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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여봐요 동물의 숲 2부 ] 드디어 시작된 여정, 어떤 여행이 펼처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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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여봐요 동물의 숲 2부 ] 드디어 시작된 여정, 어떤 여행이 펼처질까?

하드웨어 /리뷰

by Storm, Hong 2020. 4. 18. 0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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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섬 생활의 시작을 알리며 '모여봐요 동물의 숲' 에 도착했습니다. 어떤 일이 펼쳐질까? 궁금하다.!! '얼른 플레이를 해봐야겠다.'는 생각이 저절로 들었습니다.

 비행기 밖으로 보이는 풍경들이 지나갔다고 생각했습니다. 마치 동영상이 아니라 비행기에 앉아 창밖으로 화면을 보는 듯했습니다. 그것이 마치 꿈을 꾸며 여행을 하고 싶었던 모두가 꿈꾸는 그런 모습일까? 상상을 해봅니다. 

[ Nintendo Switch 모여봐요 동물의 숲을 드디어 섬에 도착하다. ]

섬에 도착을하고 맞이하는 콩돌이와 밤돌이 그리고 옆에서 있는 이 동물들은 무엇일까?

콩돌이가 말을 꺼냈습니다.

  

 무인도 이주 패키지였지 참~!! 비행기를 탄듯한 착각 때문이었을까? 콩돌이의 말을 들으니 실감이 났습니다. 드디어 시작이구나 오리엔테이션이라... 설명을 들으로 가봅시다.

  
 광장으로 콩돌이를 따라 우리는 이동했습니다. 

  

  
 드디어 너구리가 패키지 참가자의 이름을 하나씩 부르기 시작했습니다.

  

 순간 모르게 이름이 불려질 때, 여깄습니다. 하고 소리 지를 뻔했습니다.

  

  콩돌이에게 수고했다고 하는 너구리!! 

   드디어 너구리가 브리핑을 시작합니다. 

  
 아 참! 있고 있었던 Nook Inc(누크 잉크) 대표가? 너구리? 어디서 들어봤는데 모여봐요 동물의 숲에서 시작하는 첫 시작의 너구리와의 만남이 대표와 패키지를 선택한 우리와의 인연의 시작이구나 ~!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무인도의 생활을 시작합니다. 

  

  
드디어 1차로 지급받는 모여봐요 동물의 숲의 시작을 알리는 텐트를 받게 됩니다.

  
 콩돌이에게 말을 걸고 텐트를 받아봅시다. 그 후 텐트를 치는 방법을 배워봅시다.

  

  
 미니맵도 한번 확인을 해보며, 섬을 둘러보며 텐트를 펼 자리를 선택해봅니다. 

  

 명단을 호명할 때 만났던 아더, 말을 걸어봅시다. 고민하고 있었군요, 마음에 드는지 물어봅니다. 

고민을 하는 메뉴 중에 내가 쳐줄 수 있는 메뉴가 있었습니다. 무엇인지 확인하기 위해 해주겠다고 하니 광장에서 기다린다고 합니다. 

  

  

 휘니도 무엇을 하나 가봐야겠습니다. 아더의 고민을 하고 있는 것을 보니 오래 걸릴 것 같습니다.

  
 드디어 텐트의 설치가 끝났습니다. 광장으로 가서 너구리에게 말을 걸어 봅시다. 


  

  

  

  드디어 캠프파이어를 한다는 너굴이의 말이 들립니다. 무인도라고 하니 직접 구해야 한다고 이야기합니다. 무인도 패키지였던 것을 텐트를 치면서 또 잊어버렸던 것 같습니다. 

  

  분담을 한 후 어떤 것을 배정받을지 두근두근 합니다. 

  

  배정받은 업무는 다름 아닌 캠프파이어에 쓸 나무를 모아오는 것이었습니다.

  

  

  
 열심히 나뭇가지를 모아 가져왔습니다. 10개만 있으면 된다고 합니다. 나머지는 가고 있다가 사용을 하라고 이야기합니다. 

  

  

 다음으로 각자 선택한 섬에 있는 사과를 따로 가야 하나 봅니다.  

  

 진짜로 사과를 따로 가야 하는군요 이번엔 6개를 따다 달라고 합니다.

  

 친절하게 알려주는 너굴이 사과 따는 요령을 한번 배워봅니다. 텐트를 치면서 봐두었던 사과나무로 가서 수확을 하고 다시 광장으로 돌아 와야 합니다.

