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분해, 노트북, 간단한 소형 전자기기 등을 분해하기 위해서는 작은 나사를 풀어 주는 제품이 필요합니다. 바로 소형 전자기기들을 분해 할 수 있는 정밀 드라이버가 필요합니다.
모든 제품에서 가성비로 손꼽히며 중국 제품 중에서 알아주는 샤오미 (XIAOMI) 제품입니다. 샤오미도 여러가지를 만들고 있습니다. 무선 선풍기, 보조 배터리, 정밀 드라이버, 핸드폰 등등등 많은 여러가지 제품을 만들고 있습니다. 이러한 샤오미 (XIAOMI) 회사 제품 중에서도 가성비로 손꼽히는 정밀 드라이버를 구매했습니다.
샤오미 와우스틱 (wowstick)F1+ 을 구매하다.
구매한 제품은 샤오미 와우스틱 (wowstick)F1+입니다. 이 제품은 다른 제품과 달리 세심한 작은 나사까지 풀 수 있도록 여러 가지 비트와 함께, 제공된다는 점이 인상적입니다. 항상 필요할 때, 찾으면 없는 것이 아쉬워 이 제품을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기존의 다른 드라이버를 구매할 때는 다이소나, 이마트, 롯데마트 등등에서 구매하면 뭔가 아쉬움이 있었습니다.
수동 제품 중에서 샤오미 Wiha 정밀 드라이버를 가지고 있는 분들이 많이 있습니다. 하지만 수동 한 번씩 쓰다 보면 자동으로 사용할 수 있는 전동 드라이버의 사용은 한 번쯤 생각이 나게 되는 것 같습니다.
무엇인지 생소하신 분들도 있을 것입니다. 대부분 공구에 관심이 많으셨다고 한다면 샤오미 와우스틱 또는 와우스틱 (wowstick)이라는 제품은 한 번쯤 들어 보셨으리라 생각을 합니다.
구매한 제품은 샤오미 와우스틱 (wowstick)F1+ 입니다.
배송된 패킹 박스의 사진입니다. 어느정도 보호를 하기 위해 꼭 맞는 제품의 박스로 배송되었습니다.
박스에는 샤오미의 로고라던지 샤오미를 암시는 내용이 없습니다. 이로 인해 샤오미 제품이 아니라는 추측을 받기도 하는 제품입니다. 아마 추측건대 중국의 가성비 하면 샤오미라는 이름을 붙여서 파는 제품들이 속속 등장하다 보니 샤오미 와우스틱 이라는 이름이 붙은 것이 아닌가 생각해 봅니다.
외관적으로 가장 먼저 볼 수 있는 것은 비닐로 밀봉이 되어 있다는 점입니다. 보통 밀봉이 되지 않아 새제품인지 아닌지 구분하게 힘든 제품도 있습니다. 이러한 비닐로 밀봉으로 새제품을 구별할 수 있습니다.
왼쪽 사진은 박스의 박스 옆면에는 69 in one이라는 문구가 보입니다. 오른쪽 사진은 바코드와 QR코드의 사진이 보입니다. 69개는 69개의 개수를 의미하는 것이었습니다.
비트와 56종 각종 액세서리, 보관용 케이스 1 비트 보관용 케이스 3개, 크로우바 1개, 스크류 패드 1개, 나사통 1개, 흡판 1개, 자화기 자성 생성 1개 , 자성 없애기, 1개, 와우스틱 본체 1개, 와우스틱 거치대 1개 68개를 가지고 있으며 설명서 1SET를 가지고 있다는 뜻 입니다.
뒷면에는 영어, 독일어, 일본어, 중국어의 언어로 이 제품을 만든 중국공장과, 사이트의 주소가 나옵니다.
그리고 비닐에 붙어 있는 수입사의 고객센터 전화번호, 수입사명, 수입사 사이트, KC인증번호 , 와우 스틱의 제품 바코드가 있습니다.
구매하신 곳에 따라, 해외 직구를 제외한, 국내 구매는 수입사가 다를 수 있음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그렇기 때문에 어느쪽으로 A/S 얼마정도 하는지 해외 구매인지 확인을 꼭 구매전에 판매자에게 문의 하신 후에 구매 하시기 바랍니다.
왼쪽 사진은 박스를 개봉한 뒤 밀어서 중간 가리게를 제거한뒤 제일먼저 반겨주는 것은 스크류 패드가 들어있는 박스가 있습니다.
오른쪽 사진은 스크류 패드를 빼면, 바로 아래 와우스틱 본체등 악세사리, 비트등이 들어 있습니다.
* 스크류 패드를 박스에서 꺼내면 왼쪽 사진처럼 스크류 스크레치 박스 사진을 보면 칸으로 나누어져있는 것을 볼수 있습니다. 오른쪽 사진은 스크류패드 뒷면이며, 비트의 모양들이 그려져 있습니다. 이로 인해 모양등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가장 큰 박스에는 흰색의 드라이버 본체와 함께 수납할 수 있는 제품 케이스가 들어 있습니다. 케이스는 분리형으로 탁탁 자석으로 띠었다 붙였다 할 수 있습니다. 그냥 닫고 여닫이로 할줄 알았으나. 자석으로 턱턱 닫을 수 있는 구조였습니다. 자력이 강해서 잘 떨어지지 않았습니다.
다음 박스는 와우스틱이 들어 있습니다.
다음 상자들은 비트가 들어 있는 사진입니다. 총 비트의 개수는 56개입니다. 각각의 비트는 총 3개의 케이스에 들어 있습니다.
비트의 첫 번째 박스 입니다. 구성은 위 그림과 같이 되어 있습니다 .
비트의 두 번째 박스 입니다. 구성은 위 그림과 같이 되어 있습니다 .
