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 iOS 14에서 통화녹음, 애플페이 적용된다??는 루머등장!!

이번 iPhone에서 대대적인 업데이트가 있을 예정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는 iOS 14에 대한 소문으로 들리는 소식이었습니다. 아이폰에서 통화녹음이 지원될지 모른다는 소식 때문에 많은 이들이 아이폰에 관한 관심을 가지고 지켜보고 있습니다. 

* iOS 14 에서 추가될 것으로 예상하는 큰 변화 3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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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통화 녹음' 이 생길 것으로 예상 

아니!! 아이폰에 통화 녹음이? 된다는 이야기를 들으면 빨리 좀 나왔어야지 하는 생각을 하고 있을 겁니다. 그것은 안드로이드폰, 삼성 갤럭시 휴대전화, LG 휴대전화에서 일부 지원했던 기능이기 때문입니다. 

그동안 애플을 제외한 제조사에서는 대부분 통화녹음을 탑재했습니다. 하지만 다음과 같은 조건에서만 이루어졌습니다. 조건은 다음과 같았습니다. 

1) 제조사 자체에서 통화 녹음을 진행해야 합니다.

2) 각 나라와 각 주, 또는 도시별로 통화 녹음에 대한 지원이 불법 또는 그것을 지원해서는 안 되는 곳은 지원하지 않습니다.

3) 사용하는 운영체제에서 지원해야 합니다.

이렇게 제조사에서 지원한다 하더라도 기능을 빼고 만들어야 했던 3번을 제외하면 1번, 2번의 조건을 만족하는 국가, 국가의 지역이면 가능했습니다. 대한민국은 1번과 2번을 동시에 충족하여 아이폰을 제외한 제품 대부분에서 사용할 수 있었습니다. 이처럼 최신 스마트폰에서 사용할 수 있는 통화녹음은 운영체제를 제외한 1번, 2번 조건을 만족하면 사용이 되는 것이었습니다. 3번의 경우 안드로이드의 경우 9버전 이전에서는 가능했으나. 9버전 Pie를 적용하면서 프로그램의 사용을 일부 차단하기 시작했습니다. 이로 인해 통화녹음의 경우 휴대전화 제조사와 각 나라 조건에 맞게 해야 한다는 의견들이 나오게 된 것입니다. 

 [삼성 갤럭시 휴대전화 / LG 휴대전화]

* 대한민국의 경우!!! 입니다. 삼성의 갤럭시의 경우 기본 전화 앱에서는 아직도 지원 되는 것을 확인했습니다. - '국내 구매'에 한함

* 다른 나라의 경우 2번의 경우로 인해서 아이에 1+2번을 진행해 탑재를 하지 않은 경우가 있습니다.

그래서 직접 사용자들의 사용기나 각 국가 판매 및 제조사에 확인하는 것이 필수입니다.

삼성	1. * 설정 -> 애플리케이션 -> 기본 앱 -> 전화 앱 -> 전화(시스템)  2. * 전화(키패드 화면)  선택 -> 설정 -> 통화모드 -> 삼성 휴대전화 선택  삼성의 경우 통화 설정으로 들어가 통화 녹음 관련을 바꿀 수 있습니다.
L G	설정 -> 통화 -> 전화모드 설정 ->  LG 전화 모드 (설정)

위 방식대로 설정하여 이용할 수 있었습니다. (최신 스마트폰에서도 대한민국 국가 구매 휴대전화인 경우 이용 가능)

이러한 방식을 통해서 통화녹음이 지원됐습니다. 애플의 조건은 삼성, LG처럼 이러한 방식으로 나올지, 걱정되는 부분입니다. 이렇게 된다면 iOS도 국가별 세팅이 달라져야 하지 않나 하는 생각도 듭니다. 그만큼 선례가 있어 애플에서도 많은 신경을 쓰고 있는 부분입니다. 애플이 출시를 해봐야 정확한 윤곽이 드러날 것으로 예상해 봅니다.

↑기사에서 가저온 사진 :  appleinsider.com  사진클릭시 기사 확인가능

2. 애플 페이의 등장???

애플페이의 추가는 현대카드와 진행될 가능성이 크다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습니다. 처음에는 미코에서 루머가 나왔지만, 이제는 삭제된 후였습니다. 

출시는 2014년에 애플페이를 애플에서 출시합니다. 한국에는 애플페이가 지금까지 들어올 수 없었습니다. 그 이유는 총 3가지로 예측되고 있습니다. 

그 첫 번째는 NFC 단말기의 보급이 별로 없었던 것, 두 번째는 단말기 보급과 함께 애플페이는 애플 자체만의 단독적인 NFC 규격이다?? 라는 이야기,

애플페이는 EMV표준 NFC 결제 방식을 지원합니다. EMV는 EuroPass, MasterCard, Visa의 3대 카드사가 만든 규격입니다. 이 EMV 방식을 애플페이의 기본 베이스로 하고 있습니다. EMV 표준을 지원하는 곳이면 애플페이도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을 뜻합니다. 이로인해 애플페이는 애플의 NFC 독자 규격이 아닌 셈이 됩니다. 이에 EMV 표준을 지원하는 스타벅스, GS25 등 애플페이 결제가 가능하다가 막혀버렸습니다. 이는 EMV 표준으로 NFC 결제를 하게 되면 EuroPass, MasterCard, Visa로 결제되어 국제 브렌드사에 수수료를 지급해야 했기 때문입니다. 이 EMV 수수료는 비쌌기 때문입니다. 이에 수수료가 비싸서 한국 카드사들은 JUSTOUCH라는 한국 NFC 표준 독자 규격을 만들게 됩니다. 이에 EMV 표준이 비싸면 애플에서도 JUSTOUCH라는 규격을 쓸수도 있다는 추측이 나왔습니다. 

