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을 읽으며 이런 생각을 해봅니다. 당신의 오늘은 어떠신가요?
일상의 그리움, 갑자기 찾아온 왠지 모를 우울감, 이 모든 것은 갑자기 온 것만 같은 생각이 듭니다. 어쩌면 올해 2020년도의 'COVID -19'는 모든 일상의 변화를 가져왔습니다. 그중에서 'COVID-19 팬데믹'이라는 단어가 성큼 성큼 다가왔습니다. 세계 보건기구(WHO)가 선포하는 감염병 최고 경고 등급으로, 세계적으로 감염병이 대유행하는 상태를 일컫는다는 팬데믹이 오면서, 많은 이들의 일상을 바꾸어 놓았습니다.
마법이 풀리다.
리튬을 먹은 후로 나는 우울증 꿈을 꾸지 않았다. 자이프렉사 부작용으로 살이 쪘을 때보다 문자 그래도 가벼워졌다. 주기적으로 오락가락하던 기분이 다 나았다고 하기는 힘들다. 갑자기 삐끗하는 날도 있었기 때문이다. 갑자기 공기가 갈라지고 아득히 추락하는 느낌이 들었다. 추락할 때는 몸부림치지 않으려고 노력했다. 다년간 경험으로 몸부림쳐봐야 상황만 더 악화된다는 사실을 배웠기 때문이다. 움직이지 않고 갈라진 틈으로 굴러떨어지면, 아래에 있는 텅 빈 바닷가로 추락한다. 그곳에는 검은 바위가 튀어나와 있고, 갈매기가 끽끽거린다. 거대한 배가 전복돼 있고 죽은 게들이 모래사장에 널려 있다. 그곳으로 떨어지고 싶지 않았다. 그리고 리튬을 시작한 후론 그런 일도 없었다. 직전까지 간 날들은 있었다. 발바닥에 모래가 스치고 뒤엉킨 미역이 습기에 썩어가는 악취 사이로 짭짤한 소금 냄새가 났다. 벌레가 파도를 향해 허둥지둥 날아가는 소리가 들렸다. 안개 속에서 외로운 등대가 한 줄기 빛을 비추지만, 두꺼운 안개를 뚫기에는 너무 약했다.
<책 : 블루드림스 - 페이지 27% >
요즘 들어 COVID-19라는 이야기와 많은 사람이 함께 만나 이야기를 나누고 하는 것이 어려워지고, 예전처럼 좋아하는 일상들을 할 수 없어 오는 그에 대한 우울감 등등 여러 가지 할 수 없는 상황이 오자, 다들 'COVID-19 팬대믹' 이라는 이야기가 생길 정도로 모든 것이 멈춰 버린 듯 시간이 멈춰 버렸습니다.
마치 모든 것이 불안하다는 인식에서인지, 밖에 나갈 때면 꼭 마스크를 쓰고, 수칙을 지키며 나가야 했습니다. 그런 일을 반복하며 지내다 보니, 필수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몸의 일부가 되었습니다. 이러한 모든 것, 우리가 느끼던 것들이 새롭게 느껴지는 순간입니다. 시간을 돌려 다시 갈 수 있다면 마법처럼 '하고 싶었던 일' , '원하던 일' 정말 할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또한 많은 사람이 '언제쯤 백신을 맞을 수 있을까?', '백신은 안전한가?' 라는 이야기를 합니다. 전 세계적으로 'COVID-19'라는 질병 때문에 이와 마찬가지로 자유로움에 대한 열망이 터져 나오고 있습니다.
현재 우리는 그렇게 할 수 있는 수단을 손에 넣었다. 지금까지 인간이 이토록 강력한 힘을 가졌던 적은 없고 아직 그 힘을 사용할 준비가 되지 않았을 것이다. 하지만 이론이나 철학 문제를 차지하고 극히 일부라도 과거를 잊는 데는 실용적인 문제가 있다. 하버드에서 기억을 연구하는 대니얼 샥터(Deniel Schacter)는 미래를 실현하기 위해 과거가 필요하다는 입장이다. "과거를 기억하는 데 필요한 신경 체계가 미래에 대한 상상을 좌우한다고 증명하는 연구가 최근 빠르게 늘어나고 있다."
이렇게 많은 문제가 잠재돼 있으니 평범한 시민이라는 ZIP 같은 약을 꺼린다고 생각할 것이다. 하지만 현실은 그렇지 않은 모양이다.
<책 : 블루드림스 - 페이지 71% >
어쩌면 여러 가지 후회를 한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과거를 기억하는데 필요한 신경 체계가 미래에 대한 상상을 좌우한다고 했을 때, 많은 이들이 기억하기 위해 간단하게 저장해둬야 할 것은 어디에다가 이것을 저장해 두었고 어디에다가 기록해두었는지 알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이유는 우리가 기억할 수 있는 한계치가 있기 때문에 모든 것을 기억할 수는 없습니다.
그 예로 계속해서 생기는 정보 새로운 정보가 업데이트됨에 따라, 우리가 기억하고 저장할 수 있은 한계치를 넘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된다면, 그것이 꼭 필요하다는 생각을 합니다. 항상 기억하는 것 메모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메모의 습관
현대인이 정보 전쟁에서 승리하는 비결은 간단하다. 남보다 두뇌를 활성화시키는 것이다. 두뇌를 잘 활용하려면 이를 기억과 저장의 기능으로 쓰지 말고 창조적으로 써야 한다.