  

 사과를 받고 나서 드디어 사과로 무언가를 만들려고 하나 봅니다. 

  

  

 준비를 마쳤다고 알려줍니다. 드디어 캠프파이어가 시작되려고 합니다.

  

  

  
 어머 무인도 이주 패키지가.... 너굴이의 새로운 비즈니스???? 뭐지? 잊고 있었던 순간 무인도 이주 패키지임을 다시 한번 설명하는 너굴이..  험난한 여정이 될 것임을 알려주는 것 같습니다.  

  

  

  
 좋은 생각이라니 뭐지? 하고 생각하는 순간 섬의 이름을 지어 주자고 합니다.

  

  

 자신이 정한 이름을 이야기 합니다. 이름을 선택할때, 혐오감을 주는 단어는 선택할 수 없습니다.

  
어떤 이름을 선택할지 찬성 여부를 박수를 통해서 정하고 합니다. 과반수 이상 지지해야 정해지려나요?

  

  
 제일 먼저 플레이어가 선택한 이름으로 먼저 박수를 치게 됩니다. 이런 무슨 일까요? 처음부터 플레레이어가 정한 섬의 이름으로 하자는 의견이 나옵니다. (플레이어의 이름은 표시가 되어야 하나 프라이버시를 위해 편집을 하였습니다.)

  
 그러나 선택을 할 수 있을 줄 알았습니다. 하지만 박수를 전부 쳐서 인정 받았다는 내용과 함께 플레이어가 이야기한 섬 이름으로 정해집니다.

  
 섬으로 표시할지 한자어인 도로 표시할지 정하자고 이야기를 합니다.

  
 선택한 000도 OR 000섬으로 이름이 정해집니다.  플레이어가 이름을 지어준 부모나 다름없다고 이야기를 합니다.  플레이어가 선택한 이름이 채택되었으니 당연한 결과겠죠? 

  
 뭣이라? 플레이어가 주민 대표가 되다니... 이건 뭐지? 하고 생각하게 만듭니다. 정말??? 

  
 어머머 아까 따온 사과를 가지고 주스를 만들었다고 합니다. (사진은 못 찍었습니다.) 그 사과 주스를 들고 ~!~ 건배~!~!

  

  

  
 밤새 불을 켜논다고 합니다. 계속해서 즐기며 도착한 날의 밤을 지새우게 됩니다. 

 어느 정도 주변을 둘러보고 새로 같이 생활하게 된 동물들에게 이야기를 걸어보았습니다. 이제는 텐트로 가서 쉬어야 할 때가 된 것 같습니다. 텐트로 가봅시다.

  
텐트 안에 기본적으로 생활 할 수 있도록 기본 용품을 넣어 주었습니다. 배치를 할 수 있습니다.

  
 배치를 한 뒤 피곤한 잠을 자보도록 하겠습니다. 


 [텐트 설치를 마치며 ]

 비행기를 타고 왔다는 설래임과 함께 "모여봐요 동물의 숲"에서의 하루가 저물어간다. 잠을 통해서 여정의 노고를 풀어봅니다. 마치 플레이어가 직접 잠을 자고 있다는 착각에 빠지게 되었습니다. MT를 처음 갔을 때, 여행을 처음 갔을 때, 수학여행을 갔을 때, 첫날의 느낌이 새롭게 떠올랐습니다. 마치 그때, 첫날에는 왠지 모르게 잠이 쏟아질 것만 같은 느낌이 들었습니다. 하지만 잠을 자면 친구들과 이야기를 많이 나누지 못하겠지? 라고 생각하면서 버스에서 쪽잠을 청하던 그때 느꼈던 것들이 새록새록 생각났습니다. 

 "두 번째 날에는 어떤 일이 펼쳐질까?" 오늘 동물의 숲에서의 하루가 저물어갑니다.  내일더 신나게 돌아다니며 너굴이의 일정이 어떨지 궁금해집니다. 무인도라지만 ~ 무인도 같지 않는 느낌입니다. 

" 여행을 떠나고 싶다, 어디로? ", "무인도에 간다면 어떤 느낌일까? ", "텐트를 치고 야외에서 잠을 청하는 느낌일까? " 를 상상해봅니다.  화면으로 보고 있는 느낌 왠지 모르게 정감이 갑니다. 

 어서 빨리 두 번째 날이 되었으면.....

다음 [ 모여봐요 동물의 숲 3부 ] 에서 찾아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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