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을 통한 똑똑한 생존을 하고 있을까?
일상에서 어떤 문제를 해결하고, 함께 만들어가는 것만큼 합의점을 찾는 것은 중요하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러면서 합의점을 찾아가며, 배우는 것들이 많다는 생각을 합니다. 하지만 토론이 좋다고는 하지만 '알아도, 이러한 것을 제대로 처리할 시간적 여유가 없다' , '어차피 A 아니면 B 아니냐 알아서 나눠주세요.'라는 심리로 누군가에게 대신 누군가 결과를 얻어 주기를 바라는 경우도 생겨나고 있습니다. '지금 해야 하는 일이 바쁘다.' , '내가 할 것은 아니다.', '이건 네가 고민했으니 알아서 좀 해줘' 라는 심리적인 무언의 압박이 있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그만큼 하고 싶은 것도, 자신이 먼저 나서서 하기 싫다는 것을 말없이 무언으로 이야기하는 것 같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그렇게 기회가 주워져도, 시간을 만들어 먼저 안건을 제시하기 전 이를 해야겠다 결심한 사람의 의견조차 무시 한채, A와 B 즉 그 A, B를 '업무에서 필요한 내용', '문제를 가지고 해결할 부분', '일처리 중 이 부분은 내가 할 수 없고 권한도 없는 내용, 그래서 다른 부서로 넘겨야 하는 경우 어느 부분은 할 수 있는지를 알기 위해', 이러한 것들을 통틀어 고민하고 안건을 가져왔다는 것을 알지 못한 채 그저,
< 나만 아니면 돼~~!>
'탈출하고 싶어도 난 요것만 할 거야 상한선을 정해 놓았기 때문에 ' 발전도 없고, 토론도 없다.
그래서 누군가 이야기한들, 잘 들어오지 않고, 팩트만 이야기해주기를 바란다. 그러다 보면 함께, 만들어가야 할 프로젝트가 그리고 문제가 있어 해결부터 하고 가야 할 부분도 놓치게 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마치, 모든 것이 하나의 단답형으로 A는 B라는 것을 가진다 물건을 예를 틀어 칼이 칼이지... 톱이 아니잖아. 것을 나타내게 되는 것과 같은 이치라고 생각을 합니다.
기계는 어떻게 고장 나는가
2009년 <네이처>는 사람들이 구글을 이용할 때 사용하는 검색어를 기반으로 독감 발생을 예측하는 새로운 방법에 관한 논문을 거재했다. '열', '두통', '독감 증상', '근처에 있는 약국' 같은 검색어로 미국 전역의 독감을 유행을 추적할 수 있는 이러한 검색 빈도 지리적 위치를 이용해 병원 방문을 예측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질명 통제 예방센터 CDC 에서 사용하는 역학 추적 방법보다 더 빠르고 저렴하게 독감 유행을 추적할 수 있다.
이 논문은 엄청난 흥분을 불러일으켰고 거의 모든 주요 신문과 매체에서 보도됐다. 기술 전도사들은 그 결과를 빅데이터가 세상을 어떻게 변화시킬지 보여주는 한 예라며 극구 칭찬했다. 이 책의 저자 중 1명을 비롯한 대학 교수들은 강의 시간에 이 논문을 두고 토론했다. 데이터 분석에 기반을 둔 스타트업 회사들은 기업 홍보 자료에 이 <네이처> 논문을 집어넣었다. <와이어드 Wired> 편집장 크리슨 앤더슨 Chris Anderson은 구글 정도 규모의 데이터가 있으면 "숫자가 자기 의견을 말한다." 라고 주장했다.
<똑똑하게 생존하기 E-book 가로보기 P.240 ~ 241>
이처럼 구글과 독감 빅데이터는 우리가 크나큰 실수를 하는데 어떻게 도움을 주는가' 구글 독감은 왜 실패했는가" , 구글 독감 추세 예측 대실패에서 우리가 배울 수 있는 것 등 경고조로 바뀌었다는 내용들을 이 부분에서 보면서, 정확이 알기 위해 내가 분석한 것이 맞는지, 이 부분에서 나는 어떻게 생각하는지 토론을 통해 각자의 생각을 통해 조금 더 정확한 진실을 보았다고 생각합니다.
'만일 누군가, 문제를 제기하지 않았다면?', 그런 것들이 '틀리고 맞다고 판별할 수 있었을까?' 라는 생각을 하게 해주는 부분이었습니다.
우리의 진전을 막고 모두의 시간을 낭비하며 생산적 토론의 장이 될 수도 있었던 일을 혼란스럽게 만든다. 그렇게 반항적이고 유치한 행동은 당신의 신뢰를 손상하는데, 신뢰는 한 번의 논쟁 결과보다 훨씬 가치 있다.
<똑똑하게 생존하기 E-book 가로보기 P.325~326>
타당성, 당신이 헛소리 까발리기에 성공했다면 그건 근본적 방법으로 상대의 주장을 약하게 만들었다는 뜻이다. 당신의 반대는 화자가 하려던 주장을 무효화한다. '사실은 말이죠' 타입은 토론을 진전시키는데 전혀 도움이 안 된다. 그 핵심 주장과 별 관련이 없는 현학적이거나 주제에서 벗어난 반대 의견을 제시한다. 내가 단공류 ㄷ동물과 난생으로 반대했을 때 내 말이 틀리지 않았지만, 내 반대 의견은 우리가 나누던 대회에서 전혀 중요하지 낳았다. 알을 낳는 포유류가 몇몇 있기는 하지만, 내 친구의 말은 포유류 종의 99.9 퍼샌트에 대해서는 옳은 주장이다. * 포유류는 알을 낳지 않는다." 라는 친구의 말은 보편적 사실이 아니다. 하지만 그의 생각은 옳은 듯하고, 내 반대는 그 주장의 기반을 약화하는데 아무 도움이 되지 않는다.
<똑똑하게 생존하기 E-book 가로보기 P.237>
어쩌면 책에서 말하는 것들 그것의 내용 토론을 통해 같은 문제를 해결하고 그 내용이 잘못되고 있는지, 방향 성은 틀린 것인지, 그 이치에 맞지 않은지?, 무엇을 이야기하는지 정확하게 알아야 한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만큼 토론이라는 생각을 하게 된 이 책은 하나의 주제에 대해 다양하면서도 어떠한 내용으로 이 내용을 파악하는지 알아볼 필요가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생각합니다.
어쩌면, 우리가 하고자 하는 방향, 목표지점, 등 주어진 과제, 문제를 해결함에 있어서도, 결과적으로 먼저 시도한 사람들이 보여주는 내용과 그들이 알려주는 것에서, 어떤 것을 말하고 싶은지, '토론' 하고 같이 문제를 돌파해 나가는 것이 필요하다고 생각을 합니다. 혼자서 문제를 해결할 수 없으며, 거짓과 그 속에서 살아 남기 위해, 잘못된 것을 잘못되었다고 말하며, 그에 맞는 대처법을 찾고, 문제도 해결해 나가야 하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과 함께 다시 한번 '책 똑똑하게 생존하기'를 통해 제대로 느낄 수 있게 해 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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