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집에 컴퓨터로 인터넷과 문서작업용 컴퓨터를 만들어야 했습니다. 어쩌면, 새로운 컴퓨터로 구성을 해야 하는지, 기존의 컴퓨터를 보수해야 하는지 난제가 생겼습니다. 그렇게 시작한 집에 있는 컴퓨터를 어떻게 하면 살려서 하나 더 만들 수 있을까?
부품은 어떤 것을 사용해야지? 무엇을 가지고 있을까에 대해서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그렇게 기존에 사용하던 컴퓨터에 새바람을 넣어 주기로 했습니다.
추억의 그 물건 어떤 물건일까요? 시작해 봅시다.
오래된 컴퓨터에 새 생명을 불어넣어 보자
2011년 1월 우리에게 새로운 CPU가 찾아왔습니다. 인텔의 i5 2500 그 샌디브리지의 명가 드디어 시작한 CPU입니다. 처음에 나왔을 때. 성공적으로 자리를 잡을 주는 몰랐습니다. 처음 출시되었을 때, 계륵으로 평가받던 AMD 비쉐라 스리즈의 멀티 코어가 각광 받기 시작을 했습니다. 그러나 샌디브릿지가 현역에서 물러날 때까지 비쉐라 시리즈도 꿋꿋하게 살아남았습니다.
그렇게 한 획을 담당했던 제품과 새로 장만한 케이스에 조립을 해봅니다.
* 사양표
* 추가 사항으로 인텔 기본 쿨러가 아닌 기존에 사용하던 THERMOLAB BADA2010 기본 쿨러 대신 장착 해줄 예정입니다.
CPU를 장착해보자
앞에서 설명했던 it 2500입니다. 2010년 말에 나온 스타크래프트 2와 함께, 배타 시절부터 꾸준히 게임도 즐기며, 컴퓨터로써 잠시 쉬는 시간을 가질 때까지 많은 일들을 해준 고마운 녀석입니다.
참고로 스펙사양은 쿼드코어 제품 4쓰레드 기본클럭은 3.3Ghz, 최대 클럭은 3.7GHz, L1캐쉬 4x 32 / 4x 32, L2 Cache는 4 x 256KB , Last Level Cache 6MB , 내장 메모리채널 DDR3-1333 최대 32GB를 지원하며, 내장 그래픽 HD 2000 (EU 6개), TDP는 95W, 터보 부스트 2.0로 동작하는 제품입니다.
이렇게 동작을 합니다. 가지고 있던 제품은 K 버전이 아니여서 오버클럭을 할 수 없어 아쉬움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10여 년 동안 사용을 하면서 한 번도 탈이 나지 않았으며 동작을 꾸준히 잘해주었습니다.
이 제품으로 문서작성도 하고, 게임도 하고, 진짜 별 애별 일들이 많았습니다. 지금도 동작한다는 것에 인터넷과 문서작업으로 거뜬히 장착하여 사용을 할 수 있다는 것에 놀랐습니다.
잠자던 메인보드에 힘을 불어 넣어주었습니다. P8H67 샌디브릿지를 지원하는 보드로써, 어쩌면 많은 역경을 겪은 보드로써, 장착하기 전 수은 건전지를 교체해주며, 힘을 더 불어넣어 줬습니다. 어쩌면, 수명이 다하는 날까지, 옛 추억을 고스란히 담으며 그 당시 구매 했을 때의 생각이 나기 시작했습니다.
처음에는 이 제품을 예산에 타협해서 구매했지만, 좀 더 높은 제품을 구매해야 했나? P8P67을 구매해야 하나? 아수스보다 기가바이튼가? 했을 정도로 보드에 대한 애착이 갔습니다.
* 위 사진처럼 보드에 장착해줍니다.
CPU 장착 방법은 115X 즉 초창기 1156 소켓 방식에는 CPU를 커버할 수 있는 커버가 2가지 종류가 있었습니다. 첫 번째는 커버가 CPU처럼 장착되어있는 방식 / 두 번째는 소켓 쇠 부분에 덮개가 걸쳐 있는 방식의 2가지가 있습니다.
