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인지]전략이 문제인가? 결정장애란? [참고 영상 - 체인지그라운드]
[체인지] 전략이 문제인가? 결정장애란? [참고 영상 - 체인지그라운드]
- 참고영상을 토대로 제목을 다시 한번 지어봤습니다.
참고 영상 : 결정장애는 전략의 문제다. [유트브 - 체인지 그라운드]
게시일: 2019. 1. 29. 링크 : https://youtu.be/aDFHT8sNs_I
[Storm, Hong의 생각입니다.]
안녕하세요, Storm Hong 입니다.
오늘은 결정장애에 대하여 타이틀을 잡은 영상을 보면서 나에게 결정을 하는 것이 어떤 것이 있는지 내 결정이 결정장애를 유발하는지에 대한 것을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결정장애의 사전적 의미와 백과의 의미는 다음과 같습니다.↓
* 결정장애 - 위키 백과
결정장애는 선택을 해야 하는 상황에서 쉽게 결정을 내리지 못하고 우왕좌왕하는 것을 말한다. [링크]
* 결정 장애 - 네이버 국어사전 [링크]
1. 행동이나 태도를 정해야 할 때에 망설이기만 하고 결단을 내리지 못하는 일. [決定障礙 ]
2. 일정한 선택을 해야 하는 상황에서 결정하는 데 어려움을 느끼는데 그 정도가 심한 것.
이처럼 매일 고민하는 것이지만 잊고 지내는 음식을 먹는 것을 들어 오늘은 뭐먹지? 하면서 생각을 하게 됩니다.
특히 점심시간이 되면 오늘은 뭐먹지? 하는 것을 하고 있습니다.
선택할 수 있는 메뉴가 수십 가지가 넘고 무엇을 선택해야 하나 고민만 길어지다 끝내 아무것도 고르지 못하는 결정장애에 빠지곤 합니다.
사람들은 결정장애가 우유부단한 성격에서 비롯된다고 생각하지만 실상은 사람의 문제가 아니라 선택의 가짓수에 있습니다.
영상에서는 무료시식 쨈 이야기가 나옵니다. 6가지 24가지 등등 어느 것이 구매에 높은지에 대한 내용입니다.
이중에 가짓수가 많아지면 생각하는 시간도 그만큼 늘어나게 되어 결정을 안하고 넘어가는 경우가 많습니다.
영상 속 사례를 듣고 이런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주관적인 의견이 들어가 있을 수도 있습니다. 참고바랍니다.)
잼이 24개가 있다면 그것을 1분만 생각해도 24분이 걸리고 6가지를 1분으로 잡고 생각한다면 6분이 걸립니다. 나머지 시간에 맛 또는 판매하는데 어떤 것이 많이 나가요? 하는 시간 등 물어보거나 디테일을 보고 시식 쨈의 맛을 다 볼 확률이 많다는 것을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그것은 결정을 하는데 효율적으로 생각할 수 있다는 예를 보여준 것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리고 주의를 집중하고 통제력을 발휘해야 하는 것은 매우 피곤한 일입니다. 그만큼 선택지를 줄이면 24분이 6분이 되고 다음의 결정으로 가는데 쉽게 갈수 있다는 것으로 해석할 수도 있습니다.
피곤한 만큼 피로다가 싸이고 선택지가 많아지면 아무것도 못하고 포기하게 되는 경우도 생깁니다.
이러한 결정장애는 우리가 더 낳은 사람으로 변화하려는 의지를 꺾기도 합니다.
아무것도 변하지 않는 것은 편안하고 안정적으로 느껴집니다. 이미 선택의 상당부분이 내려졌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무언가 변해야 한다면 새로운 선택을 마주하게 되고 그만큼 뇌는 지치게 됩니다. 이때 다양한 선택지를 들이미는 것은 뇌를 더욱 피곤하게 만들게 됩니다.
결과적으로, 아무것도 결정하지 못하고 늘 하던 대로 익숙한 행동을 따르며 변화를 향한 의지가 꺾이게 됩니다.
[변화하고 결정장애를 탈출하는 것은? ]
1. 위에서 든 예시처럼 여러 가지 문제에 대해서 가짓수를 줄이는 작업을 먼저 해야 하는 것이 아닌가 생각을 합니다.
2. 행동을 구체적으로 만드는 결정적 조치를 취해야 합니다.
위의 예시처럼 쨈을 살 때 가짓수가 얼마나 중요한지 알게 됩니다.
* 쉬운 예로 오늘 점심을 고를 때 분류(종류)를 뭐로 먹을지를 정하고 나면 다음에 어디 식당으로 세분화 할 수 있겠습니다.
그리고 싫어하는 음식을 지워나가면 그 식당이 정해져 있을 때 거기서 할수 있는 가짓수를 미리 정해 놓았기 때문에 결정이 쉽게 됩니다.
3. 행동으로 이어질 수 있는 구체적인 메시지를 마련해야 합니다.
EX.) 살을 빼자 대신 할수 있는 선택지를 줄여 "걸어서 출퇴근하자" , "저녁은 바나나 1개', "계단으로 오르내리자 - 엘리베이터를 안타기"
결정장애도 이렇게 구체화 한다면 단순히 그 일만 그때 하면 되므로 미리 해놓음으로써 예열시간을 같은 것 만큼 좋은 효과를 낼 수 있습니다.
4. 모든 조치는 결정적이어야 합니다.
하는 일에 대해서만 집중을 합시다. 예로 점심을 먹으면 먹는 대만 신경 쓰고 하기로 했던 일이라면 주변에 신경 쓰지 말고 바로 바로 하면 됩니다.
이처럼 무언가 하고 싶다면 1+1 계단을 오르듯이 천천히 구체적인 선택부터 하나씩 채워 나간다면 변화 하지 않을까? 하고 생각을 해봅니다.
우리가 흔하게 생각하는 결정장애는 성격이 아닌 누구나 가질 수 있는 것이고 그것을 극복하는 전략의 문제라는 것을 알고 변화하려고 가짓수를 줄이는 것부터 해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오늘은 이렇게 정의한 4가지 꼭 실천해 보겠다 다짐합니다.
그렇게 To Do List / 할일 목록 / 시간표 / 계획표를 짜봅니다. 그리고 짜본 것에 국한 되지 않게 반성적인 데일리리포트도 적어보겠다 다짐합니다.
[주저리주저리의 Storm, Hong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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