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알던 신화는 어떤 의미인가?
신화는 한 나라 혹은 한 민족, 문명권으로부터 전승되어 과거에는 종교였으나, 더 이상 섬김을 받지 않는 종교 등을 의미하는 하나의 단어이자 뜻이기도 합니다. 이 신화는 과거 종교로서 떨쳤던 영향만큼은 아니지만 다양한 문화의 사상이자 문화를 만들었습니다. 이를 통해 건축학, 문학, 예술뿐만 아니라 사람이 사용하는 단어에 까지 자취를 남겼습니다. 한편 신화와 같이 예로부터 전해오는 이야기들을 전설이라는 이야기로 불르기도 하지만 이와 같은 신화는 그저 많은 이들이 이야기하는 그런 이야기가 아니었습니다. 이 이야기에는 여러 가지 이야기 심지어 다양한 이야기들이 함께 얽히면서 그 시대의 문명의 삶을 드려다 볼 수 있는 좋은 이야기라고 생각을 합니다.
한 시대를 풍미하는 이야기 그리고 지금의 강대국의 이야기이자 우리가 배워야 하는 것은 오늘날 흔들리고 있는 근간이 신화를 통해 투 형 되고 있지 않은가? 라는 생각을 해보게 됩니다. 모든 일이 그러하듯 오늘의 문제 오늘의 잘못으로 생기듯 진정한 역사를 배운다는 느낌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마치 국사시간 , 세계사 시간에 배우던 그러한 이야기는 이 '신화 속'에 녹아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국제 증시, 주식 이야기 등등 미국 '나스닥 시장' , 일본 '코스피' 각 나라의 이야기들을 뉴스에서 심심치 않게 등장합니다. 그러한 밀접한 관련 속에, 역사로 치면 여러 문명중에서 가장 짧다고 할 수 있는 '미국의 역사' 는 세계에서 무시 못할 거의 1위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들의 문화 다양한 상징 자유를 갈망했던 역사 단숨에 유럽 등 세계 각지에서 일어나던 일들이 그 짧은 시간에 성장할 수 있는 원동력이 있었기에 가능 한 역사들이 아닌가 생각을 합니다.
'뜬금없이 신화를 이야기하는데 미국의 역사에 대해 이야기하는가? , 미국 역사는 또 왜 알아야 하는가?'
이런 이야기라는 의문이 들을 수 있을 것입니다. 그것은 단시간에 강대국이 되었으며, 변화가 수 없이 일어났던 그 시점을 생각해보면 다른 나라의 역사보다 많은 것이 압축되어 있다는 것에 착안을 두어야 한다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그중에서도 많이들 '미국의 역사' 이야기를 하면 빠질 수 없는 한 가지 '인디언 이야기' 는 자주 등장합니다.
잭슨주의 합의의 힘은 강력했다. 인디언의 땅을 훔치고 최소국가를 찬양하며 시장 자본주의를 일으켜 세웠다. 하지만 변경을 앞으로 밀어내려면 정부의 힘이 세질 수밖에 없다. 에이브러햄 링컨이 대통령에 당선되는 1860년까지, 19세기 초중반 동안 잭슨의 후임 대통력들은 계속해서 자유의 깃발 아래 노예주와 정착민의 결속을 유도했다. 여기서 말하는 자유는 구속에서 벗어날 자유였다. 노예 소유를 금지하는 구속에서, 남의 땅을 빼앗지 못하게 막는 구속에서, 서쪽으로의 이동을 가로막는 구속에서 벗어날 자유를 의미했다. 그러면서 미국의 도덕관념은 외부로 향하는 움직임에 따라 정해졌다. 도덕관념은 외부로 향하는 움직임에 따라 정해졌다. 도덕적인 공익은 곧 팽창이었고, 팽창을 방해하는 모든 요소는 공공의 적이 되었다. (나체스 트레이스에서 앤드루 잭슨을 막아 세운 연방 보호관처럼), 옥타비오 파스가 미국에 대해 한 말도 바로 이런 의미였다.
<신화의 종말 E-book 가로보기 P.96 ~ 97 >
이 처럼 여러 역사 속 중요한 사실 누에게도 중요했던 사실 '미국의 상징'이자 중요한 것 그것은 바로 '자유' 라는 것이 입니다. 그 자유를 상징하는 상징물 '자유의 여산싱' 을 만들 정도로 많은 자유를 이야기합니다. 그러나 이러한 자유 현재는 어떠했을까요?, 자유라는 것에서 오는 현실은 또 다른 의미를 가지고 있지 않을까요?
아직도 나오고 있는 문제들은 역사를 보는 한편 빠르게 성장하는 것에 대한 진통이 아닌가 생각을 합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노력했던 사람들과 이를 장담했던 이들에게서 문제들은 조금씩 서서히 부메랑이 되어 돌아왔습니다. 그리고 증오를 통한 인종차별과 대량 학살 등이 일어났습니다. 이처럼 '영역 확장'을 하면서 평화화 번영이 깃든다는 이야기는 메디슨의 이론에 따라 클린턴은 NAFTA를 홍보하며 미국이 세계적으로 성장하면 빈곤과 인종 차별 문제가 사라질 것이라고 이야기했지만, NAFTA (북미 자유무역협정) 이 발효되고 몇 년 지난 사이에 멕시코의 농가 470만 가구에서 토지를 잃는 참사가 벌어지기도 했습니다.