첫 번재 방식으로 CPU 처럼 아이에 커버가 장착되어 있는 방식이 있습니다. 장착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맨 오른쪽 사진처럼 검은색 하늘색 검은색 하늘색의 메모리 슬롯 왼쪽으로 보이는 맨 왼쪽의 사진에서 걸쇠를 졎혀 줍니다. 잘못 뺄 경우 중간에 있는 사진처럼 CPU 핀이 휘어 있는 경우가 있습니다. 맨 오른쪽 사진처럼 이상 없이 검은색 덮개를 제거한 경우 다음으로 넘어갑니다.
맨 왼쪽 사진에 빨간색 네모로 되어있는 곳을 확인합니다. 1번에는 홈이, 2번에는 홈이 3으로 표시된 부분의 모양이 보입니다. CPU의 홈에 맞게 장착을 합니다. 중간 그림과 같이 CPU가 맞게 들어가며 틀어지지 않아야 핀의 휘어짐이 없습니다. 그림과 같이 얹어준 후 맨 왼쪽의 사진과 같이 아래 홈에 걸어준 후 옆에 레버를 닫아줍니다.
두 번재 방식으로 소켓 레버에 CPU 덮개가 장착되어 있는 방식이 있었습니다. 장착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첫 번째 방식과 달리 맨 왠쪽처럼 덥혀 있는 방식입니다. 이 경우 먼저 소켓 덮개를 제거하지 않습니다. 다음 중간 그림과 같이 1번 소켓 모양, 2번 소켓 모양을 유심히 살펴줍니다. 3번에는 각진 모양 다르게 생겨있습니다. 맨 왠쪽에 소켓의 그림을 중앙에 있는 그림 위치에 장착시켜줍니다.
맨 왼쪽의 그림처럼 위치가 딱딱 맞도록 장착을 합니다. 첫 번째에서 마지막에 걸쇠와 함께 잘 걸어 레버를 닫아 주면 중앙에 있는 사진과 같이 CPU 핀 보호 덥개가 툭하고 튀어나오며 열리게 됩니다. 그 후에는 맨 오른쪽과 같이 장착된 모습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CPU의 장착 완료 후 덮개의 모습과 메인보드 뒷면 사진입니다.
CPU 쿨러를 장착해보자
THERMOLAB BADA2010으로 2010년 제품입니다. (현재는 단종 된 제품입니다.) 개선에 개선을 거듭하여 새로운 버전이 현재도 많은 판매를 지속적 하고 있습니다.
THERMOLAB 브랜드는 저소음 쿨러로 유명합니다.
오래 사용한 탓에 방열판이 빛이 바래버렸습니다. 물로 깨끗하게 먼지 제거와 청소를 실시합니다.
소켓 규격은 INTEL(인텔)의 사용 가능한 규격은 LGA 1155, 1156, 2011, 775, 1366 소켓에 장착이 가능하고, AMD는 FM1, AM3+, AM3, AM2 +, AM2 소켓이 장착 가능합니다.
CPU의 최대 TDP 150W의 발열량을 견딜 수 있도록 설계가 되어 있습니다. 쿨링팬은 92mm이며 PWM 원형 팬으로 되어 있습니다. 저소음이 주특기인 제품으로서 RPM은 1,000 ~ 2,100 +- 10% [0 ~ 100%] 소음은 16 ~ 27.1dBA로 동작, 크기는 115(W) x 135(H) x 95(D) mm , 무게는 521g의 제품입니다.
인텔 1156 소켓의 제품으로 가이드를 만들어줍니다. 뒷면에 구멍 2개 뚫린 곳과 평평하게 연결을 해줍니다.
1156에 맞게 가이드를 조절한 후 작업을 해줍니다. 이후에 손나사로 돌려가며 체결을 해줍니다. 손으로 돌려 잠글 수 있는 데까지 힘껏 나사를 조여줍니다. 그 후 CPU팬을 연결합니다. 쿨러가 흔들리지 않을 때까지 잘 연결해줍니다.
새로운 힘을 불어넣어 줄 SSD를 장착합니다.
