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터피엘 퓨어팟, 너 정말 도움되니? 자석처럼 끌렸다.

마법에 끌린 듯~!! 무엇에 홀린 듯~!! 제품을 구매해 버리고 말았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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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화장실 변기 청소에 도움이 될까? 이게 정말 될까? 하는 의구심에 제품 하나를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처음 이 제품에 관심을 가지게 된 것은 다름 아닌 TV의 드라마에서 통해서였습니다. 

 드라마 제목은 오 마이 베이비 10회에 나온 ‘제품’이었습니다. 화장실 변기에 여주인공 ‘하리’가 이 ' 퓨어팟 ' 제품을 가지고 설치하는 장면이 나왔습니다.    - 계속 이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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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닥터피엘 제품을 만나다 ]   평소에도 TV에 나온다고 사지 않던 사람으로서, 2019년 여름 인천의 녹물 사건으로 필터 샤워기  와 필터 수도꼭지의 중요성을 새삼 느끼게 되었습니다. SBS, MBC, YTN, 연합뉴스 등 여러 매체에서   앞다투어 다루며, 필터 샤워기를 달아도 물이 깨끗해지지 않으며, 녹물이 나온다는 이야기를 듣고,   관심 있게 지켜보다 결국 필터 샤워기를 구매하기로 마음을 먹었습니다.   그렇게 제품을 한둘씩, 사려고 알아보고 고르기 시작하며, '어떤 제품이 좋지?' '이것이 좋을  까?' 여러 가지 제품을 비교해보기 시작했습니다.    모델은 닥터피엘 샤워기, 퓨어섬, 비타샤워기 등등 비교를 해보게 되었습니다. 명칭이 무엇이다,   우리 것은 무엇이다. 마구마구 무엇이 좋으니 어쩌니저쩌니 그런 건 다 필요 없었습니다. 많은 것  을 비교하니 머리가 아프고, 시간만 지나가고 아무것도 선택하지 못했습니다.    고심 끝에 결론을 내린 제품은 눈에 잘 띄면서도 글자가 확 와닿는 ’닥터’라는 글자와~! 샤워기  라는 문구가 인상적이면서도 투박하게 브랜드명과 샤워기가 에 들어왔기 때문에 구매하게 되었습니  다.   구매한 뒤에도 망설이며 취소에 대한 생각이 굴뚝 같았지만, '가격이야 뭐 어때? 피자 한 판 안먹  고 투자해보자!!' 하고 다시 취소할까? 하는 마음을 접었습니다.  그렇게 닥터피엘 제품을 만난 계  기가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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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렇게 '드라마 속'에서 '뭔가 설치하나 보다!!' 그냥 넘어가려던 '찰나' 무언가 눈에 들어왔습니다.  마치 자석에 끌린 듯, '브랜드'가 스치듯 보였습니다. 뭐지? 뭐지? 브랜드 '어디서 많이 봤더라?' '어디서 봤던 거지?' 

유심히 '브랜드를 기억해 보려고 애를 썼습니다. '뭐지? 닥터??? 모르겠다. 드라마 끝나고 찾아봐야겠다.' 생각했습니다.  드라마가 끝나고,  '브랜드'를 찾아 검색했습니다.  드라마에서 봤던 그것은 다름 아닌 '닥터피엘' 브랜드였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이 브랜드를 드라마에서 보다니!!', '다시 어떤 제품일까?' 하고 궁금증이 생기게 되었고,  좀더 꼼꼼하게 검색을 하게 되었습니다. 여기저기 검색을 하던중  화장실 변기에 사용하는 제품인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이 제품이 변기에 사용된다고? 흠.... 브랜드가 '닥터 피엘이라, 가만있어보자...'  '아 맞다! 닥터피엘 샤워기'를 잘 사용하고 있었지?

두둥탁!! 그렇게 드라마에서 나와 왔던 제품을 구매했습니다. * 배송은  주말을 제외한 택배 배송 시간은 24시간도 안 걸렸습니다.!! 배송이 빠르구먼~!! 역시 대한민국인가? 하는 생각을 했습니다. 

택배 드디어 도착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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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서 빨리 설치해봐야지! 빨리 사용해 봐야지~!! 들뜬 마음으로 택배를 열며 사진을 찍었습니다. 하지만 '택배를 빨리 열어야 해~!' . 빨리 설치해봐야 해!! 하는 마음에 그만 많이 흔들려 버렸습니다. 그중에 사진 몇 장을 골라 '개봉기'를 작성해 봅니다. 

