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어떻게 극복을 할 것인가?

나는 어떻게 극복을 할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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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미 인디언 체로키 부족의 장로와 관련된 오랜 이야기가  있었습니다. 이야기에서 손자의 삶에 대해 가르 치면서 했던 이야기가 생각 났습니다.  이 이야기 그것은 "마치 내가 어떻게 극복 할 것인가?" 라는 물음을 던지게 했습니다. 

 

그 내용으로는 "싸움은 네안에서 일어난다. 네 안에는 두마리 늑대가 치열하게 싸우고 있으며, 그 중 한 늑대는 두려움, 분노 , 시기, 탐욕, 오만, 이기적 자아를 나타내고, 다른 늑대는 기쁨, 평화 사랑, 희망, 친절, 관대, 믿음을 나타낸단다. 네 안에서 벌어지고 있는 싸움과 똑같은 싸움이 다른 사람들에게도 일어나고 있어" 잠시 생각하고 이렇게 물었다.  "어느 늑대가 이길까요" 늙은 장로는 대답했습니다.. "네가 먹이를 주는 늑대가 이기는 것이지."

 

그랬다. 마치 나에게 나를 인정하고 변화하고자 하는 쪽으로 마음을 가다듬고 힘을 쏟아야 한다는 것이었습니다. 책에서는 이와 관련되어 이야기들이 나왔습니다. 아무리 생각해도 내 자신에게 이야기 해봅니다. 어느 것이 좋은 것인지?? 지금 당장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내가 키우고자 하는 것은 무엇인지??  

 

좀더 보살펴 주고 싶은 것은 무엇인지를 생각해 보게 되었습니다. 단순히 격는 갈등이라면 더 많은 소통과, 더많은 교류를 통해 해결 할수 도 있지만, 남들도 겪고 있지만 크기와 다른 것들이 달라, 보이지 않았다는 것을 생각해 봅니다. 

 

극복하기 위해 한계단 한스텝 한스텝 격고 있다고, 하지만 마음속에서 이야기하는 것과 현실 세계에서의 단계가 달랐다는 것을 생존하기 위해 두 마리의 늑대가 모두 필할지도 모른다고, 붙이치는 문제 세상에서 주는 문제에 답을 하기위해 때로는 그 현상을 이해하고 변화를 해야 한다는 것을 느껴봅니다.

 

그렇게, 내 자신의 인간성과 품위, 공동체 의식을 수호한단는 것을 앞서 장로님이 이야기했던 그 명제, 내 자신을 위해 더 친절하게 키우고 달려나갈 준비 를 해야한다고 말이다. 

 

분열의 시대, 어떻게 극복할까? 책을 읽으면서 어쩌면 내가 이해하는 것이 옳은지 어떻게 극복할지만 초점을 맞추고 보지 않았는지 생각해 보게되었습니다. 중구난방 어쩌면 방법이라는 것이, 모든이들에게 맞는 문제에 대한 해답은 똑같지 않다는 것을 그리고 그 방법중 하나를 보여 주는 역할을 한다는 것을 느낍니다. 

 

처음 읽을 때 보다 두 번 읽기 시작하면서, 좀더 느껴봅니다. 그리고 중간중간 생각난 것을 이렇게 서펑으로 적어봅니다. 오로지 이 책을 느끼며, 나 자신에게 묻습니다. 

 

"어떤 늑대를 키울래? 그리고 그 선택을 했다면 온전히 힘을 쏟아 주기를 바란다. 그렇게 조금 씩 극복해 나가는 것이라고.!! , 매번 문제를 만다면 답을 찾아 낼 것이라고 내 마음에게 전달해 봅니다.

 

분열의 시대, 어떻게 극복할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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