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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 12 (iPhone 12) 쓰리즈 출시에 관한 루머가 나오고 있습니다. 그 루머는 어떤 것 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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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 12 (iPhone 12) 쓰리즈 출시에 관한 루머가 나오고 있습니다. 그 루머는 어떤 것 일까요?

핸드폰 (Hendphone)/애플 (Apple)

by Storm, Hong 2020. 5. 21. 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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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hone 12 쓰리즈 출시에 관한 루머


작년부터 시작된 iPhone 12와 IPhone SE2 대한 관심이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었습니다. 올해 상반기 출시 예정이었던 IPhone SE2가 전 세계적으로 4월에 공개되면서 구매에 뜨거운 열기를 올리고 있습니다.  이번에는 iPhone 12 쓰리즈의 출시 소식이 전해지면서 여러 가지 루머(소문)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사양, 디자인, 가격 등에 이야기가 나오면서 2020년 하반기에 출시 될 것으로 예상하는 루머(소문)들에 대하여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루머(소문)의 출처는 아이폰과 스마트폰의 유출에 대해 많이 활동하는 Jonas daehnert의 Front Page Tech에서 최근 이야기한 내용과 기존 루머(소문)와 함께 조합하여 이야기하려고 합니다.


iPhone 12 쓰리즈 기본 사양과 가격



[ 기본사양 ]

애플의 아이폰 12에는 새로운 디자인과, 듀얼 카메라, 트리플 카메라가 적용되며, A14 Bionic 프로세서와 스냅드레곤 X55 5G 연결 기능을 탑제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지금까지 알려진 SNS 등 메체의 주요 내용에 의하면 5.4인치 한 모델,  6.1인치 두 모델 및 6.7인치 한 모델 총 4가지 모델로 출시될 가능성이 점쳐지고 있습니다. 

* 5.4인치 모델은 아이폰 12

  디스플레이 : BOE 사의 5.4인치 OLED (추측이며 다른 디스플레이가 들어간다는 썰도 있습니다.)

  프로세서 : A14 Bionic /   카메라 :  듀얼  /    RAM : 4GB

  저장공간 및 가격  : <공간:  128GB - 가격 : 649달러> / <공간:  256GB - 가격 : 749달러>

* 6.1인치 모델은 아이폰 12 MAX

  디스플레이 : BOE 사의 6.1인치 OLED (추측이며 다른 디스플레이가 들어간다는 썰도 있습니다.)

  프로세서 : A14 Bionic  /   카메라 :  듀얼  /  RAM : 4GB

  저장공간 및 가격  : <공간:  128GB - 가격 : 749달러> / <공간:  256GB - 가격 : 849달러>

* 6.1인치 모델은 아이폰 12 PRO

  디스플레이 :  삼성의 6.1인치 OLED 

  프로세서 : A14 Bionic  /  카메라 : 트리플 + LiDAR  /  RAM : 6GB

  저장공간 및 가격  : <공간:  128GB - 가격 : 999달러> / <공간:  256GB - 가격 : 1,099달러>

                           <공간:  512GB - 가격 : 1,299달러> 

* 6.7인치 모델은 아이폰 12 PRO MAX 

  디스플레이 :  삼성의 6.1인치 OLED

  프로세서 : A14 Bionic  /  카메라 : 트리플 + LiDAR  /  RAM : 6GB

  저장공간 및 가격  : <공간:  128GB - 가격 : 999달러> / <공간:  256GB - 가격 : 1,199달러>

                           <공간:  512GB - 가격 : 1,399달러> 

출시된 모델의 기본용량은 64기가였던 것에 비하여 128기가가 기본으로 설정되어 좀 더 저렴한 가격에 출시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탑재되는 카메라는 어떤 것인가?


아이폰 12 , 아이폰 12 MAX는 듀얼카메라를 탑재합니다. 아이폰 Pro, 아이폰 Pro MAX는 트리플 카메라와 LiDAR 센서가 들어가며 초광각 카메라에 OIS 가 적용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카메라의 모양은 트리플 카메라와 LiDAR 센서가 적용되어 출시한 아이패드 프로 4세대모습을 보면 알 수 있습니다. 

↑애플 대한민국 홈페이지 사진입니다. 

이미지 센서의 크기도 좀더 커지며 카메라가 5mm가량 더 커진다고 예상하고 있습니다. 모든 카메라에는 TOF센서가 적용될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메인 카메라는 예상되었던 6400만 화소의 랜즈 대신 1200만 화소로 탑제 될 수 있다는 루머들이 나오기도 하고 있습니다. 이는 고화소에서 듀얼픽셀 AF가 적용이 잘안돼 초점 성능이 떨어지는 문제가 발생할 수 있어 1200만 화소를 유지할 수도 있다는 루머가 나오고 있습니다. 만약 1200만 화소로 출시 되더라도 이미지센서가 커진 만큼 화질은 더 좋아진다고 예상을 하고 있습니다.

