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ERRY 회사는 어떤 회사인가? (스토리)
CHERRY Coportation의 제품으로 1953년 Walter Lorraine Kirsch (CHEERY)에 의해 설립되었습니다. 최초의 마이크로 스위치는 일리노이 주 Highland Park에 있는 레스토랑 지하에서 생산되었습니다. 미약한 시작에서 회사는 미국 자동차 시장에 진출한 후 빠르게 규모와 명성이 성장했습니다. 1960년대 초, Kirsch는 연못을 건너 유럽에 있는 곳으로 건너가 새로운 시작을 했습니다.
CHERRY 제품군의 뿌리는 독일에 있습니다. 회사 이름은 Kirsch = CHEERY입니다. 독일 엔지니어링과 결합 된 미국 기업가 정신으로 CHERRY의 역사와 미래에 대해서 시작되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오늘날 CHRRY는 정확성, 수명 및 책임의 전형으로 간주되고 있습니다.
1973년 CHERRY는 회사 역사의 한 획을 그은 컴퓨터 키보드를 제조하기 시작 한후 발전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오늘날 CHERRY는 컴퓨터 하드웨어 산업의 선구자인 가장 오래된 컴퓨터 키보드 제조업체입니다.
1983 년 CHERRY는 MX 스위치의 개발 및 생산을 기념했습니다. 수십억 개의 MX 스위치는 기술에 의존하는 전 세계 수백만 개의 키보드를 갖추고 있습니다. 모든 사용자 중 가장 전문적인 사용자를 위한 '필수품': CHERRY MX 스위치-최고의 기계식 스위치로 자리 잡았습니다.
시대를 초월하는 내구성 : 정통하고 전문적인 사용자는 오리지널 CHERRY 품질에 의존합니다.
2008 년 Walter L. CHERRY의 아들인 Peter CHERRY가 회사를 매각 했습니다. 독일 자동차 그룹 인 ZF Friedrichshafen AG와 8년간 파트너십을 맺은 후, 상징적인 CHERRY 브랜드는 2016년부터 GENUI Partners의 맺게 됩니다. GENUI Partners는 뛰어난 기업가와 투자 전문가가 설립한 함부르크에 기반을 둔 투자 회사입니다. 자본 외에도 기업의 전략적 발전을 위한 적극적인 지원을 제공합니다.
CHERRY 회사는 어떤 제품을 생산하나요? (제품)
오리지널 CHERRY 품질은 다양한 응용 분야에서 입력 장치의 기준을 가지고 있습니다.
마우스, 키보드, 기계식 MX 스위치와 카드 판독 터미널, 오늘날 CHERRY 브랜드의 핵임입니다.
CHERRY 블루투스 마우스 MV 2310 2.0
이 제품을 구매한 것은 CHERRY (체리)사의 제품입니다. 사진과 같이 디자인, 블루투스 리시버(Bluetooth Receiver) 와 함께 블루투스 (Bluetooth)가 제공되어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이 끌리게 된 이유였습니다. 대부분의 블루투스 (Bluetooth) 마우스는 리시버를 내장하고 있는 경우도 있으며, 핸드폰이나, 다른 블루트스 (Bluetooth) 처럼 리시버를 연결하여 페어링하여 사용합니다. 그러나 이 제품은 PC에 리시버를 꽂고 사용을 하는 제품이어서 USB 리시버를 인식하는 곳에서만 사용이 가능했기에 불편하기도 했습니다.
[ 구매 경로 ]
CHERRY 블루투스 마우스 MV 2310 2.0 제품은 우리리나라에서는 판매하지 않습니다. 그로 인해 해외 직구를 해야 하는 제품입니다.
구매한 사이트는 AMAZONUSA을 통해서 구매했습니다. 구매할 때, 의 사이트 재고는 재고는 4개였으며, 스테디셀러로 2020년 현재까지도 제품이 생산되며, 나오고 있다는 것에 놀라웠습니다.
가격은 $25 USD 달러+ 배송비 $15.28 USD 달러 총 구매비용은 $ 40.28 USD 달러로 구매 하였습니다. 배송 기간은 주문하고 8일에서 9일 정도 걸렸습니다.
