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스테이션 5 팬들의 소망?? 블랙 디자인의 목업이 등장하다.

PUSH와 wccftech 해외 미디어에 의하면 지난주 6월 11일 목요일 오후 9시 (미국 동부 표준시 기준) 오후 4시 (EST) 오후 1시 (태평양 표준시 기준) PST에 소니의 PS5 게임 플레이 공개 이벤트에서 플레이스테이션 5의 디자인을 과 함께 게임을 선보였습니다. 

색상은 최근 공개한 새로운 디자인의 DualSense 컨트롤러와 같은 스타일로 흰색과 검은색, 파란색 조명으로 구성된 제품이 선보였습니다. 이 디자인은 그동안 PS4 제품까지 All 흰색 버전과 All 검은색 버전을 출시하면서 가져온 플레이스테이션 만의 색상을 기대한 유저글의 취향과는 거리가 있을 수 있는 새로운 시도 였습니다. 

소니는 올해 4월 DualSense PS5 컨트롤러를 공개하면서 "색깔에 대해 이야기해보자"고 했습니다. "지금까지는 기본 컨트롤러는 단일 색상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보여드린 것과 같이 이번에는 방향을 전환하여 2가지 색상을 채택했습니다. 추가적으로 팝을 제공하는 라이트 바의 위치를 바꿨습니다. 듀얼 쇼크 4에서는 컨트롤러 상잔에 있었고, 지금은 터치 패드의 양쪽에 위치하여 약간 더 큰 모양과 느낌을 줍니다."

예상대로 모두가 '플레이스테이션 5'의 새로운 컬러 색상을 좋아는 것은 아니었습니다. 이에 트위터 사용자의 몇몇은 기본적으로 '플레이스테이션 4'까지 있었던 블랙 디자인으로 콘솔을 만들면 어떻게 보이는지, 2가지 컨샙으로 만든 '컨샙 아트'를 공개했습니다. 이는 소니의 화이트와 블랙의 2가지 컬러 디자인을 단 하나의 블랙 컬러로 바꿈으로써 '씸플함'을 선보였습니다.  

그리고 이사진을 본 사람들은 두 가지 차이가 분명하고 확 차이가 날지 몰랐다고 이야기하기도 했습니다. 

이에 소니의 다양한 컬러 옵션을 기대해보며 플레이스테이션 5의 기대감을 높여 주었습니다. 

↓PUSH에 공개된 2개의 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