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메모 ] 세어나가는 시간을 잡으려면 '기록' 을 해야 한다.
세어나가는 시간을 잡으려면 '기록' 을 해야 한다. '시간' 이라는 단어를 들으면 왠지 모르게 부족한 것 같고, 하루는 금세 지나가고, 또다시 찾아오는 '시간' 이 찾아오지 않기를 바란 적도 있습니다. 그렇게 시간이라는 것은 상대적으로 느끼기에 따라 같은 양인데도 다르게 작용하고 있습니다. 흔히 '물이 반을 남았다' 다는 것을 표현하는 방법에 따라서, A라는 사람은 '물이 반이나 남았네?' , B라는 사람은 '물이 반밖에 없네?' 라는 말을 합니다.St그렇듯 물이나 다른 사물의 남은 상태에 대해서는 직접적으로 보이고 와닿는 부분이기에 많은 사람은 이 A라는 사람과 B라는 사람의 이야기에 공감을 하곤 합니다. 하지만 시간을 대입한다면, 이는 눈에 보이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직접적으로 와닿지 않아, 세어나..
생각을 해봅니다.
2021. 7. 22. 18: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