[ 사양 ]
가장 눈여겨 볼 것은 제조사 기준 약 122G (배터리 포함) 즉 150G도 안 되는 무게로 손에 무리가 가지 않을 정도의 무게였습니다. 실제 사용을 하면서 평범한 마우스에서 느끼는 선의 거추장스러움이 없는 것이 좋았습니다.
[ 배송 상태 및 개봉 ]
제품은 아마존 프라임 전용의 로고가 쓰여있는 비닐 포장지에 배송이 되었습니다. 이렇게 작은 비닐 팩으로도 안전하게 국제 배송이 온다는 것은 아마존의 장점이었습니다. 박스가 파손되지 않았으며, 온전히 배송되었습니다.
박스의 모습은 앞면에서 보듯이 마우스의 모양이 나와 있었습니다. 양손잡이용으로 모양이 당당하게 앞에 그려져 있었습니다.
왼쪽 사진은 박스를 오른쪽으로 돌렸을 때, 제품의 파트넘버와 제품 코드가 보입니다.
오른쪽 사진은 박스 뒷면의 모습입니다. 마우스의 스펙이 적혀 있습니다. 살펴본 제품의 사양과 일치했습니다. 하단의 중앙에는 CHERRY사의 로고가 그려져 있습니다.
왼쪽 사진은 박스의 왼편 사진인 동시에 마우스의 왼쪽 면의 모양입니다.
오른쪽 사진은 박스 안쪽에 들어 있는 구성품의 사진입니다. 설명서, 건전지 그리고 마우스가 보입니다. 저가형 마우스에서 건전지를 제공하지 않는 경우가 있었지만, 체리사 제품에서는 건전지를 제공해 줍니다. 건전지의 사이즈는 일반 AA 사이즈 입니다.
박스를 제거한 뒤 마우스의 앞면과 뒷면의 모습을 보고 있습니다. 뒷면에는 ON/OFF 스위치와 센서 LED등 그리고 파트넘버 씨리얼이 보이며 닫쳐있는 덮개의 모습이, 아래로는 리시버의 수납공간이 보입니다.
왼쪽 사진은 덥개를 제거하고 리시버를 꺼낸 후 앞면의 모습이 보입니다. 체리사 영문 로고와 모델명이 가로로 인쇄되어있습니다. 마우스 앞면은 러버 코팅과 유광 코팅의 조합이 같이 되어 있습니다.
가운데 휠, DPI, 하단 부분에는 유광처리가 되어있습니다. 이는 러버코팅과 유광의 조합으로 느낌이 잘 살아 있습니다.
오른쪽 사진은 뒷면 덮개를 열고 AA 건전지 2개를 장착하였습니다. 리시버는 하단 건전지 아래에 위치한 리시버 보관함에 있습니다. 사진에서는 보관함에서 리시버를 제거한 사진입니다. 또한 리시버에는 CHEERY라는 영문이 새겨져 있습니다.
왼쪽 사진은 마 우스 밑면의 사진입니다. 배터리를 장착후 덮개를 덮은 상태입니다.
오른쪽 사진은 DPI 버튼을 누르고 DIP를 변경시키면 LED가 깜박입니다.
[ 프로그램 ]
CHERRY 독일 홈페이지에서 다운을 받을 수 있습니다. 다운로드 링크 (<- 다운로드 가능한 링크입니다.)
이쪽에서 받아 실행시키면 다음과 같은 화면이 나옵니다.
키보드와 마우스를 동시에 설정할 수 있는 프로그램입니다. 체리사 키보드를 사용할 경우 키보드에 매핑이 가능하며 마우스의 경우 다음과 같습니다.
1. 마우스 버튼에 지정한 프로그램을 실행한다. - Run Program
2. 마우스 버튼에 지정한 폴더 혹은 파일을 열 수 있습니다. - Open Folder / File
3. 마우스 버튼에 지정한 웹사이트를 불러올 수 있습니다. - Open Web Page
4. 마우스 버튼에 지정한 시스템 명령어를 사용합니다. - System Management
5. 마우스 버튼에 지정한 텍스트 문구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 Text sequence
6. 마우스 버튼에 지정한 키보드 매크로 기능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 Key sequence
7. 마우스 버튼에 지정한 자유롭게 설정이 가능합니다. - Free Assignment
8. 마우스 버튼에 지정한 내용을 삭제하는 부분입니다. - No Action (Default)
제품을 사용하다.