어떤 제품을 구매할까? 요즘 SSD는 필수라는데? 어 많은 제품 중에 사람들이 많이 찾는 제품을 구매할까? 삼성으로 해야 하는 것이 아닌가? 많은 고민과 고민을 하게 만들었습니다. SATA 3 SSD의 경우 120G는 용량이 적어 많이들 사지 않는 추세입니다. 평균적으로 500G 제품들을 많이 사고 있습니다.
TLC의 경우 제품의 가격과 기술력의 향상으로 좋은 제품들이 많이 나왔습니다. 구매한 제품은 Western Digital 사의 Blue SSD TLC 500G 제품으로 유통사는 (주)도우정보제품입니다. 가격은 다나와 검색기준 최저가 72,700원 ~ 75,990의 가격대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오래된 컴퓨터에 새로운 느낌과 빠릿빠릿함, SATA 3 지원의 힘으로 최대 속도를 낼 수 있는 제품 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그럼 제품의 설명을 시작하겠습니다.
처음 제품을 받았 을때 파손이 나지 않도록 뽁뽁이에 감겨서 왔습니다. 뽁뽁이를 제거하니 제품은 (주)도우정보 제품이었습니다. WD 하드 이후에 오랜만에 구매해본 SSD 제품입니다. 앞면에는 정품 유통스티커가 있습니다.
뒷면에는 SSD의 시리얼과 함께 로고 및 간략한 설명이 나와 있습니다. 이제 제품을 상자에서 꺼내 봅니다. 슬롯에 장착하려면 노란 딱지를 띠어야 합니다. 제품을 사용 할 때 꼭 노란 딱지를 띄어 사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어느 정도 사용한 흔적을 확인할 수 있도록 되어있는 스티커입니다.
SSD의 속도는 읽기 552.20 / 쓰기 523.24로 SATA 3의 준수한 속도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다행이 10년 전 보드에서도 SATA 3가 달려있어 사용에 유용함이 있습니다. 그로 인해 생명력이 연장된 느낌입니다.
이마저도 속도가 제대로 나오지 않았다면, 느린 속도로 사용을 했기 때문에 작업이나 인터넷 로딩속도가 느려 사용을 못 할 뻔했습니다. 이번에 새롭게 오래된 컴퓨터에 새 생명을 불어넣어 줄 중요한 부품 중 하나라고 생각을 합니다.
기존에 사용하고 있던 그래픽카드 GTX 960
처음 GTX 900번대의 출시는 2015년 출시가 되었습니다. 엔비디아에서 출시한 GTX 980 , GTX 980Ti의 넘사벽을 경험한 뒤로 간단한 게임과 작업을 위해 구매할 제품은 가격 대비 성능이 중요하다 생각되어 GTX 960을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본 제품은 2015년 1월에 출시한 MSI Geforce Gtx 960 OC 2G TwinFroz V Gaming 제품입니다.
이 제품도 NVIDIA의 지포스 GTX 960인 만큼 서두에도 말씀드렸듯이 하이엔드처럼 엄청난 성능을 보여주지는 않지만 비교적 저렴하면서 고성능을 발할 수 있는 2세대 맥스웰 아키텍처를 적용하여 전력 소모와 발열 모두 낮은 퍼포먼스 급 제품입니다. 그중에서도 MSI의 자체 쿨링 성능을 강화한 트윈 프로져 쿨링 기술이 적용된 그 5번째 제품입니다.
그렇게 여러모로 GTX 960중에 오래 쓸 생각을 하면서 메이저 브랜드 이름을 들으면 알만한 제품 중의 MSI 제품을 고르게 되고 GTX 960 2G 가냐 GTX 960 4G냐 고민을 했습니다. 그렇게 고사양 작업등 메모리 그래픽 성능을 생각하지 않아 가격도 좀 더 가성비로 가자 하고 2G를 골랐습니다.
[ 사양 ]
28nm의 칩셋과 기본 코어 클럭 1216Mhz, 부스트 시에는 1279MHz , 메모리 클럭은 7,010MHz, 메모리 크기는 GDDR5 2G, 메모리 버스 128bit, 출력 단자는 Dual-link DVI-I, HDMI, DisplayPort x3 로 구성, TDP는 120W , 크기는 267 x 139 x 36 mm 2슬롯보다 약간큰상태 , 무게는 812G, 온도에 맞는 쿨링 성능 즉 온도가 어느정도 올라가야 쿨러가 돌아가는 구조 입니다.