 이 같은 6400만 화소에서 1200만 화소로 바뀔 수 있다는 루머의 주장은 갤럭시 S20울트라가 1억 800만 화소 이미지 센서를 탑재해서 화질은 확실히 좋아졌으나, 초점이 잘 안잡히는 문제가 발생했었습니다. 이에 애플은 화소보다 초점에 더 큰 비중을 두어 1200만 화소로 출시 될 수 있다는 루머가 나오고 있습니다.  메인 카메라의 성능이  6400만 화소로 출시될지, 1200만 화소로 출시될지는 정확하게 아는 바가 없어. 출시가 돼봐야 정확한 카메라의 성능을 알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에 이번엔 1200만화소 대신 6400만화소로 예상하고 있으며, 6400만 화소가 맞기를 기대해 봅니다.

↑ 아이폰 12의 메인카메라를 6400만 화소로 예상하고 있는 서울와이어 기사 


초광각 카메라는 아이폰 11과 동일하게 나오며, 프로 모델에 탑재되는 망원 카메라는 3배줌에서 최대 30배줌까지 가능과 LiDAR스케너가 탑재 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이는 아이패트 프로 4세대와 마찬가지로 AF의 기능이 향상된다고 예상하고 있습니다. 아이폰 프로맥스에는 센서 시프트 손 떨림 보정기술이 탑재되어 안정적인 촬영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드디어 지원되는 5G


모든 제품에는 5G가 지원 될 것이라 예상을 했습니다. 

새로운 아이폰에 적용되는 mmWave 및 sub-6 spectrum으로 구축된 5G 네트워크에 연결할 수 있는 모뎀을 장착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5G 주파수 선호 대역은 각 나라의 주파수에 따라 다르게 설정됩니다. 

sktinsight.com 사진 '제4차 글로벌 5G 이벤트'에서 나온 주요국 5G 주파수 선호 대역 사진 

밍치쿠오 자료에 의하면 퀄컴은 mmWave에 중점을 두고 개발 중이며, 삼성은 sub-6Ghz에 초점을 맞추어 개발중이라고 전했습니다. 이에 아이폰 전체 모델에서는 X55 칩에 의하여 5G가 가능하다고 설명하고 있습니다. 또한 퀄컴의 X55 모뎀에는 5G 라디오 기능도 포함되어 있다고 했습니다.  하지만 애플은 low-end 라인에는 소프트웨어를 통하여 5G 라디오 기능을 사용하지 못하게 할 것이라는 이야기가 흘러나오고 있습니다. 이는 어디까지나 추측입니다.

 

줄어드는 노치 및  Face ID, Touch ID 는??


들리는 소문에 의하면 이번 아이폰 12 쓰리즈는 노치가 줄어들 것으로 예상했으며 디스플레이 내장 터치센서를 적용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맥루머스에서 나온 이야기로 Touch ID는 특정 위치에서만 가능한 것이 아닌 화면의 어느 곳에서도 가능하게 될 것이라는 예상이 나오고 있습니다. 이것이 진짜로 적용될지, 삼성의 초음파 터치처럼 일부 지정된 곳에서만 적용될지 알 수 없어게다가 Face ID를 제거하지 않은 채 두가지 인증 방식을 동시에 채택 할 수 있을 가능성에 대해서도 언급을 했습니다.   밍치 쿠오(Ming-Chi Kuo) 두 개의 잠금 해재 방식인 Face ID와 Touch ID를 동시에 탑재한 아이폰 2021년에 나올 것이라고 예상했습니다.


충전방식의 변화가 있을 수도 있다?


충전방식에 대한 루머(소문)도 존재하고 있습니다. 2019년 발표된 아이패드 프로에는 USB-C타입의 포트가 장착되었습니다. 새로 출시되는 아이폰에서도 C-Type이 적용된다는 루머(소문)가 등장하기도 했습니다. 유럽의회에서 더 강화된 전자 폐기물 규칙을 7월쯤 발표할 예정으로 보입니다.  이 법안의 내용은 모든 커넥터의 표준화를 요구하고 있으며, 애플의 라이트닝 포트도 이 법안에서 대하여 자유롭지 못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이 법안을 두고 애플은 오히려 더 큰 폐기물이 발생할 것이라고 이야기를 하고 있지만, 그 이야기를 들은 EU는 일 년에 약 5천만 톤의 전자폐기물이 발생하며, 1인당 평균 6kg을 배출한다고 애플의 주장을 일단락시켰습니다. 수년간 충전 방식의 단일화를 추진하였습니다. 이에 애플을 제외한 대부분의 모바일기기와 노트북이 USB-C를 채택하고 있습니다. 이로 인해 애플에는 여러 가지 선택지가 아닌 어쩌면 통일을 시켜야 한다는 것에 따라 USB-C로 출시할 수도 있다고  예상되는 부분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아이폰에서는 라이트닝 케이블을 고수하고 있는 만큼 USB-C로 출시하지 않을 것이라는 이야기도 들리고 있어, 아이폰이 어떻게 나오는지는 출시되어야 알 것 같습니다. 

↑ 유럽의회 폐기물관련 donga.com 기사 

↑ 유럽의회 폐기물관련 asiae.co.kr 기사 


어디까지나 출시 되어 정확한 정보!!


소문은 정확하지 않으며 어디서 정보가 나왔는지 정확한 출처를 알 수 없습니다. 이번 아이폰 12에 대한 정보는 아직까지 애플에서 공식적으로 나온 이야기가 아니기 때문에  아이폰 12 씨리즈가 출시되어야 정확하게 알 것이라고 전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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