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독 후 작성] 유혹하기? 글쓰기? 왜 유혹을 해야할까? - < 인생론 > <책: 유혹하는 글쓰기 - 저자 : 스티븐킹 / 번역 : 김진준 >

[재독 후 작성] <유혹하는 글쓰기 - 작가 : 스티븐 킹 Stephen King> 
<Storm, Hong의 생각입니다.>  - <66 challenge 48일차>

[재독 후 작성] 유혹하기? 글쓰기? 왜 유혹을 해야할까? - < 5. 인생론 > 

<책: 유혹하는 글쓰기 - 저자 : 스티븐킹 / 번역 : 김진준 >

<서평의 시작 '인용문 요약하기'> 
* 착각하지말라 당신의 요약은 서평의 시작이다. 그리고 구분하라 !! 요약은 요약이다. 
 단순히 생각하는 것 축약적 요약은 요약이다!!  요약과 서평쓰기의 연습을 통해 진정한 서평을 써보자!   <요약>

[ 인생론 ] -  유혹하는 글쓰기 <전자책 타블릿 가로보기  P. 375 ~ 403 /442>

1. 우리가 서부 메인의 여름 별장에서 지낼때 - <자루 속의 뼈>에서 마이크 누넌이 돌아가는 그 집과 비슷한 별장이다.

<중략>

내가 끼고 있는 것이 바로 그 렌즈들이다.

2.  내가 깨어난 것을 보더니 스미스는 곧 사람들이 올 거라고 말한다.

3. 알고보니 브라이언 스미스는 나의 부상정도

4. 이번 사건에서 스미스 씨의 운전 습관은 결국 대배심까지 올라갔는데,

5. 데이비드 브라운 박사는 다섯 번의 마라톤 수술로 내 다리를 고쳐주었다.

6. 이 책 <유혹하는 글쓰기>를 처음 집필하기 시작 한 것은 1997년 11월이나 12월이었는데, 대부분의 책들은 3개월쯤이면 초고를 완성할 수 있지만 이번 책은 18개월을 넘긴 뒤에도 절반밖에 쓰지 못한 상태였다. 1998년 2월 이나 3월 경 어떻게 이어나가야 좋을지 몰라서, 아니, 계속 써야 할지 말아야 할지 몰라서 한동안 중단했기 때문이었다.

7. 내 경우에도 사정이 점점 좋아졌다.

<중략>

부디 실컷 마시고 허전한 속을 채우시기를.

----------------------------------------
<Storm, Hong의 생각 및 서평입니다.>

 이 책을 처음 집필하기 시작한 것이 1997년 11월 즈음입니다. 대부분의 책들은 3개월쯤이면 초고를 완성하는 데 이 책은 18개월을 넘기고도 절반밖에 쓰지 못했었다고 합니다. 소설을 쓰는 일은 언제나 즐거웠지만, 비소설은 낱말 하나하나가 고문이었다고 합니다.

그러던 와중 1999년 6월 이 책을 마무리 지어야겠다고 다짐하였습니다, 그렇게  6월의 어느 날 산책 중 한 남자가 사납게 운전하는 푸른 승합차에 치여 죽을뻔하게 됩니다.

 ​척추는 여덟 군데나 금이 갔고, 갈비뼈는 네 개가 부러졌으며, 오른쪽 쇄골을 무사했지만 그 위의 살은 깨끗이 벗겨졌고, 머리가 찢어진 곳은 20~30바늘이나 꿰매야 했습니다. 골반이 박살 나 40분만 앉아있어도 극심한 고통이 찾아왔지만, 스티븐 킹은 그 고통을 딛고, 아니 오히려 고통을 이겨내기 위한 방편으로 이 책을 계속 집필합니다. 결국 이 책은 스티븐 킹이 죽음을 이겨내고 집필한 책이 됩니다.

글을 쓰는 것이 인생론이라고 말하는 스티븐 킹은 정말 이 책 자체가 완성되어 우리가 볼 수 있기까지 얼마나 많은 고통이 었는지를 말하는 부분이 아닌가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삶에서 느낀 그대로 인생에서 배운 하나하나를 글로 담아서 전체를 보여주고 독자들도 느낄 수 있도록 담아낸 책이 아닌가 싶습니다.

 읽는내내 사연을 보면서 삶자체의 책을 읽는 것이 이렇게 감동이구나 하는 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우리가 만나지 못했을 수 있는 이책~! 인생론의 한부분에서 감동의 에세이를 느끼게 됩니다.

느낄 수 있게 해주셔서, 이런 배움을 통해서 전달할 수 있는 기회를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
[도전은 계속 돼야 하니까요 66첼린지(66 challenge)를 다시 또 기본기를 찾기 위해 도전합니다.]
-목표 : 매주 5일 5시에 기상 / 주 5회 이상 글쓰기 - 오늘은 DAY 48일차 입니다. 
<내일도 실천하러 GOGO Right NOW!! 48일차 글쓰기 완료!! 
(기상은 매일 주말제외 5시에 하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