* 모니터는 3대 트리플 모니터 구성이 가능합니다. 이기능은 Nvidia의 Sorround 기술이라는 이름으로 GTX 600쓰리즈 부터 지원 했던 기능 입니다.
* 쿨링 성능은 MSI의 자체 트윈프로져 기능이 들어가있습니다. 이번에는 5번재 개선이 이루어져 있습니다. 성능 설명은 영상으로 대신하도록 하겠습니다.
↑MSI Gaming Youtube Video 입니다.
[ 외관 ]
먼저 많이 볼 수 있는 쿨러는 검은색과 빨간색의 조합의 쿨러와 2개로 검빨 색상의 조합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로 인해 하나의 색상으로 밋밋함을 줄 수 있는 제품에 특색을 가져다줍니다.
그래픽 카드를 설치하면 측면에 멋지고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는 흰색의 LED가 장착되어있습니다. 이는 어두운 환경에서도 MSi 로고를 통해 흰색 LED 불빛을 밝혀 줍니다. 프로그램 선택을 통해 LED는 5종류의 모드 선택이 가능합니다. 측면의 모양은 다음 사진과 같습니다.
[ 자체 프로그램 ]
게이밍 앱으로써, MSI 게이밍 앱의 최신 버전으로 MSI의 게이밍 앱을 사용하면서 쉽고 편안함을 가져다 줄 수 있도록 이미지 퀄리티를 향상시키는 인터페이스를 특징으로 쉽고 간편한 접근성을 제공하 합니다. 이로 인해 MSI Scenamax 기술 (EyeRest 탭 아래)로 확장 되어 있습니다.
기능은 OC 모드, 게이밍 모드 (기본), 사일런트 모드로 지원됩니다. OC 모드 : 더 높은 클럭 속도와 증가된 팬 성능을 통해 극대화된 성능이 장점입니다. 게이밍 모드 (기본) : 게임상의 성능과 쿨링 사이에서의 최고의 밸런스를 자랑합니다. 사일런트 모드 : 최소화된 팬 소음을 위한 최고의 환경을 제공합니다.
MSI 게이밍 앱 EYEREST 탭, EYE REST 모드, 게이밍 모드, 영화 모드의 설정이 적용됩니다. 또한 화면 상의 스피트 & 온도 모드 지원으로 프레임과 프로그램을 통한 온도를 보여줘 그래픽카드의 관리를 쉽게 해줍니다.
그래픽 카드 쓰리즈 중간 보급형 60쓰리즈들의 마지막 듀얼 SLI 구성이 가능한 제품입니다. GTX 1060, GTX 1660, GTX 1660 ti, RTX 2060은 SLI, NVLINK 지원조차 하지 않습니다. 이로 인해 중간 미들 제품 60쓰리즈의 마지막 SLI 제품 입니다.
컴퓨터의 심장! 파워서플라이
컴퓨터에서 빼놓을 수 없는 제품입니다. 일명 사람과 동물들의 심장 역할을 하는 제품입니다. 이로 인해 없으면 안 되는 존재입니다. 즉 외부에서 들어오는 교류 전류를 컴퓨터 시스템에서 잠정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직류로 변환해 각각의 시스템에 맞게 전원공급을 해주는 부품입니다.
가지고 있던 파워서플라이는 MICRONICS PERFORMANCE 600W 80 PLUS 제품입니다.
135mm GOLF팬 + Auto Fan Controller 탑재를 통해 파워 서플라이 부하량 및 내부 온도에 따라 유동적으로 RPM 변화를 통하여 최적의 성능을 발휘하는 제품입니다. 케이블 슬리빙 처리가 되어있어 케이블이 보호가 된다는 점이 인상적인 제품입니다. 하지만 단점도 있습니다. 사용하지 않는 케이블이 주렁주렁 달려있어 선을 전부 다 달려 있는 상태로 조립해야 한다는 점이 불편함을 야기할수 있습니다. 간단하게 필요한 선 24핀, CPU 보조전원 선, 그리고 그래픽 보조 선, SSD OR HDD를 연결할수 있는 SATA 선만 연결하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다 달려있는 제품은 조금 아쉬운 모습을 보여줍니다. 필요한 선만을 연결할 수 있었으면 하는 아쉬움이 남기도 합니다.
