그것을 어떻게 사용하는지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지옥을 경험하고 온 한 소녀는 누구보다 치열하게 지옥에 빠진 이를 돕게 되었다
변증법적 행동치료 창시자 '마샤 리네한 교수' 의 치열한 자기 고백과 실용적인 인생 조언
이를 통해 우리는 변증법적 행동치료 창시자라는 칭호의 그녀의 이야기를 들어봅니다.

이번 '인생이 지옥처럼 느껴질 때' 책 통해 배우며, 자신 (나) 에 대해 생각해 봅니다.

 

인생이 지옥처럼 느껴질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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