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텔 10세대 코멧레이크 CPU 출시, vPro의 기능은 무엇인가?

인텔 10세대 신제품 CPU 출시 - '최대 5.3GHz로 동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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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 인텔 제공

인텔은 고성능을 요하는 사용자를 위해 게임에 많이 사용되는 10세대 데스크탑 제품을 출시 하였습니다. 이는 2018년 10월 9세대 데스크탑 제품을 공개한지 1년 6개월 만에 일입니다. 인텔의 이번 신제품은 AMD가 입지를 넓히는 데스크탑 CPU 시장에서 본격적으로 겨룰 것으로 예상됩니다. 

14일 온라인을 통하여 10세대 인텔 코어 S시리즈(코드명 코멧레이크S)를 공개 했습니다. S시리즈 CPU 종류는 최하위 모델 셀러론부터 최상위 제품인 코어 i9-10900K 프로세서 포함하고 있습니다.

최상위 제품 i9-10900K는 10코어 20쓰레드로 기본 클럭은 3.7Ghz이며 최대 동작 속도는 5.3Ghz에 달합니다. DDR4-2933을 지원하며, 소비전력은 125W입니다.  가격은 42~488달러로 예상됩니다. 오는 14일부터 일반 소매점을 통해 예약 판매에 돌입했습니다. 

이번 제품은 설계된 것보다 더 높은 성능을 활용하기 원하는 사용자를 위해 오버클러킹 기능이 많이 향상 되었습니다. 클럭이 높으면 PC 속도는 빨라지지만, 발열이 심해집니다. 인텔은 반도체 웨이퍼와 패키지 사이에 스팀(STIM)을 얇게 만들어 열을 빠르게 배출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 사진 : 인텔 제공

스트리밍, 녹화, 게임을 복합적으로 사용하는 상황에서도 최대 초당 187프레임을 지원합니다. 이는 전 세대 대비 영상 편집능력은 12 ~ 18% 성능이 향상 되었습니다. 이 밖에 연결성도 향샹 되었습니다. 3년 전 PC게임 플레이보다 63% 더 향상된 초당 프레임을 제공하며, 전체 시스템은 31% 향상되었습니다. 

↑ 사진 : 인텔 제공

vPro(10th Gen intelⓇ) 프로세서를 출시했습니다.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개인용 PC와 달리, 업무용 PC는 수많은 PC를 효율적으로 관리해야 하며, 보안에 각별히 신경을 써야 합니다.  인텔 vPro 플랫폼은 10년이 넘는 기간 동안 기업 크기와 상관없이 IT 부서 지원, 직원 생산성 유지, 회사 자산 보호, 수많은 PC로 구성된 플릿(fleet)관리를 단순화 시키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인텔 10세대 vPro 플랫폼은 3년 전 노트북에 비해 전체적인 어플리케이션 성능이 최대 약 40% 향상, 생산성은 최대 약 36% 향상, 5년 전 데스크탑 대비 최대 약 44% 더 빠른 데이터 분석 및 시각화, 비디오 회의를 위한 최고의 와이파이 기술을 탑재 했습니다. 

이런 신제품에는 2.5G 이더넷과 와이파이 6을 지원하여, 더욱 빠른 인터넷 사용 환경을 제공합니다. 인텔 10세대 데스크탑 CPU는 이전 세대보다 네트워크 대역폭이 최대 4배더 증가했으며, 다운로드 속도는 3배더 빠른 속도를 제공합니다.   

이번 인텔의 아테나 프로젝트 혁신 프로그램 기반의 얇고 강력한 성능의 노트북과 빠른 응답속도, 장시간 사용 가능한 배터리 수명을 지원합니다.

인텔 vPro 플랫폼 기반의 10세대 vPro 프로세서가 탑재된 시스템은 SIPP(Stable IT Platform Program)으로 최소 15개월 동안 드라이브 변경이 없는 것을 보장하며, 하드웨어 쉴드를 통하여 프로세서의 부화를 최소화해 PC 성능을 극대화 할 수 있습니다.

↑ 사진 : 인텔 제공

이에 새로운 10세대 인텔 코어 vPro(Intel Core vPro) 모바일 및 데스크톱 프로세서로 구축된 PC는 향후 몇 개월 안에 PC 제조업체에서 판매될 예정입니다. 다시 한번 알려 드립니다. 일부 판매점에서는 14일부터 예약판매를 받기 시작했습니다. 이에 찾아서 예약판매 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