RGB와 함께, 새로운 옷을 입혀주다.
어떤 제품을 조립해야 할지 정했으면, 이제 제품을 집어넣을 차레입니다. 사람이 어떤 옷을 입고 자신을 꾸미고 어떻게 해야 하지? 하는 느낌을 주며 고급스럽다. 느낌이 좋다는 인식을 가질 수 있도록 옷을 입고 자신을 꾸미고 하듯이 컴퓨터도 마찬가지로 기능성, 인테리어 등 그 속에 들어 있는 제품들을 꾸미고 보호하고 사용을 합니다.
이번 조립에 사용될 제품은 아이구주에서 만든 Hatch 6 Flex 미들타워 제품입니다.
스펙 사항은 위 사진과 같으며, 이 제품을 선택한 이유는 보통 강화유리 케이스의 경우 전면 배젤쪽에도 유리로 되어 있거나 막혀 있는 제품들이 대부분입니다. 측면의 경우 강화유리로 되어 있으면, 환기 구멍을 대부분 내지 않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 제품과 같이 전면 매쉬 제품으로 바람이 들어올 수 있는 구멍을 선택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
개봉기와 함께, 설명한 제품의 조립을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박스는 아이구주의 로고와 함께 제품명이 보입니다.
PC 케이스를 구매하면, 위아래로 찌그러지 말라고 보호 스티로폼이 장착되어 있습니다. 제품은 화이트와 블랙으로 되어있습니다. 그중에서 구매한 제품이 블랙색상입니다. 먼저 화이트제품은 취향 많이 타는 제품이기 때문에 많이들 선택하는 무난한 블랙으로 골랬습니다. (사실 화이트가 어쩌면 제가 취향적으로 좋아하지 않아서였다는? 그것이 더 컷을 수도 있습니다. )
그렇게 무엇보다 중요한 케이스구매 시 스티로폼이 얇거나 하지 않아 좋았습니다. 간혹 얇은 제품들이 있는데 택배 배송 시 부서지는 경우가 많아 조금 아쉬울 수 있지만, 이 제품은 그렇지 않아 다행이라고 생각됩니다.
왼쪽 사진은 전면은 매쉬 제질로 되어 있습니다. 쿨링팬이 3개가 보이며 구멍뻥벙벙~!! 많은 케이스들중에 구멍뻥벙뻥을 선호하는 편입니다. 이유는 옆면에 케이스들이 요즘에는 강화유리 유리, 아크릴 등등 다양하게 장안에 있는 내용을 보여주며 RGB로 커스터마이징 (꾸미기를)을 할 수 있습니다. 그렇다보니 구멍을 내고 있지 않습니다. 구멍을 낼 경우 내구성 강도 등 유리의 특징이 훼손되며, 부서짐의 확률이 높기 때문입니다.
[ 실제로 강화유리나 아크릴, 유리로 옆면에 환기 구멍을 만들었을 경우 부서짐 현상이 생길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옆면에는 환기 구멍이 슬라이드 부분에는 대부분 없습니다. 그렇기에 앞면에서 바람을 넣어주는 구멍 흡기 또는 배기로 이용하시는 데 도움을 주는 부분입니다. -> 이 케이스 외 다른 케이스 구매 시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오른쪽 사진은 하단부 높이 발판과 파워장착부위를 보호해주는 먼지필터가 장착되어 있습니다.
이유는 케이스의 구조에 있습니다.
다음 사진을 보시면, 파워를 장착 부위를 보면 위쪽으로 판낼아래 장착되게 되어있습니다.
첫 번째 이유 : 빨강색 네모 부분에는 막혀 있는 구조로 되어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대부분의 케이스는 쿨러 팬을 아래로 장착을 해야 합니다.