언젠가 아인슈타인을 인터뷰하던 기자가 전화번호를 무다, 아인슈타인은 수첩을 꺼냈다. 기자가 깜짝 놀라서 "설마 댁 전화번호를 기억하지 못하는 건 아니시죠?" 하고 물었더니 아인슈타인은 이렇게 대답했다.
"적어 두면 쉽게 찾을 수 있는 걸 뭣 하러 머릿속에 넣어 두어야 합니까?" 아인슈타인이야말로 두뇌를 창조적으로 활용한 사람이라는 사실을 알 수 있는 일화다.
메모의 기술 - 사카토 켄지 (종이책 P. 8)
기록하고 이어라. 안심하고 잊을 수 있는 기쁨을 만끽하면서 항상 머리를 창의적으로 쓰는 사람이 성공한다. 그 비결은 바로 '메모하는 습관' 이다.
메모의 기술 - 사카토 켄지 (메모는 왜 하는가? 종이책 P. 16)
어쩌면, 이 모든 것들이 '신이 주신 선물이라는 생각'을 합니다. 그렇기에 기억을 오래 하고 싶은 것들은 기록으로 남기 많은 것을 즉시에 해야 할 일은 잊어버리지 않게, 저장을 해야한다고 생각을 합니다. 이처럼 우리에게 '최고의 선물' 기억을 오랫동안 저장을 하지 않는다는 것이, 쉽게 잘못된 것들을 잊고 빠르게 앞으로 나갈 수 있는 것이라는 생각을 합니다.
'좀 더 중요한 것은 기록 해야한다는 말이 생각이 납니다.' 아인슈타인의 경우 이런 자세한 것을 인지 한 것인지? 그 당시의 상황에 직접 같이 있지 않았으며, 아인슈타인이 아니기에 모르지만, 이 같은 우리가 동시에 최고의 능력을 발휘하고, 감정을 다스릴 수 있게 해주는 '메모' 통해서 많은 이들이 한 발한 발 감정의 통제와 좀 더 앞으로 나갈 힘을 주는 것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누구에게 말하기 힘들거나, 꼭 기억하고 싶다면, 감정과 기록 일상에 도움이 되는 '메모'를 한번 하여 '감정의 비움' , '머릿속의 리셋', 다른 새로운 정보의 기록을 할 수 있도록 '저장공간을 늘려 보는 것'은 어떤가요?
[ 'COVID- 19'가 가져다준 것들 ]
↑서울경제 네이버 2020-12-28 일기사
미국과 유럽연합(EU)에서 신종 바이러스 (COVID 19) 백신 접종이 시작되면서 관심이 증가 되고 있다는 내용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기사를 확인해 주시기 바랍니다.
마치 제목과 같은 설레임은 '얼마나 가고 싶었던 여행!', '일상을 벗어나 우리에게 희망'을 줄 수 있는 그런 이양기 같았습니다. 그런데도 씁쓸한 것은 서로 간의 믿음이 없다는 이야기일 수 있습니다. '백신을 맞았습니다! '라는 확인을 받는 것이라 좋으면서도 지켜야 할 예의가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시원하게 뻥 뚤린 마음', '마음 한구석' 여행을 통해 얻을 힘이 생기는 것 같은 느낌을 주었습니다. 그와 동시에는 아직 무언가가 부족하다는 느낌도 받았습니다. 어쩌면 이러한 특수 상황에서 모두가 한 번쯤 빠져가는 우울감이 아닌가 생각을 합니다. 매번 일상생활에서 느끼던 것의 소중함을 느끼는 그런 시간이 되지 않았나 생각을 해봅니다.
아직 사라지지 않은 COVID-19 그로 인해 아직도 기본 수칙인 사회적 거리 두기를 실행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마음은 가까운 사람과 함께 있고 싶은 마음이 굴뚝같습니다.
'마음은 가깝게, 거리는 멀게'
하루라도 빨리 이 시국을 넘어 우리 편하게 생활 할 수 있는 시대가 왔으면 좋겠습니다.
↑위 책은 로렌 슬레이터의 작가의 책입니다. 이 책에서 주요한 것은 35년간 정신과 약을 먹어온 한 심리학자의 고백!에 대한이야기입니다. 우리에게 약에 대해서 무엇인지 설명해 주는 책입니다. 전세계 정신 건강 문제는 중요한 이슈잉다. 한국에서도 정신 건간에 관한 관심이 늘어가고 있다. 그러나 우리는 정신건강에 도움을 준다는 약에 관해 제대로 알고 있는 사실이 그리 많지 않다. 그렇기에 제대로 알려주는 책이 필요합니다.
그에 대해서 알려주는 책입니다.
< 책을 읽다. 'COVID-19'와 우울증에 대해 많은 이야기가 있어 그에 대한 생각을 중점으로 써보며 이번 'COVID-19' 백신에 관해서 느낀 점을 적어 보았습니다. >
각자의 위치에서 열심히 묵묵히 맡은 바에 최선을 다하는 여러분과 힘들지만 누군가에게는 힘이 될 수 있는 자신에게 ↓이 곡을 선곡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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