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군가의 삶을 통해 경험을 미리 들여다볼 수 있다는 것은 얼마나 중요한 것인지 알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미리 경험한 것만큼 앞서 나갈 수 있는 원동력으로 남에게 힘을 줄 수 있으며 시간을 아껴줄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렇게, 누구나 성공한 사람 우리나라에 3대 엔터네이너 먼트가 될 수 있었는지 책을 차근차근 읽고 나니, 방송에서 나와서 했던 그 이야기가 더욱더 피부로 와닿는 순간이었습니다.
그에게 주문과도 깉은 이야기, 그 단어는 정말 그를 더 특별하게 만들었습니다. 이 이야기의 주인공 '제가 읽은 책의 주인공 바로 그는 JYP 박진영이었습니다.
처음 이 책에서 많이 등장하는 단어이기도 한 '특별하니까 " 그 단어의 중심 'The Special' 그에게 동기 부여의 '단추'라고 저는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그 책 속에서 나를 좀 더 하게 만들어야 했던 그! 문장! 그것은 다음이었습니다.
20년 뒤에 최고의 위치에 오르기 위해 나는 몸 관리, 춤 연습, 노래 연습, 음악 공부를 매일 할 수밖에 없었고, 다른 가수들이 놀 때, 쉴 때, 잘 때 노력해야 한다는 생각으로 식간을 아껴 썼다
< 책 제목 :무엇을 위해 살죠? / 작가 : 박진영 / ebook 가로보기 P. 104 >
이런 이야기를 듣고 나서 느낀 것은 내 수중에 돈도 명예도 타이밍도 왔는데 그것을 차 버린 것이었다. 어쩌면 이를 위해 항상 달려가야 할 것도 놓치고 만 격이었다는 것을 깨닫게 해주는 대목이다.
무언가 특별 해저 야해래는 것은 박진영의 20~40대까지의 목표였는데... 현재 지금 우뚝 서있다는 것에 뭔가 기회를 날린 것 같은 느낌이 들었다. 그 처럼 지금 접어든 이와 같은 시기를 그저 뭔가 해볼 수 있는 시간 조차 날려버렸다는 것을 깨닫는 순간이었으며, 그것처럼 다시 목표를 잡아야 한다는 것을 느끼게 되었다.
마치 뭔가 동기가 될 수 있는 것이 필요했습니다. 그저 지쳐 있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갑자기 3000명 4000명이 이 글을 볼 거 같았으며 한순간에 메인 페이지에 걸리도 해보고 1 ~ 3일 동안 1만 명이 내 블로그를 본 적도 있으며, 그 글이 그들의 감성을 자극했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그렇게 한번 9000~ 1만 명을 찍으며 그런 기회가 왔을 때, 후속 글을 잘 써야 한다는 이야기를 들었지만, 우연히 얻어걸린 것이라고 생각하고, 그냥 대수롭지 않게 넘어갔다. 아니 무시했다고, 기회는 말을 해주었다.
그렇게 천천히 다시 하고 싶은 대로 막 하며, 글도 보여주고 싶은 것만 보여주고, 그냥 느낌 가는 대로, 막 올렸다. 그랬더니 책에서 말한 이 구절처럼 배운 것을 내 것으로 만들고 기본기를 닦을 시간 조차 없이 무너져 버렸다. 이와 같이 준비해야 는 것도 잊어버리고 만 것이었다.
진짜였다. 잠시 손을 놓고 있던, 그런 조금씩 네임벨류를 서서히 올라가며, 아 그 사람 하면 알정도는 아니지만, 조금씩 칭찬을 할 정도로 발전은 했다. 그러나 그것도 한순간에 기본기를 무시한 탓에 약해질 수밖에 없었다. 블로그의 방문자 수 글당 1이라는 숫자가 찍히지 않는 날이 많았다.