두 번째 이유 : 케이블의 길이가 짧은 경우 파워 착을 위해 그림처럼 장착을 하게 됩니다. 이때 파워를 식혀주는 쿨러의 경우 아래쪽으로 가야 합니다. 반대로 쿨러를 우리가 바라보는 방향, 즉 위쪽으로 장착할 경우 그림의 선이 앞쪽이 아닌 뒤쪽으로 가기 때문에 선정리 등 에서 어려움을 겪게 되는 구조로 되어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대부분의 케이스에서는 파워 하단에 쿨러가 위치하게 되어있습니다.
이렇게 조립할 경우 하단에서 바람을 끌어들여 파워를 식히는 구조로 되어 있습니다. 즉 아래의 차가운 공기를 빨아들려 파워를 식혀 뒤쪽으로 배출하는 구조로 되어 있습니다.
사진에서 보듯이 ①번의 아래에서 ②번 방향으로 공기의 흐름이 되어 있는 구조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하단의 먼지 필터는 필수적입니다. 그렇지 않을 경우 먼지의 유입으로 인해 파워의 고장이 쉽게 발생할 수 있습니다.
상단의 경우 자석식 먼지 필터, 전원 스위치 등의 중요한 스위치들이 있습니다. 케이스의 역할 중에서 전원 스위치와 리셋 스위치가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전기적 신호를 넣지 않는 이상 컴퓨터에 전기를 공급해 줄 수 없으므로 상단에 달린 기능 중에 가장 중요한 내용입니다.
먼지 필터를 통해서 케이스에 흡기로 장착했을 때에도 먼지의 유입을 줄여 줄 수 있는 역할을 하게 됩니다. 또한 상단의 각 포트는 사진을 통해서 명칭을 확인하시면 용도를 쉽게 알 수 있습니다.
드디어 측면 및 안쪽에 있는 구성을 설명할 차례입니다. 왼쪽 사진은 측면사진입니다. 강화유리로되어 있으며, 스크래치를 어느 정도 방지해 줄 수 있도록 파란색 비닐로 안쪽과 바깥쪽으로 덮어져 있습니다. 이로 인해 방지해줄 수 있습니다. 조립이 완료되고 사용할 경우 열전도 등 외관의 멋스러움 등을 볼 수 있기 때문입니다. (앞서 구멍이 안 뚫려 있는 이유에 관해서도 설명 했기 때문에 위로 올라가서 확인해 주세요)
오른쪽 사진은 구매 후 측면을 열어 내부의 사진을 확인 하실 수 있습니다. 가장 먼저 눈에 띄는 것은 전면 패널의 선들과 조립 나사입니다. 설명서를 통해서 어느 정도 구성품을 보실 수 있습니다. 그 다음으로 안쪽에서 눈에 띄는 것은 팬의 개수입니다. 총 120mm 팬 6개가 보입니다. 이중 상단에 있는 2개의 팬을 제외, 후면 팬, 전면팬 총 4개는 RGB LED가 나옵니다. 다른 케이스들에 비해서 가격 대비 많은 팬을 제공해주고 있습니다. 눈에서 바로 보이는 곳에 RGB LED 팬이 인상적입니다.
전면 패널 선들과 전면 RGB 팬의 모습입니다.
하드를 장착하는 공간입니다. SSD 장착슬롯 2개, HDD 2개 또는 HDD 1개 + SSD 1개를 동시에 장착할 수 있는 겸용 가이드가 있습니다. 파워 장착하는 슬롯에 있습니다.
측면에 있는 SSD 2개 슬롯의 위치입니다. SSD를 장착할 수 있는 공간 2개의 모습니다. SSD 연결 하여 사용이 가능하며 제거 시 쿨러를 장착 할 수 있는 공간이 나와 있습니다. 파워 공간 및 선 정리를 위해 SSD의 장착공간이 이쪽에 있습니다.
HDD와 SSD 겸용공간은 파워의 길이 파워 선정리에 따라 아래쪽에 장착이 힘들 수도 있습니다. 이유는 파워 쿨러의 크기와 파워 내부 PCB가 큰 경우 간섭이 생길 수 있습니다. 조금은 아쉬운 부분이 아닐 수 없습니다. 450 x 190 x 380 (H x W x D)의 크기를 고려하면, 그점을 충분히 이해하고도 남는 공간입니다.
