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를 믿으시나요?? 자신을 믿어봅니다.
실패한 꿈은 없다. 이루지 못한 꿈이 있을 뿐 내 학장 시절을 돌이켜 보면 ‘ 그 나이에 어떻게 그런 생각을 다 했을까’ 싶은 일이 꽤 많다. 스크랩북만 해도 그렇다. 누군가 내게 이미지를 모으면 꿈에 더 빨리 다가갈 수 있다고 귀띔해서 시작한 일이 아니다. 그저 좋아서 한 일이다. 그걸 하지 않으면 도저히 살아갈 수 가 없을 것 같은 절박함에서 시작한 일다. 몸이 피곤하거나 스트레스를 받으면 자기도 모르게 달콤한 음식에 손이 가는 것처럼 내 무의식이 자신에게 시킬 일이 아니었을까 싶다. 이와 비슷한 일이 또 있다. 스무 살 후반부터 ‘인생 로드맵’이라는 걸 만들기 시작했다. 메이크업 아티스트로 이름을 알리기 시작하면서 눈코 뜰 새 없이 바쁘게 일하던 시기였다. 일이 홍수처럼 밀려들어 반갑고 기쁘면서도,..
서평 - Chapter 별 정리/[1부] 초보자가 쓰는 서평 <간단요약편>
2020. 7. 1. 17: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