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보드와 함께한 추억 그리고 인연, 기분전환과 변화를 주다. - [1부 -맴브레인]
기분전환이 필요 했던 어느 날, 무엇을 해봐야 좋을지, 맨날 작업하던 무언가에 새로운 것을 추가해줄까? 하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고민과 여러가지 시도를 해보고 있던 와중에 눈에 들어온 것이 있었습니다. 그것은 작업을 하면서 내 손과 함게 일체화 하고 있었던 키보드 였습니다. 수많은 시간 동안 글을 쓰게 해주었으며 게임을 하며 키를 누르며 혹사 시킨 지나간 시간들과 만남을 추억해 보게 되었습니다. 제일 많이 게임을 하면서 손을 고생시키며 내손에 맞도록 어떤 키를 누르면 뻑뻑한 감이 있었으며, 문서나 이렇게 글을 쓸때마다 오타가 가끔씩 나는날이면 짜증이 밀려 왔습니다. 더블클릭, 오타, 손에 들러붙는 여름의 끈적한 날씨와 습함, 이것은 나에게 고생을 시키기에 충분했습니다. 그렇게 사용을 하던 내..
하드웨어 /리뷰
2020. 8. 5. 14: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