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를 움직이려면 '기름'이 필요하듯, 사람이 삶을 살아가는 데는 어떤 힘이 필요한지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무엇이 우리의 원동력이며 힘이 될까?' ,'어떻게 원동력을 얻을까?' 그것은 마치 삶에서 무언가를 의미한다고 생각했습니다. 그 의미 중 하나인 '동기부여', '움직이게 하는 힘이 되지 않을까?' 생각했습니다.
그렇게 '동기부여'라는 의미를 찾던 중 발견한 것은 지금까지 해왔던 모든 것에 의미를 부여하는 것부터 시작해야 한다는 것이었습니다. 마치 소중한 것을 잊어 버린 듯 자신을 어떤 것을 해야 하지?"라는 생각에 일단 도전을 해야 한다고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동기부여'라는 의미를 찾아 동기부여라는 단어부터 찾아보며 하나둘씩 필요한 '원동력', '움직임의 힘'에 대하여 생각을 해보게 되었습니다.
하나씩 찾는 과정 중 첫 번째는 시간의 소중함을 알게 되었고, 두 번째로는 작은 성공을 경험했으며, 세 번째는 모든 것에 감사하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그렇게 알게 된 세 가지를 설명하고자 합니다.
[ 첫 번째 : 시간의 소중함을 알게 되었다. ]
우리가 지금 지구의 생명체로 태어나는 순간 24시간이라는 공평한 시간을 누구나 받는다는 것을 잊어버리고 살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내일도 채워지고 '보조 배터리'처럼 매일 충전 받는 것이다 보니 자신의 수명이라는 한계를 받고 있었다??는 삶의 순리가 있지만, 생명체에게 주어진 수명 동안은 보조배터리가 고장 나듯 매번 24시간을 충전 받는다는 것을 알고 나니 아무것도 안 하고 움직이고 있었던 "자신에게 좀 더 알차게 쓸 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 "무엇을 해야 할까?"를 고민하고 생각했습니다.
시간이 흐름에 따라 하지 않으면 아무것도 일어나지 않는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결과가 쌓이지 않으니 무엇이 잘못되었는지도 알 수 없었습니다. "이에 시간을 잘 쓰는 방법이 없을까?"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 메모를 생활화하자!
기록하지 않으면 좋은 아이디어가 있더라도 생각하게 되었고 수시로 메모를 하고 있습니다. 꼭 쓰고자 할 때, 좋은 것을 배워 놓았다 하더라도 기록을 하지 않으니 다시 처음부터 해야 하는 경우가 생겨 그때부터 계속 생각나는 것을 메모해 두고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 조금씩 잊어버리더라도 다시 생각해 내는 시간이 줄어들었습니다.
메모의 습관
현대인이 정보 전쟁에서 승리하는 비결은 간단하다. 남보다 두뇌를 활성화시키는 것이다. 두뇌를 잘 활용하려면 이를 기억과 저장의 기능으로 쓰지 말고 창조적으로 써야 한다.
언젠가 아인슈타인을 인터뷰하던 기자가 전화번호를 무다, 아인슈타인은 수첩을 꺼냈다. 기자가 까막 놀라서 "설마 댁 전화번호를 기억하지 못하는 건 아니시죠?" 하고 물었더니 아인슈타인은 이렇게 대답했다.
"적어 두면 쉽게 찾을 수 있는 걸 뭣 하러 머릿속에 넣어 두어야 합니까?" 아인슈타인이야 말로 두뇌를 창조적으로 활용한 사람이라는 사실을 알 수 있는 일화다.
메모의 기술 - 사카토 켄지 (종이책 P. 8)
기록하고 이어라. 안심하고 잊을 수 있는 기쁨을 만끽하면서 항상 머리를 창의적으로 쓰는 사람이 성공한다. 그 비결은 바로 '메모하는 습관' 이다.
메모의 기술 - 사카토 켄지 (메모는 왜 하는가? 종이책 P. 16)
[ 두 번째 : 작은 성공을 경험하다. ]
'움직임의 힘' 중에서도 빼놓을 수 없는 것은 작은 성공이 아닐까 생각을 합니다. 매번 실패만 한다면 낙담을 하고 다시는 내가 잘할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만일 성공을 조금씩 경험한다면 어느 정도 자신감도 생기고 경험을 하면서 느끼는 성공의 기쁨도 생겨 다음에 도전할 때도 성공의 기쁨을 누릴 수 있지 않을까?라는 자신감이 생기면서 '움직이는 힘'을 배울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인간 뇌의 목적은 오로지 움직임을 유발하는 것이다. 움직임은 우리가 세상과 교류하는 유일한 방식이다.
P. 15 신경과학자 다니엘 울퍼트
그렇게 조금씩 성공의 힘을 쌓아감에 따라 느끼는 것도 달라졌을 것이다. 시도조차 안 했으면 인류의 발전은 일어나지 않았을지도 모른다.
격렬한 신체 활동과 음악이 집단적 즐거움에 기여할 수는 있겠지만, 가장 중요한 요소는 결국 동기성이다. 우리는 흔히 엔도르핀 분출을 고강도 운동과 연관시킨다. 하지만 동기화된 차분한 동작, 심지어 앉아서 하는 몸짓도 통증 내성과 사회적 친밀감을 높여준다는 사실을 밝혀냈다.
P. 102
혼자 하는 것보다 같이 하나하나 문제를 풀어가며 하나의 과제를 풀어가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깨닫게 해주었습니다. 학창시절 조별 과제를 통해서 이야기를 나누고 문제를 풀고 했을 때, 각자 자신이 맞는 파트를 해오고 풀어가며 하나의 과제를 만들어가는 각자의 '작은 성공'이 모여서 하나의 큰 과제를 해결했던 그때의 기쁨을 아직도 잊을 수 없습니다.
[ 세 번째 : 3. 모든 것에 감사하게 되었다. ]
TV나 주위의 사람들과 달리 '장애'를 가지거나 병마와 싸우고 있는 사람들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을 때 장애를 가지지 않아 움직임이 자유롭고, 병에 걸리지 않아 건강하다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깨닫게 되었습니다. 그렇지 않았으면 '이렇게 숨 쉬고 어떤 것을 해야 하지?'하는 고민을 하지 못했을 수 있다는 생각을 하니 저절로 감사하게 되었습니다.
그로 인해 '항상 귀찮게 여겨졌던 것', '해야 한다는 것'을 알지만 하지 못했던 모든 것들이 이제는 자신을 움직이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는 새로운 활력소가 되었습니다.
[ 마치며 ]
감사, 행복, 도전, 함께 하는 힘, 작은 성 취감 등 당신의 삶에 이러한 감정을 알게 해주는 움직임의 힘을 통해 삶에서 나만의'움직임의 힘', 지쳐있는 마음에 힘을 내는 법을 가르쳐 준다고 생각합니다. 마치 빨리 배운 것을 적용하고 움직이고 싶다는 착각이 드는 것 같습니다.
책에서 다시 한번 느낀 '세 가지'를 생각하며 '동기부여'와 함께 움직임이라는 힘을 얻었습니다.
오늘도 힘을 얻는 '책 한권' , '동기 부여'를 받는 책을 선사 받은 것 같았습니다. 책을 통해 자신만의 '동기부여'를 찾는 여행을 떠나 보는 것은 어떠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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