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을 읽고 생각나 시를 작성하다. <참고도서 - 표현적 글쓰기> - Day 66일

[표현적 글쓰기 : 당신은 치료하는 글쓰기]

 

표현적 글쓰기 : 당신을 치료하는 글쓰기 작가 : 제임스 W. 페니베이커, 존 F. 에반스 저            이봉희 역 출판사 :  xbooks  출간일 :  2017년 09월 25일

[Part 3 - 당신의 건강을 변화시켜라 : 치료를 위한 글쓰기]

* 13 - 시적 글쓰기

………우리의 삶은, 그 어떤 삶이라도, 시가 될 가치가 있다.

         어떤 살마의 경험이든 시가 될 가치가 있다.

- 필립레바인

<중략>

 긴장을 풀고 단어가 자연스럽게 나오도록 하라. 형식에 대해 걱정하지 말고 그냥 말을 떠올려 보자. 내 속의 비평가는 잠시 꺼둬도 좋다. 컴퓨터 자판을 치면서 화면에 나타나는 단어에 마음을 집중한다. 혹시 손 글씨를 쓴 다면 종이 위에 움직이고 있는 연필이나 펜에 집중하라. 주변에 신경 쓰지 말고 글쓰기에만 집중해야 한다. 

<중략> <- 나온 시를 응용하여 글 쓰려고 아래다가 시를 인용해봅니다.

그렇지 않을 수도 - 참여자

 

 나는 침대에서 나왔다
 시트는 부드럽고, 흰 고양이는 가르랑거리고
 그렇지 않을 수도 있었는데,
 나는 뜨거운 차 한잔에
 너무나 즐거웠다
 그렇지 않을 수도 있었는데,

 나는 침대 위에서 내 아이들과
 놀았다. 웃음, 간지럼, 기쁨,
 아침 내내 책을 읽고 글을 쓰고 달리기를 했다
 이 모두가 내가 좋아하는 일들,
 점심에 나는 뜨거운 샤워를 즐기고, 그 후
 친구의 집에 갔다
 그렇지 않을 수도 있었는데,

 우리는 저녁을 먹었다, 맛있는 모로코 음식이었다
 와인을 마시고 이야기를 나누고 웃으며 또 먹고, 또 마시고,
 우정, 그렇지 않을 수도 있었는데,

 나는 침대에서 잤다
 창밖엔 수국
 벽에는 우리 아이들의 그림, 그리고 꼭 오늘과 같은
 또 다른 하루의 계획을 세웠다.
 하지만 나는 안다. 어느 날, 그렇지 않을 수도 있다는 것을,

<중략>

가장 일상적인 날조차도 "그렇지 않을 수도" 있다는 관점에서 보면 너무나 특별하다는 것을 기억하게 해 주었다. 나는 평범함과 일상에 대해 감사할 수 있는 마음을 가지게 되었고 삶이 극적이지 않음을 찬양했다. 왜냐하면 언젠가는 "그렇지 않을 수도" 있다는 것을 아니까.

<중략>

은혜의 손길을 느끼게 해주는 그 무엇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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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orm, Hong의 생각 및 서평입니다.]

내가 잃어버린 것은? - Storm, Hong 

 

내가 잃어버린 것은 시간이 아니었다
 내가 잃어버린 것은 내 신념?? 그것도 아니다
 내가 잃어버린 것은 나의 의지와 목표를 향해 달려갈 추진력이다
 나는 잃지 않기 위해서 적는다, 잊지 않기 위해 글을 쓴다
 
 오늘도 잃어버린 것에 대하여 반성한다
 오늘의 잃어버린 것 잊어버린 것을 찾아서
 나는 도전을 한다

 이 순간 떠오른 것을 잊지 않으려 잃어버리지 않으려 기록한다
 기록은 내 생각을 적는 수단이다
 오늘 내가 잃어버린 것은 단순한 것이 아니다.

[ 이 생각을 하면서 시를 써본다 나 자신에게 그리고 마음에게 전한다.

오늘도 내가 잃어버린 것은 무엇인가? 그리고 내 계획대로 실행하되 그저 했다는 것만 보여준 것 인가?
진짜로 ○에 ●를 할 수 있을 정도로 내가 노력을 했느냐는 것이다.

그냥 ○와 ●는 다르다 완벽한 하루를 위해서는 어서 빨리 ○에서 ●로 변모하도록 노력뿐만 아니라 실천이
필요하다는 것을 느꼈다.

나에게 질타를 하며 오늘도 이렇게 글을 씁니다. 갑자기 독서를 하다가 이렇게 글을 써봅니다.

이런 생각을 잃어버리고 단순이 잊어버리는 자신에게 오늘 시를 지어 선물했습니다.

 지금까지 주저리주저리의 Storm, Hong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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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전은 계속돼야 하니까요 66 챌린지(66 challenge)를 다시 또 기본기를 찾기 위해 도전합니다.]

-목표 : 매주 5일 5시에 기상 / 주 5회 이상 글쓰기 - 오늘은 DAY 66일 차입니다.
<내일도 실천하러 GO GO Right NOW!! 66일 차 글쓰기 완료!!
(기상은 매일 주말 제외 5시에 하고 있습니다.)>

"<데일리 리포트 114일 차다.>~~!! 114일?? 114의 의미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내 몸에게 묻습니다를 추가하려 합니다. * 오늘도 완료해야지 그리고 19년도 113일이 지났네? 114일은 더 알차게 보내야지 OMG~!!
오늘도 달려보자 아자아자~~! 114일의 데일리 리포트에는 완벽한 하루를 맞이 한 이야기를 적을 수 있을까? 그리고 실천할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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