파워 필터 앞쪽에는 HDD & SSD 쿨러를 고정하는 나사가 아래쪽으로 되어있습니다.
가이드를 분리하게 되면, 가이드가 분리됩니다. 가이드에는 HDD 2개 또는 SSD 1개 + HDD 1개의 장착이 가능합니다. 측면에는 HDD를 장착하게 될경우 나사를 이용해서 고정을 해야 합니다. 또는 SSD 장착 시 상단 부분에 연결을 하면 됩니다. 슬라이드로 고정한 뒤 하에 나사를 고정시켜 선정리를 하면 됩니다.
SSD장착은 상단에 장착이 가능합니다. 오른쪽에는 그림과 같이 SSD를 장착하면 됩니다.
왼쪽 사진은 메인보드 빽 패널 장착과, 후면팬의 배기를 돕는 공간의 모습입니다. 오른쪽 사진은 파워 장착 부분입니다. 파워 쿨러가 위쪽 아래쪽으로 모두 창착이 가능합니다. 그러나 케이스의 구조상 아래쪽으로 장착하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왼쪽사진은 메인보드 빽패널을 장착한 사진입니다. 옛날 제품이다 보니 메인보드에 장착이 되어 있지 않은 상태입니다. Tip으로 백 패널은 옛날 버전의 경우 날카로운 것이 많기 때문에 쇠를 구부려야 할 부분들이 있습니다.
오른쪽 사진은 메인보드 지지대 입니다. 지지대의 세팅은 미니 보드 타입으로 되어 있습니다. 장착하려는 보드는 약 10년 된 제품입니다. 제품을 사용하기에는 무난합니다. 우선 제품은 P8H67로 ATX크기의 제품입니다. 케이스에 있는 메인보드의 지지대를 ATX에 맞도록 케이스를 조절해야 합니다. 메인보드를 장착하기 전에 지지대 위치를 조정한 뒤 그래픽 카드를 넣는 곳을 확인해줍니다.
다음과 같은 그래픽 카드 지지를 위한 제품들이 설정이 되어 있습니다. 저가형 케이스들에서 자주보는 방식 과자를 사면 박스에 점선으로 나와 있는 제품으로 한번 드르륵 하고 제거해야 과자의 봉지를 만나듯이, 이 제품도 그래픽 카드위치를 확인한뒤 가이드를 먼저 제거해줍니다.
Tip of Tip으로써, 가이드를 먼저 제거하지 않으면, 케이스에 있는 슬롯 보호 가이드를 제거할 때, 메인보드를 긁어 메인보드에 손상을 줄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먼저 그림과 같이 위치를 찾은 후 안쪽으로 구부린 후 제거를 해줍니다.
드디어 그래픽 카드 장착 위치를 맞춘 후 메인보드를 넣어줄 차레입니다. 메인보드를 연결한 후 케이스 나사를 조여줍니다.
맞는 나사를 찾아 결합 합니다. 종류는 4가지의 나사들과, 1개의 지지대 나사로 구성 되어 있습니다. 3번은 지지대 나사입니다. 손으로 나사를 집어 메인보드에 맞는 나사를 채결해 줍니다. 이렇게 위치에 맞는 나사를 찾아서 조립을 하면됩니다.
전면에 HDD LED와 Power LED 그리고 파워스위치, Reset 스위치를 메인보드의 프론트 스위치 연결 공간에 연결해줍니다. 그 다음에 전면 오디오와, USB 3.0, USB 2.0을 연결합니다. 하지만, 이제품의 경우 전면 USB 3.0 단자를 연결할 수 없습니다. 연결 할수 있는 단자가 다르게 되어있고, 전면USB 3.0을 보드에 없으므로 그 단자를 제외하고 사용이 가능합니다. (예전에는 USB 3.0 변환 젠더를 제공해 주었지만 현제 케이스들은 USB 3.0은 기본이고, USB 3.1, 그리고 USB 3.2를 개발하여 넣을려고 한는 추세입니다. 그러므로 점점 USB 2.0의 비중이 사라지고 있는 추세입니다. )
뒷면에는 선정리 홀이 있어 선정리를 쉽게 할 수 있습니다. 하드를 달기 위해서는 선정리를 다시 한번 해야 합니다. 미들타워여서 그런지 하단에 HDD를 달기는 어렵습니다. 조립이 완성된 사진으로 왼쪽은 뒷면의 사진이고, 오른쪽사진은 LED 완성 후 LED의 모습을 담고 있습니다.
