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http://it.chosun.com/site/data/html_dir/2018/08/17/2018081700373.html
최용석 기자 : 입력 2018.08.17 05:33
8월도 벌써 절반이나 지나가고 슬슬 신학기 준비 시즌이 다가오는데도 불구하고 요즘 PC 시장은 예년과 달리 다소 주춤한 분위기다. 아예 조립 PC 시장은 숨을 죽인 상태다. 고성능 조립 PC의 주요 고객층인 ‘게이머’는 물론 PC 제조업체들까지 엔비디아의 차세대 게이밍 그래픽카드(GPU) 등장 소식을 예의 주시하고 있기 때문이다.
엔비디아는 8월 21일(이하 현지시각) 독일 쾰른에서 열리는 유럽 최대의 게임쇼인 ‘게임스컴’을 하루 앞둔 20일 독일 현지에서 자사의 차세대 게임용 그래픽카드를 선보일 전망이다. 2016년 5월 파스칼(Pascal) 아키텍처 기반 ‘지포스 10’시리즈를 처음 발표한 지 무려 2년 3개월이 지나서다.
엔비디아가 차세대 그래픽카드를 8월 20일 공개할 전망이다. / IT조선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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