비트의 세 번째 박스 입니다. 구성은 위 그림과 같이 되어 있습니다 .
다음으로 들어있는 것은 베이스라고 적혀있었습니다. 이것은 와우스틱을 거치하고 사용 안할시에 굴러서 바닥으로 떨어지거나 낙하는 등 책상위에서 사용을 편리하게 해주는 거치 역할을 합니다.
다음으로는 악세사리가 들어있는 박스입니다. 박스의 구성에는 흡입판, 나사보관통, 자화기, 충전용 USB케이블이 들어있습니다.
이 자화기에는 자력을 생산할 수 있는 부위와 자력을 어느 정도 제거 할 수 있는 부분이 있습니다. 이로 인해 자성을 생상하고 할 수 있습니다.
먼저 u자 모양이 있는 곳은 자성을 없애는 부분이며, 이곳에 자성이 있는 철을 문지르면 자성이 사라집니다.
ㅡ 모양이 있는 곳에는 자성을 생성하는 부분입니다. 이곳에 피트나 드라이버를 문지르면 자성이 생겨 나사나 철 등에 달라붙도록 만들어 줍니다.
사용 방법
다시 한번 와우 스틱 본체를 살펴보면 알루미늄 소재로 외어 있습니다.
비트에는 wow-? 하고 크기마다 적혀 있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이것으로 사이즈를 몰랐던 분들에게 사이즈를 알려주는 효과를 가지고 있습니다.
직접적으로 대보지 않고도 나사의 크기를 알려주는 경우도 있어, 비트를 선택하고 사용을 하면 됩니다.
왼쪽 사진은 비트와 샤오미 와우스틱 (wowstick)F1+ 본체의연결 사진 사진입니다.
전동 최대 0.15N.M / 수동 최대 3N.M 이며 전동 수동 모두 사용이 가능합니다. 전동으로 사용 시 분당 200회 회전을 하며, 연속 공회전 시 2시간 사용이 가능합니다. 또한 크기와 사이즈가 같은 비트면 같이 사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위쪽에는 Micro (마이크로) 5핀으로 충전이 가능합니다.
수동 사용시 윗부분이 돌아가지 않으며, 전동 사용을 할 경우 비트와 가까운 쪽 버튼을 누를 경우에는 오른쪽으로 회전, 먼 쪽을 누를 경우에는 왼쪽으로 회전을 합니다. 또 버튼을 누르고 전동 사용을 할 경우 앞쪽 부분에 흰색의 LED 불빛이 나옵니다.
총평
작은 전자제품, 시계, 안경, 게임기, 스마트폰, 노트북, 드론, 자전거 등 여러 가지 작은 나사들을 풀 수 있는 정밀 드라이버입니다. 작은 드라이버를 수동으로 풀면서 느꼈던 어려움, 한번 미끄러지면 기판이 손상이 가기 쉽고, 보이지 않아, 작은 나사들을 풀기 어려웠다면, 이 제품을 사용해 보는 것은 어떤가요? 수동과 자동 동시에 같이 되기 때문에, 여러분에게 정비나, 여러 가지 면에서 편리함을 가져다줍니다. 어쩌면, 장단점도 명확한 제품이 아닌가 생각을 합니다.
[ 단점 이자 장점 ]
1. 앞서 말씀드렸다 시피 수동, 전동을 어느 정도 썩어서 사용해야 한다. 이것은 RPM 토크 등이 낮아 어느 정도 쌔게 조여진 경우 수동으로 약간 풀어준 후 사용해야 합니다. 어쩌면, 이것은 단점이자, 장점입니다.
작은 제품의 기판을 건드리지 않고 풀 수 있다는 장점이 무엇보다도 정밀드라이버의 장점이 아닌가 생각을 합니다. 다시 말해 꽉 잠겨져 있는 것들은 수동으로 어느 정도 풀어준 뒤에 전동 모드를 이용해야 합니다. 이점은 느끼기에 따라서 단점으로 작용할 수도 있습니다.
2. 비트의 개수가 많아 사용이 용이한 장점이 있습니다. 그러나 많은 비트를 보관하는데, 어려움이 있어, 자칫 보관 케이스의 아쉬움이 살짝 남는 부분을 뺀다면, 다양한 나사들을 풀 수 있는 것이 장점입니다. < 보관함이 개선 되어야 한다는 것은 단점으로 작용하는 부분입니다.>
3. LED 불빛 사용시 계속 들어오는 점은 장점이자 단점이 되는 부분입니다. 사용환경에 따라서는 불빛을 ON/OFF 해야 하는 경우가 생깁니다. 하지만 이 제품의 경우 계속해서 들어오기 때문에 그러한 분들에게는 ON/OFF 스위치가 아쉽게 느껴집니다.
반면 계속 들어오는 것은 까먹고 LED 불을 켜지 않는 경우 자칫 전동 드라이버를 눌러 사용할 경우 제대로 위치에 들어가지 않아, 다른 기판이나 나사의 마모를 야기 시킬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 부분을 LED 불빛이 계속 들어옴으로 인해, 잊어버릴 염려가 없다는 점이 장점입니다.
[ 느낀 점 ]
많은 사람들이 샤오미 와우스틱 (wowstick)F1+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한 번 쯤은 와우스틱? 이라는 단어를 들어봤을 만큼 공구를 사용하는 사람이라면, 들어봤을 법한 제품입니다. 그리고 샤오미 하면 가성비라는 이야기를 할 정도로 많은 사람이 알고 있는 브랜드입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 피자한판, 보쌈 하나 안 시켜 먹는 가격으로 한 번쯤 사서 사용해 볼 제품이라고 생각합니다.
여러분께서 이 사용기를 읽어보시고 제품에 구매하는데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지금까지 Storm, Hong이 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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