↑기사 출처 : 전자 신문

이는 일본에서 보여준 FeLiCa 방식으로 애플 페이를 사용하고 있어서 더욱더 이 루머는 사실이 되지 않을까 조심스럽게 추측을 하는 단계입니다. 이 추측대로 국내 표준 독자 규격인 JUSTOUCH를 이용할 시 해외에서는 이용할 수 없다는 단점이 생기게 됩니다. 안타깝지만 애플 페이의 등장은 좋은 자극제가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세 번째는 애플의 과도한 수수료를 요구한다는 루머가 있습니다. 일부 매체들에서는 애플의 1%로 수수료에 관하여 이야기를 했습니다. 이는 중국보다 많이 비쌌습니다. 애플 페이에 대한 수수료의 정확한 가이드라인은 찾을 수 없었지만 대체로 0.15% 중국은 0.03%를 받는다는데 대한한국은 1%의 수수료를 받는다고 해서 많은 수수료를 받는 것이 아닌가 하는 이야기도 나오고 있습니다. 하지만 1%의 수수료는 애플 결제 수수료 포함 MASTERCARD, VISA를 함께 사용했을 때의 결제수수료 요구한 것이 아닐까 하는 추측도 나오고 있습니다. 

↑기사 출처 : 한국 경제

이는 지금 해외카드 이용 수수료를 보면 카드사별로 MASTERCARD, VISA를 결제하면 1%의 추가 수수료를 더 내야 하기 때문입니다. 이에비해 삼성 페이의 수수료는 0원이라는 점은 눈여겨 볼필요가 있는 부분입니다. 

↑기사 출처 : 한겨레 

삼성페이도 홍채인식이나, 지문인식을 통해 보안을 거치게 된다면, 카드사가 삼성에 수수료를 주는 것이 아닌 보안인증 업체에 4.9원 ~ 9.9원 정도의 건당 수수료를 지불 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삼성 페이는 단말기와 휴대전화가 동시에 검증과정을 거쳐야 사용할 수 가능함과 동시에 휴대전화에는 통신이 가능해야 사용할 수 있습니다. (예 : 3G, 5G, LTE) 애플 페이는 통신이 되지 않아도 사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삼성페이는 MST 방식(카드 없이 자기장을 이용한 마그네틱을 만들어 결제하는 방식)을 이용하여 결제하는 방식과 NF C방식 두 가지를 사용합니다. 하지만 NFC의 경우 삼성페이 서명이 가능한 패드가 있는 곳에서만 된다는 점이 단점입니다.  

이에 구글페이와 애플페이가 못 들어오는 것을 보면 또 다른 문제가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이에 많은 이들이 추측하듯 애플페이의 루머는 계속해서 나올 것이라고 예상됩니다. 

3. 애플카드

2019년 애플과 골드만삭스와 제휴해서 만들어진 카드이며, 실제로 우리가 사용하는 카드처럼 플라스틱이나 여러 종류의 실물 카드로 발급 됩니다. 이에 애플페이가 불가능 한 곳에서도 사용할 수 있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한국 경제

↑기사 출처 : 한국 경제

혜택으로는 결제할 때 기본 1% 적립, 애플페이 2% 적립, 애플스토어 3% 적립이 되는 카드입니다. 이 애플 카드 등의 루머가 꽤 신빙성을 얻은 배경에는 최근 현대에서 '제로 카드' 단종에 대한 루머가 있었습니다. 이에 2020년 5월 25일에 제로카드 발급을 공식적으로 종료했기 때문에 신빙성은 더 커지기 시작했습니다. 

제로카드의 경우 0.7% ~ 1.2% 까지 적립혜택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사진 출처 : 현대카드 홈페이지

최근 현대카드가 PLCC라는 상업자 표시 신용카드에서 효과를 보았습니다. 

애플카드의 소재는 티타늄으로 만들었으며, 현대카드는 한국에서 이미 메탈 플레이트 카드를 쉽게 만들 수 있는 곳 중 하나입니다. 이에 혜택이 적은 대신 현대카드는 디자인을 보고 선택한다는 이야기도 있을 정도입니다. 많은 경쟁사 중에서 현대카드가 애플카드, 애플페이를 한국에 들여온다면, 많은 사람이 사용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애플카드에 대한 루머는 공식적인 것도 어떤 것도 언급된 적이 없다 보니 신빙성이 많이 떨어지고 있습니다. 

루머의 총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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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질적으로 많은 사람들이 애플에서 안드로이드로 넘어간다는 이유는 통화녹음이 주이며, 애플에서 삼성 휴대전화기로 넘어간다는 이유는 통화녹음 외에도 삼성페이가 지원된다는 점이 이유였습니다. 이 iOS 14가 출시되어야 어느 정도 윤곽이 잡힐 것 같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진짜 애플이 루머대로만 출시해 준다면, 다시 안드로이드에서 애플로 넘어오는 분들도 생기지 않을까? 조심스레 예측해 봅니다. 하지만 이것은 어디까지나 추측이기 때문에 많은 기대를 하고 있지 않습니다. 

2014년 애플페이가 출시되면서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가지고 있었지만, 아직 국내에 출시되지 않은 것을 보면 신빙성이 많이 떨어는 부분입니다.  이 소식들은 어디까지나, 추측과 루머(소문으)로 보고 있는 것이 맞을것 같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하지만 통화녹음은 애플 아이폰, 아이패드등에서 빨리 적용됬으면 하는 기능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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