새제품과 기존의 제품을 재조합하다.
새신을 신고 뛰어보자 팔짝 머리가 하늘까지 닿겠네. 라는 교과서이 실린 새신이라는 곡입니다.
이곡이 생각나게끔 만들어주는 기존에 사용하던 제품과 새제품의 조합으로 조립을 하였습니다. 기존의 것을 살리면서도 새로움을 추구했습니다. 게임은 기존에 하던대로 돌아갔으며, 현재 사양이 높아진 게임들은 돌아가기가 힘들었습니다. 하지만 아직까지 인터넷 작업을 하거나, 문서작업, 간단한 포토샵 작업을 하기에는 충분했습니다. 아직 4코어의 CPU 코어를 사용하는 기본적인 프로그램들이 없기 때문에 충분이 기본 작업에서는 돌아갔습니다.
동영상을 보기에도 충분했으며, 그래픽 카드의 보조로 인해, 3개의 모니터까지 한 그래픽 카드를 가지고 충분히 연결이 가능했습니다.
이 3개의 모니터 연결기술은 GTX 600쓰리즈 부터 지원했던 기능이며 NVIDIA의 Sorroud기술입니다 이러한 기술 사용으로 듀얼 모니터 및 트리플 모니터를 구성하여 사용이 가능합니다. 그렇게 컴퓨터를 청소 및 새로운 조합을 시도해 보았습니다.
새옷을 입은듯 새신을 신은듯. 원할하게 자신의 컴퓨팅을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새신을 신고 뛰어보자 팔짝 머리가 하늘까지 닿겠네. 새롭게 컴퓨터를 맞춘 듯 원활하게 돌아갑니다.
기존의 컴퓨터가 느리다. 어떤 것이 문제다. 하신다면 청소와 함께 새로운 부품 조합을 해보는 것은 어떠신가요? 자신이 사용하는 용도외에 다른 용도에서는 힘을 발휘 하고 있을지 모릅니다. 그동안 사용안하던 곳에서 최고의 힘을 발휘 할수 있을 것입니다.
새롭게 조합한 컴퓨터야~~! 새롭게 한번더 부서지는 그날까지 함께 달려가보자~~ 새신을 신고 뛰어보자 팔짝 머리가 하늘까지 닿겠네. !!!!
지금까지 기존의 제품과 함께, 새로운 제품을 조합하여 제품을 만들어 봤습니다.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본 제품은 기존에 가지고 있던 제품과 케이스, SSD를 조합하여 새롭게 구성한 제품입니다.>
* 댓글 창 로그인이 되지 않거나 구독 버튼이 작동하지 않은 분은 1차 주소로 접속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티스토리 공지사항 내용은 이곳을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블로그 - 티스토리 : https://storm1004.tistory.com 함께 나누고, 함께 생각하고 정보를 공유하는 Strom, Hong 입니다. |
정밀한 작업에 필수품 '샤오미 와우스틱 1F+ (샤오미 WOWSTICK 3세대)' 구매 하다. (0) | 2020.08.31 |
---|---|
체리 마우스가 궁금하다. - CHERRY 블루투스 (bluetooth) 마우스 MV 2310 2.0 (0) | 2020.08.28 |
무선의 자유로움으로 칫솔 살균하자!! - [TM-9700] (0) | 2020.08.20 |
드디어 싹쓰리 앨범을 배송 받았습니다. - [1부] (2) | 2020.08.17 |
드디어 싹쓰리 음반이 배송되었습니다. 신난다난단다~~! - [1부] (2) | 2020.08.17 |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