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orm, Hong의 주관적인 생각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책은 어느 정도 책 제목처럼 서평과 글쓰기에 대한 내용이 나오는 책입니다.
50대 사건으로 보는 돈의 역사를 통해서 돈에대한 역사를 통해서 많은 사람들이 서평에 대해서 쉽게 알 수 있게 내용이 나와 있습니다.
< 우선 각장 별로 살펴보면서 이 책에 대해서 파헤쳐 보도록 하겠습니다. >
1부로 부터 얻은 교훈
금리가 높은 나라는 투자처로 적합하지 않을 때가 많다
" 이런 현상을 가장 잘 보여주는 예가 저근대 사회 조선이다. 경상도 경주의 주요 가문이 주변 지인 혹은 소작인들에게 돈을 빌려준 족계(族契) / 동계(洞契)의 이자율은 17세기 말부터 1910년까지 50%를 유지했다. 또한 전라도 영암에서는 1740년대에 40%, 18세기 말에는 30%, 19세기 중엽에는 35~40%를 기록했다. 조선후기 이자율이 높았던 건 조선 사람들이 남의 돈을 돌려주지 않는 심성을 가지고 있었기 때문이 아니다. 자봊 축적이 어렵다 보니 돈을 빌려주는 사람도 많지 않았고, 근대적 사회 구조를 가지고 있지 못했기에 채무를 갚지 않고 도주한 이들을 제재할 방법도 별로 없었던 데 있다. "
<홍춘옥 - 50대 사건으로 보는 돈의 역사 1부 7장 中> "
스페인과 프랑스 그리고 네덜란드 등 유럽의 여러 나라 역사를 살펴보면 한가지 시사점을 얻을 수 있다. 네널란드와 영국 등 인구도 적은 나라라가 패권을 잡을수 있었던 가장 큰 이유는 '신뢰'를 얻어 국민들로부터 낮은 금리에 자금을 조달할 수 있었던 데 있다.
<중략>
이 나라의 왕들은 자국 내 저축이 부족해 다른 나라 은행가들로부터 돈을 빌려야 했고, 이들이 빈번하게 파산하더라도 제재할 방법이 없었기에 가산금리가 높았다.
<중략>
2000년이나 2008년 처럼, 경기가 악화 될 때는 첫 번재 자금 회수 대상이 될 수 있다는 점을 잊지 말자.
<전자책 태블릿 가로보기 전체 21% ~ 22% 중간까지>
[Storm, Hong의 생각입니다.]
위의 인용처럼 신뢰가 되지 않는 사회에서 느끼는 것등 어떤 것들이 일어나는지 확인 해보는 중요한 수단이 아닌가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역사에서 금리 높은 나라 투자처로 적합하지 않을때가 많다는 내용의 타이틀을 보면서 진짜 여러가지로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1부에서 느낀점을 정리해주신 내용을 보면서 나는 어떻게 정리하는 것이 맞을까? 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내가 경제를 잘알았더라면? 지금의 나보다 좀더 윤택한 삶을 살수 있었을까? 라는 생각을 해보게 되었습니다.
모르는 단어 초보자들도 알면서 하나둘씩 역사의 한편에 숨어있는 사회상에서 일어나는 돈에 대한 이야기 그것이야 말로 부자의 탄생 등등 여러가지 조건의 시작이 아니였을 까요?
지금도 마찬가지고 이후에도 마찬 가지일 것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알아야 성공한다. 모르면 배우려고 노력해야 한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여러분들은 이책에서 많은 것들을 배우고 더나아가 인용했던 책등을 통해서 넓히고 인용받은 책에서 또 소계해주는 책을 넓혀 가면서 많은 정보를 습득해 보시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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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전은 계속돼야 하니까요 66 챌린지(66 challenge)를 다시 또 기본기를 찾기 위해 도전합니다.]
-목표 : 매주 5일 5시에 기상 / 주 5회 이상 글쓰기 - 오늘은 DAY 78 (1기+2기) 일 차입니다.
<내일도 실천하러 GO GO Right NOW!! 78일 차 글쓰기 완료!!
(기상은 매일 주말 제외 5시에 하고 있습니다.)>
"<데일리 리포트 126일 차다.>~~!! 126일?? 오우야 벌서 125일이구나... 그리고 19년도 125일이 지났네?
126일은 더 알차게 보내야지 OMG~!!
오늘도 달려보자 아자아자~~! 126일의 데일리 리포트에는 완벽한 하루를 맞이 한 이야기를 적을 수 있을까?
그리고 실천할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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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0대 사건으로 보는 돈의 역사 / 작가 : 홍춘옥 / 출판사: 로크미디어 / 출간일 : 2019. 04.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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