독일 그리고 기계식 키보드의 명가 어느 것보다 10년~ 20년 동안 특허를 가지고 있을 정도로 CHEERY MX 기계식 키보드 축은 아직도 사랑을 받고 있으며, 오리지널 제품으로 초창기에 나왔던 '구형'이라고 불리는 키보드 축 느낌을 찾는 많은 사람이 선호하는 브랜드 입니다.
하지만, '마우스?' 키보드만큼이나 많은 사람이 사용하는 제품임에도, CHEERY 제품은 많이 알려지지 않은 것이 사실입니다. 그만큼, 사람들은 여러 제품에서 '어떤 제품을 구매해야 하지?', '어떤 제품이 내 손에 맞을까?', '싼 것도 좋은 것인가?' 등등 여러 가지로 고민을 많이 합니다.
신뢰도 있는 회사 많이 사용하고 지금도 찾고 있는 CHEERY 브랜드, 이 인지도를 쌓기까지는 많은 그들의 노력을 엿볼 수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유사한 키보드 축제품을 만들고, 특허의 풀림과 동시에 자신만의 제품을 만들기 위해 다들 노력하면서 디자인도 조금씩 바꾸고 성장을 해왔습니다.
그 회사에서도 제품 중에 CHERRY 마우스를 만난 것은 행운이었습니다. 대부분 4년 정도면 디자인도 바뀌고, 기능이 바뀌어 더 이상 생산을 하지 않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이 제품은 4년 이상 넘게 사랑을 받는 제품입니다.
[ 장점 ]
* 처음엔 오른손잡이 마우스만 사용하다 보니 양손잡이용 사용을 하는 데 어려움이 있겠다고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그것은 오산이었습니다. 그동안 사용해보았던 마우스의 대부분이 오른손잡이용 마우스라서 그런지 오랜만에 양손잡이용 마우스를 사용하여 다시 적응해야 했습니다.
* 약 체감 무게 150G 정도 이다 보니 일반 무선 마우스에 비해 가벼움은 이 제품을 사용하는데, 좋은 점으로 다가왔습니다.
[ 단점 ]
* 단점으로는 이 제품에서 리시버가 항상 연결되어 있어야 한다는 점입니다. 마우스를 사용하다가 리시버를 잃어버린다면, 리시버만 따로 구매할 수 있는지 확인을 해봐야 한다는 점이 단점입니다.
- 대부분 무선 마우스들은 고유한 주파수를 가지고 있어 간섭이 안 생기도록 고유 리시버와 마우스를 페어링 한다는 점입니다. 이 과정에서 방법을 모르는 경우 새로운 리시버를 구매해도 페어링이 되지않아 사용할 수 없는 경우도 생깁니다. ( 사실 2개의 마우스를 구매한 것이 아니어서 직접 리시버를 바꾸고 사용해 볼 수 없었던 점이 아쉽습니다. )
* 반대로 양손잡이용 디자인이다 보니, 호불호가 갈릴 수 있다는 점이 있습니다.
* 왼쪽에만 붙어 있는 2개의 버튼은 오른잡이의 경우 엄지손가락으로 편하게 누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왼손잡이의 경우 새끼 손가락으로 눌러야 하는 단점이 있습니다. 이로 인해 적응이 필요합니다.
대부분 오른손으로 사용하는 마우스 탓에 이 마우스에도 왼쪽편에 버튼 2개가 있는 점이 아쉽습니다.
* 전용 프로그램이 아닌 키보드와 마우스의 동시에 사용이 가능한 프로그램을 사용해야 한다는 것이 아쉬움이 남습니다. 디테일하게 DIP 버튼 설정도 바꾸고, LED도 색상도 설정하고, 많은 디테일한 설정을 할 수 없는 것이 아쉬움으로 남습니다.
체리사의 명성에 맞는 마우스 끊김 없이 사용이 가능한 제품입니다. 4년 동안 스테디셀러로 판매가 될 정도로 많은 사랑을 받는 제품입니다. 약 122g으로 체감 무게는 약 150g 정도의 무게를 느끼게 해주는 제품으로 손목에 무리를 주지 않아 좋았습니다. 2주 넘게 사용해본 제품으로써 좀 더 사용해보고 2달, 3달 사용기를 적어 보도록 하겠습니다.
긴글을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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