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orm, Hong의 주관적인 생각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책은 어느 정도 책 제목처럼 서평과 글쓰기에 대한 내용이 나오는 책입니다.
50대 사건으로 보는 돈의 역사를 통해서 돈에대한 역사를 통해서 많은 사람들이 서평에 대해서 쉽게 알 수 있게 내용이 나와 있습니다.
< 우선 각장 별로 살펴보면서 이 책에 대해서 파헤쳐 보도록 하겠습니다. >
2부 대항해시대로 열린 '글로벌 경제'
5장 - 조세개혁으로 부강해졌는데, 명나라는 왜 망했을까?
" 1586 ~ 1588년에 발생한 첫 번재 '만력의 늪'은 정권 자체를 마비 시켰다. 그 늪은 사회 재난의 새로운 기준이 될 정도로 엄청난 환경 차원의 '붕괴'였다. 그러나 명나라 조정은 이 재난을 무사히 넘어갈 수 있었는데 이는 1580년대 초반부터 장거정이 시행했던 국가 재정에 관한 개혁덕분이었다. <중략>
1618년 이전에 종결되었지만, 이후에도 만력제의 마지막 2년 동안, 가뭄과 메뚜기 떼의 약탈이 끊이지 않았다. "
<홍춘옥 - 50대 사건으로 보는 돈의 역사 2부 5장 中> "
16세기까지만 해도 부강했던 명나라 17세기 접어들어 청나라에게 힘없이 무너진 이유는 무엇일까? 당시 만주 기마병이 대단히 강력한 무력을 자랑한 것은 사실이지만, 산해관(山海關, 만리장성의 동쪽 끝에 자리하고 있는 중요한 관문)을 중심으로 한 명나라의 방어망을 뚫는 것은 대단히 힘든 일이었다.
<중략>
그러나 만력제가 치세 내내 재정을 낭비한 데다, 이민족 침입가지 심화되며 병참을 위한 가장 중요한 기반인 역참제(驛站制)마저 붕괴되면서 전쟁의 승패는 이미 판가름 난 것이나 다름없었다. 참고로 명나라를 멸망시킨 반란 세력의 우두머리인 이자성(李自成)은 원래 역참에서 일하다 해고된 후 반란군에 뛰어든 인물이다.
다음 장에서는 청나라 떼, 중국이 세계 최대의 인구 대국으로 부상하게 된 배경을 살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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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orm, Hong의 생각입니다.]
이부분에서 기상 이변등 대응할 정도로 재정이 안정적이였다면 국력을 더욱 간건히 했다면 멸망까지는 가지 않았을 것이다. 그냥 전세를 보지 못해고 탕진하고 만것 앞으로 닥칠 일들을 신경 쓰지 못한 것이 이 멸망이라는 것을 가져온 것이 아닌가 생각을 합니다.
그만큼 내가 생각했던 것도 마찬가지고 삶에서 역사를 보면서 지금 껏 내가 신경쓰지 못하고 보지 못했던 것에 대해서 배우면서 하나 둘씩 깨닫게 됩니다. 어떤 식으로 성장을 했으며 경제력을 바탕으로 성장했는지 알게 되어 좀더 근현대사로 넘어오는 뒷부분에서 재미있을 것 같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이처럼 이책에서 이야기하는 것들 나는 어떤 것을 보지 못했는지. 역사속에서 많은 삶에 의미 그 시대에 지칭되던 것들 내가 살아온 곳에서도 역사의 흐름이 있었고 내가 모르고 가만히 있었다면 그것을 찾으려고 잡으려고 할 수 없었을 것입니다.
50대 사건으로 보는 돈의 역사 이책에서 나는 역사의 흐름을 다시 한번 읽었다. 그속에 거대한 왕국등을 움직이는데에는 경제력이 숨어있다는 것을 세삼 깨닫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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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전은 계속돼야 하니까요 66 챌린지(66 challenge)를 다시 또 기본기를 찾기 위해 도전합니다.]
-목표 : 매주 5일 5시에 기상 / 주 5회 이상 글쓰기 - 오늘은 DAY 78 (1기+2기) 일 차입니다.
<내일도 실천하러 GO GO Right NOW!! 78일 차 글쓰기 완료!!
(기상은 매일 주말 제외 5시에 하고 있습니다.)>
"<데일리 리포트 126일 차다.>~~!! 126일?? 오우야 벌서 125일이구나... 그리고 19년도 125일이 지났네?
126일은 더 알차게 보내야지 OMG~!!
오늘도 달려보자 아자아자~~! 126일의 데일리 리포트에는 완벽한 하루를 맞이 한 이야기를 적을 수 있을까?
그리고 실천할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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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0대 사건으로 보는 돈의 역사 / 작가 : 홍춘옥 / 출판사: 로크미디어 / 출간일 : 2019. 04.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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