이처럼 자유의 상징뿐만 아니라 군사력, 경제, 문화, 과학 예술에 이르기까지 모든 분야에서 미국의 영향력은 많은 부분을 차지하며 영향력 또한 막강합니다. 그리고 미국이 휘청일 때 세계가 어떠한 충격에 휩싸이는지를 보여주는 예는 2008년 세계 금융 위기가 아니었나 생각을 합니다. 그리고 우리와 밀접하면서도 인터넷을 통해 세계의 보를 접하면서 교류가 활발해지고 예전보다 많이 함께 한다는 느낌을 받으면서, 세계가 하나로 뭉쳐야 한다는 것을 보여주는 것이 아닌가 생각해 봅니다.
1890년대에 역사학자 프레더릭 잭슨 터너는 '변경' 이라는 개념에 자유를 찾아 주었다. 이제 변경은 일반적이고 세속적인 의미 국경 또는 군사 전선을 나타내는 용어에서 벗어나 추상적인 의미로서 자유롭게 부유했다. 후대 역사학자들이 수도승의 신경처럼 줄줄 읊는 한 문장이 타너 혁명의 핵심을 완벽하게 담는다.
"자유 토지라는 영역이 존재하고 그 영역이 계속해서 밀려나며 아메리카 정착민이 서쪽으로 전진했다는 사실이 미국의 발전을 설명한다."
터너는 위스콘신 대학교의 무명 조교수 시절이었던 1893년에 처음으로 '프런티어 사관'을 발표했다. 발표 장소인 세계 역사학자 및 역사학도 학회 world's Congress of Historians and Historical Students는 에릭 라슨 Erik Larson의 <화이트 시티 The Devile in the White City>로 유명해진 연쇄살인범이 활보했던 시카고 세계박람회 기간 중 개최된 행사였다. 버팔로 빌 bufallobill의 와일드 웨스트 쇼 Wild West Sow (19세기 말에서 20세기 초 성행한 서부 버라이어티 쇼_옮긴이)와 모형 아메리카 원주민 마을이 있는 시끄러운 박람회장에서 어느 정도 떨어진 거리의 시카고 미술관에 전문 역사 작가와 저명한 대학 교수 서른두 명이 모였다. 그날 오후 마지막 패널이었던 터너는 <미국사에서 변경이 가진 의의 The Significance of the Frontier in American History>라는 논문을 읽었다. 몇 명 없는 관객은 피곤했는지 아무도 질문을 하지 않았다.
<신화의 종말 E-book 가로보기 P.115 >
이러한 프런티어 사관이라는 단어도 나옵니다. 이는 17세기부터 미국은 서쪽으로, 남쪽으로 쉬지 않고 새로운 토지와 자원을 확보해 나습니다. 이것은 팽창이라고 한다고 합니다. 그 열망과 속도는 실로 대단했습니다. 이런 시기에 앞장선 사람들을 '프런티어' 불렀다고 합니다. 프런티어들은 변경 지대의 다른 국민에게 말을 했다고 합니다. 앞서 1893년 프런티어 사관학교라고 정한 것이 알려지면서 많은 사람들에게 주변부를 공략하는 방법, 국경을 넓히는 것, 미국의 모든 대내외 문제들에 앞서머, 함께 내부를 강하게 결속시키는 역할을 했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문제에 대해서는 그랜딘은 이런 이야기를 했다고 합니다. 그저 신화는 신화일 뿐, 새로운 것도 아닌 신기루에 불과한 헛된 망상일 수 있다고 합니다.
압축된 역사, 신화라는 이야기를 통해 오늘날 강대국인 미국에 역사와 함께, 위기를 대처하는 법을 만났습니다. 또한 그로 인한 세계에서 어떤 영향을 주고받는지 알게 되었으며 그들은 끊임없이 노력했으며, 신화적인 존재가 되었다고 생각을 합니다.
'인터넷의 발달로 전 세계의 소식을 클릭 몇 번으로 만나보고, 인터넷 쇼핑으로 클릭 몇 번이면 한 달 내에 물건을 받아보는 시대가 되었습니다. 그만큼 빠르게 변화하고 있는 현실 속에 이와 같은 역사를 배우고 대비해야 하지 않을까?' 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이렇게 만나는 '책' 을 통해 자세하게 알게 되어 지금 하고 있는 것이 어떻게 어제에 있던 것인지, 오늘은 또는 어떻게 대비해 나갈 것인지 알려주는 길라잡이 역할을 한다고 생각을 합니다.
우리에게 신화는 무엇인가? , 미국의 역사와 신화는?, 과거의 역사가 알려주는 힘
압축된 역사를 통해 배우는 힘, 오늘을 대비할 수 있는 힘
이번 '신화의 종말' 책 통해 배우며, 신화에 대해 다시 한번 배워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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