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나답게 만드는 것 중 하나는 '운동'이다.
많은 이들이 운동이 좋다는 것은 다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것이 '진짜 운동을 하지 않으면 죽을 수 있다는 상황', '내일부터 당장 할 수 없는 상황' 이라면 하지 않을 수 없을 것입니다. 그렇게 신년이 되면 결심했던 목표와 함께 '운동'이라는 단어가 나옵니다. 책 제목과 같이 나를 나답게 만들기 위해, 목표를 세웁니다. 첫 번째 새해에는 운동을 꼭 해서 '몸이 좋아지리라', '몸짱이 되리라.' , 'TV에 나오는 사람처럼 날씬해 보이리라.' 두 번째로 많이 '세운 목표는 꼭 이루리라!' 라는 목표를 세웁니다. 그리고 동시에 하는 것이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검색' 등 '책'을 찾아보며 정보를 찾는 것입니다.
우리의 유전자에게 일부 해답을 찾을 수 있다. 쌍둥이 연구를 통해 운동을 좋아하는 성향이나 꼼짝 않는 것을 좋아하는 성향에 영향을 미치는 유전적 요소가 드러났다. 어떤 사람은 특정 종류의 운동과 별로 친하지 않는 몸이 되어 유전자를 가지고 태어난다. 어떤 사람은 특정 종류의 운동과 별로 친하지 않은 몸이 되어 유전자를 가지고 태어난다. 호주 시드니 대학교 (University of Sydney)의 캐스린 노드 (Kathryn North)가 진행한 연구는 ACTN3라는 유전자와 운동 능력 사이에 의미 있는 상관관계가 있음을 보여주었다. 높은 속도에서 힘을 발휘하는 속근섬유에서 발견되는 이 단백질을 단거리 육상선수와 근력 운동선수들이 풍부하게 갖고 있다. 어떤 사람은 이 단백질이 만들어지지 않게 하는 돌연변이를 갖고 있어 지구력 운동선수가 되는 경향이 있다. 따라서 당신이 단거리 달리기를 좋아할지, 장거리 단거리를 좋아할지, 혹은 유산소운동을 할지, 역도를 할지는 유전자가 만들어 내는 근육의 유형에 달려 있는지도 모른다.
< 책 : 나를 나답게 만드는 것들 - E.Book P.24% (페이지 종이책 : P. 113 ~ 116)>
'위와 같이 다음으로 책에서 이야기하거나' , '왜 운동을 포기하는지?', '운동을 할 때, 유의할 사항', '꾸준히 운동을 할 수 있는 방법', '운동을 제대로 하려면 하지 말하야 할것!', '운동과 병행해야 할 식습관' 등등 정보를 찾으며 습득을 하며, 인터넷 동영상을 보면서 운동을 하기도 합니다.
그렇게 우리는 '운동에 대한 기사'와 '운동에 대한 블로그', '운동을 위한 영상' 등을 통해서 정보를 얻고, 운동에 대한 정보를 얻으며 운동이 좋다는 것과 질병을 이기는 데 꼭 필요한 것이라는 것을 알게 됩니다. 그렇게 '매 새해'가 되면 세우는 목표 중 하다가 '운동'입니다.
그러나 반전이 숨어 있었습니다. 매년 새운다고 지킬 수 없는 것이 바로 그것입니다. 결국 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일단 조금씩 하게 된다면? 조금씩 변화되는 모습을 공유한다면? 자신이 바로바로 시작해서 하겠다고 마음을 먹는다면, 서서히 좋아지는 자신의 모습을 느끼는 동시에 이런 습관이 쌓이면 사람을 만났을 때 보여줄 수 있는 것 중 하나인 '외모'의 모습이 될 수 있는 것이 '운동의 효과' 입니다.
자신이 느끼고, 주위에 사람들이 바로 '야~~! 너 운동하니?', '뭔가 달라졌는데?' 합니다. 바로 외모라는 것은 사람과 사람이 만나 먼저 보여 줄 수 있는 것입니다. 이로 인해 '자기 관리'를 잘할 수 있다는 타이틀을 얻을 수 있는 계기가 됩니다. 그와 동시에 '자신감' 생깁니다.
하지만 아무리 주변에서 아무리 SNS와 우리가 보는 화면에서 건강 이야기, 운동 이야기가 나온다. 맨날 듣다 보면 무뎌지고 자신에게 속삭이는 '악마'에게 지고 있다는 것이다. '내면의 악마'는 이렇게 말합니다.
"내일부터 하는 거야!","조금 이따 해도 돼!", "누가 본다고?","벌써 시간이 이만큼 지났네? 쉬자!"
그렇게 악마의 속삭임으로부터 지고 마는 일이 생기곤 합니다. 어쩌면 우리는 매 순간 선택에 갈림길에 서 있다고 생각합니다.. "생각났을 때!", "정해진 시간에 무조건하기 위해!" 일정을 조절하고 쉽게 말해 '운동'이라는 것을 해본다면 달라진 자신의 모습과 함께, 무엇이든 하면 된다는 것을 알게 될 것입니다. 그러나 쉽지 않겠지 않습니다. 하지만 실천해 보고 조금씩이라도 하게 된다면 서서히 바뀐 자신의 모습을 알게 될 것입니다.
아직도! 망설이고 있다면, 한번 자신의 목표! 를 위해 시작해 보는 것은 어떤가요? 많은 이들이 효과를 보고 있으며, 인터넷만 검색해도 '운동' , '다이어트' 단어만 검색해도 많은 정보가 나오고 있으며 효능을 설명해 주고 있습니다.
수많은 이들이 좋다고 하는 운동 지금부터 악마를 이기고 도전해 보는 것은 어떤가요?
지금까지 Storm, Hong 이었습니다.
↑위 책은 빌 설리번 작가의 책입니다. 이 책에서 말하는 것은 '내가 그런 말을 했다니 믿을 수 없어', '내가 왜 그런 행동을 했을까?', '내가 무슨 문제가 있는 거지?' 우리는 하루에도 수십 번씩 이러한 기본적인 인간 문제에 대해 질문하고 해답을 찾으려고 한다. 는 내용에서 출발합니다.
그중에서도 많은 이가 2021년 새해를 맞아 많은 사람이 목표로 세우는 '운동'이라고 생각하기에 책 중에서 이 부분을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책 제목에서 말했듯이 '나를 나답게 만드는 것' 중 하나인 '운동'을 꾸준히 하다 보면 주변에서 어느덧 자신을 바라보는 시선이 다르다는 것을 느낌과 동시에 길을 지나가더라도 한 번 더 사람들이 쳐다보는 것을 느낌과 동시에 '자신감'이 생겼다는 것을 느끼게 해주는 부분이라 생각을 하여, '3장 나의 식욕과 만나다.' 챕터 중에서 소제목 '운동이 딱히 당기지 않는 이유'라는 대목을 골라 글을 작성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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