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orm, Hong의 주관적인 생각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책은 어느 정도 책 제목처럼 서평과 글쓰기에 대한 내용이 나오는 책입니다.
50대 사건으로 보는 돈의 역사를 통해서 돈에대한 역사를 통해서 많은 사람들이 서평에 대해서 쉽게 알 수 있게 내용이 나와 있습니다.
< 우선 각장 별로 살펴보면서 이 책에 대해서 파헤쳐 보도록 하겠습니다. >
2부 대항해시대로 열린 '글로벌 경제'
2장 - 아메리카 대륙의 은, 중국으로 유입되다
" 1858년 8월 5일 대서양을 가로질러 해저 통신 케이블이 놓이면서 두 지역의 면화 시장 정보가 시차 없이 바로 전달되었고, 그 덕분에 두 시장의 가격차는 급격히 축소되고 안정세를 유지하게 되었다."
<홍춘옥 - 50대 사건으로 보는 돈의 역사 2부 1장 中> "
역사 공부를 하다 보면 '운명'이라는 것을 가끔 느낄 대가 있는데, 16세기 중국과 스페인의 만남이 그렇다. 중국이 일조편법이라는 역사적인 개혁을 단행한 후 '은화 부족' 사태를 겪고 있을 때, 스페인이 멕시코와 페루에서 노다지를 발견했으니 말이다.
<중략>
현대를 살고 있는 입장에서는 중국과 유럽은 금은 교환비율이 저렇게나 크게 벌어진 게 이해가 되지 않겠지만, 전화나 인터넷이 없던 시절에는 정보가 매우 귀한 '자산'이었음을 이해할 필요가 있다. 다음장에서는 금과 은 같은 귀금속의 유입과 유출이 중국 역사에 어던 영향을 미쳤는지 좀더 긴 시각에서 살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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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orm, Hong의 생각입니다.]
멕시코에서 출발한 스페인의 대규모 선대가 필리핀을 거쳐 중국에 도달한 다음, 도자기나 비단 구입 대금으로 은화를 지불함으로서 중국의 귀금속 부족 문제가 해결된다.
이구절에서 스페인에서 출발한 이들이 은화 부족 사태등 귀금속의 정세를 잘알고 있었는지는 모른다. 그당시에는 전화등 통신수단의 발달이 없었기 때문에 많은 것들이 재대로 이동하며 정보를 공유할수 없었을 것이다. 그렇게 예전 시대의 소통 수단이 발달 하기 전까지는 아무것도 알수 없었기에 그당시 부족하던 사정과 함게 작은 정보로도 교환하려고 했던 것이 주요했다는 이야기를 하고 싶다.
아메리카 대륙의 사카테카스와 포토시에서 역사상 최대 규모의 은 광맥이 발견된 것을 들 수 있으며, 또 다른 요인으로는 동아시아에서 상대적으로 금이 많이 생산됏다는 점을 들 수 있다. 가장 대표적인 경우 일본의 사도 금광으로, 여러 역사 기록에 따르면 금의 연 생산량이 6~9만 킬로그램에 이를 정도 였다고 한다.
그렇다 우리나라 근접의 동아시아 국가들의 풍부한 자원력이 있었기에 경제 성장이 있었다는 것은 부인할수 없는 사실이다. 부족한 은등을 채우기 위해 물물 교환하던 아직까지 가진자가 우위에 선다는 것이 통용되던 시대에는 정보보다는 이런 것들이 더 중요했기에 역사에서 보는 관점등 그당시의 정세 상황을 봐야 돈의 흐름을 읽을 수 있지 않나?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만큼 이부분에서 중국과 스페인의 함께 했던 역사에 대해서 배울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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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전은 계속돼야 하니까요 66 챌린지(66 challenge)를 다시 또 기본기를 찾기 위해 도전합니다.]
-목표 : 매주 5일 5시에 기상 / 주 5회 이상 글쓰기 - 오늘은 DAY 78 (1기+2기) 일 차입니다.
<내일도 실천하러 GO GO Right NOW!! 78일 차 글쓰기 완료!!
(기상은 매일 주말 제외 5시에 하고 있습니다.)>
"<데일리 리포트 126일 차다.>~~!! 126일?? 오우야 벌서 125일이구나... 그리고 19년도 125일이 지났네?
126일은 더 알차게 보내야지 OMG~!!
오늘도 달려보자 아자아자~~! 126일의 데일리 리포트에는 완벽한 하루를 맞이 한 이야기를 적을 수 있을까?
그리고 실천할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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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0대 사건으로 보는 돈의 역사 / 작가 : 홍춘옥 / 출판사: 로크미디어 / 출간일 : 2019. 04.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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