다시 일어서야 한다는 신호였다는 것을 다시 하루에 600명 오는 블로그로 만들었고, 1000명이 되고서야 깨달았다. 그리고 모든 여러 가지 시도했던 블로그들을 폐쇄했다. 아니 강제로 중단해야 할 수밖에 없었다.
마치 상업성이 되어가는 것인가? 이슈를 쫓아가는 것인가? 지금까지 ‘모든 것을 하겠다고 했던 꿈’, ‘막연한 오기였을까?’, ‘마치 이름이 알려져야 했나?’ 하는 착각이 들었습니다.
정작 닉네임으로 불릴 때와 이름으로 불릴 때 어떤 확연한 차이가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닉네임은 나를 지칭하는 인터넷의 또 다른 나! 말 그대로 내가 그 가면을 쓰고서도 당당하게 부모님이 지어주신 이름과 그 닉네임의 상호 호환으로 같은 역할을 해야 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마치 가수가 예명을 쓰듯, 게이머가 닉네임으로 사랑받듯 그와 동시에 이름도 알려지는 것이라는 것을 알게 되니, 다시 확 올랐다. 내려올 수밖에 없었던, 산 정상이라는 곳에서 작은 봉우리에 불과했다는 것을 알게 되는 순간이었다.
그렇게 다시 천천히 600명 아니 다시 800명이 되었고 현재는 글의 개수가 늘어서인지, 보는 이들이 많아졌다. 꾸준히 포스팅 수를 늘려가며, 그 글들을 최소한 1명씩 봤다는 결론이 나는 순간이었다. 모든 글들이 검색이 되는 것은 아니지만, 이렇게 천천히 올라가고 있다는 것을 느끼게 된 순간! 지금까지 했던 것은 노력이고 글을 쓰는 방법의 기본기였으며, 패턴을 느끼는 순간이었다.
누구에게 보여주려고 하지 않은 내 닉네임을 알리기 위함이 아닌 ‘박진영’이 말한 20뇬 뒤에 최고의 위치에 오르기 위해 나는 몸 관리, 춤 연습, 음악 공부를 매일 할 수밖에 없었는지 알게 되었다.
어디서 정보를 얻어야 하는지 알게 되었고, 권한이 없더라도 인터넷에서는 정보를 잘 모아 정리하는 것이 필요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마치 스크랩북을 보러 오게 만드는, 옛날로 치면 정보를 가진 것을 정리해 잡지로 만들고 출간해서 만든 월간 잡지와 비슷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아니 인터넷에 누구나 똑같은 공간을 가지고 부자든 가난한 사람이든, 공부를 못하던 공부를 잘하던, 한 간 한 공간을 얻는다는 것은 똑같았기 때문에 이와 같은 공간을 어떻게 꾸밀지, 연구해야 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그렇게 해야 많은 사람이 들르는 공간 아니 서울 도심 한복판에 있는 쉼터, 그리고 누구나 놀러 오고 싶어 하는 그런 곳이 된다는 것을 알았다.
같은 공간을 가졌음에도 먼저 꾸미는 법에 익숙해져 앞으로 치고 나갔던 사람들이 보여준 것과 같은 것이었다. 뒤늦게 그것을 발견했지만, 아직도 발전하는 무궁무진한 이야기 매일 생산되는 이야기들 인터넷에서 모여 핸드폰과 컴퓨터 등 아이티 기기로 전달되고 있어 그것이 가능하리라는 것을 알았다.
늦은 때가 가장 빠르다고 했다. 이것을 아는 순간 꾸준히 해야 한다는 ‘그의 가르침’, ‘박진영의 에세이’라는 이 한편을 보면서 느꼈다.
모든 것을 하기 위한 것은 단계가 있었다. 잠시 막혀있다면, 새롭게 부딪힌 것이 있다면, 지금 망설이지 말고 새로운 도전, 새롭게 나아갈 시기가 아닌가 생각을 해보자. 그리고 도전의 기회를 만들어 보는 것은 어떠 신가요?
지금까지 Storm, Hong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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