↑ 택배 포장 박스                         /                           ↑ 택배 박스 개봉

 택배 박스는 갈색으로 제작된 박스에 담겨 배송되었습니다. 안에는 '닥터피엘 퓨어팟' 제품이 담겨 있었습니다.  역시 흔들리면서 파손 나지 말라고, 제품을 '뽁뽁이'로 포장해 왔습니다. 만일 열어 봤을 때, 제품의 포장상태가 엉멍이었다면, 잘 쓰고 있던 '샤워기' 마저 다시 구매하지 않을 뻔했습니다. 다행이다~!! 하는 생각을 했습니다.

↑ 택배 포장 상태                           /                          ↑패키징 상태 (앞면)

  제품을 택배 박스에서 꺼내니 제품 밑에 '카탈로그인가??' 아니었습니다. 종이를 펼치니 보이는 것은 다음과 같았습니다. 

   '닥터피엘 퓨어팟 소개 및 사용방법' 이라고 적혀 있었습니다. 분명 카탈로그라면 자사 제품에 대한 제품을 소개하면서 목록을 나열하는데, 여기에 사용방법이라고 적혀있으니 뭔가 좀 색다른 느낌이 들었습니다. 설마 박스 안쪽에 '퀵 가이드라도 있겠지?'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다시 포장박스 옆 사진으로 패키징 앞면으로 'Dr.PieL' 로고, 제품의 사진, 영문으로 된 제품명, 변기 자동 세정이라는 문구가 인상적입니다. 

제품을 찾아보고 다른 사람들이 적어놓은 리뷰도 봤지만, 실제로 박스의 '변기 자동 세정'이라는 문구를 만나니 '자동'이라는 글자에 다시 한번 눈길이 갔습니다.

↑ 패키징 상태 (왼쪽 측면)                       /                              ↑패키징 상태 (뒷면)

제품의 왼쪽 측면에는 구성품의 사진과 간단한 제품의 사용 방법이 적혀있으며, 제품의 동작 상태를 알아보는 방법이 적혀 있습니다.  동작 중에는 파란색으로 표시, 동작이 잠시 멈춘 휴식상태에서는 '흰색' 수명 소진 시 '흰색' 표시로 적혀있습니다.   박스 뒷면에는 영문으로 된 'Dr.PieL' 글씨, 제품명, 제품 크기, 재질, 전극, 주의 사항, 판매 / 제조 명, 주소, 제조국가, 홈페이지 인터넷 주소, 고객센터 전화번호, 제품의 바코드 등이 있습니다. 뒷면에 기록된 내용을 바탕으로 A/S 및 문의 사항에 대하여, 적혀있는 전화번호로 전화하면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 패키징 상태 (오른쪽 측면)                    /                ↑박스 오픈 상태 ( 겉박스 오픈)

오른쪽 측면에는 제품에 대한 설명이 간략하게 나와 있습니다. 겉박스를 열면 박스 앞면에서 보았던, 제품의 모습이 반겨줍니다.  그 아래로 한글로 닥처피엘 퓨어팟이라고 적혀있습니다. 그 밑으로는 제품을 짧은 문장으로 제품을 설명하고 있습니다. 

↑ 중간에 제품 흔들리지 말라고 넣은 가이드           /                     ↑박스 오픈 상태 ( 겉박스 오픈)  

 제품이 흔들리지 말라고 들어 있는 종이 가이드가 있습니다. 이는 제품이 흔들리지 않도록 지지해주어 박스에서 '덜커덕덜커덕' 소리를 내지 않게 되어있습니다. 종이 가이드를 걷어내면, 퓨어팟 본체와 어댑터가 보입니다. 

                       ↑ 고정 박스 제거                              /                              ↑어댑터 사진                            

 두 번째 종이 가이드를 걷어내고 제품을 꺼내면, 어댑터, 본체, 본체에 연결된 선이 보입니다. 이는 제품이 일체형임을 알려 주고 있습니다.  제품 어댑터에는 어댑터에 관련된 스펙이 나와 있습니다.   

'아니나 다를까!!' 제품 박스 속에는 설명서가 들어있지 않았습니다.  처음 택배 박스를 열면서 '닥터피엘 퓨어팟 소개 및 사용방법' 이라고 적힌 종이가 '설명서'였습니다. 다른 제품처럼 뭔가 '퀵 가이드'로 간단한 설치 방법을 알려줄 것으로 예상했지만 아쉽게 그림으로 이루어진 '퀵 가이드'는 제공하지 않았습니다. 

< - 본체 뒷면과 두 번째 가이드를 뒤로 돌린 상태의 사진

                       ↑ 본체 밑면 사진                              /                                ↑어댑터 연결 사진                   

 제품의 뒷면에는 기기 모델명, 인증번호, 제조자, 제조국가, 상호명, KC 인증마크, 제조연월일이 적혀 있습니다. 드디어 제품의 박스 개봉 마치고 제품 설치하는 과정입니다. 

[설치 방법 ]

1. 화장실에 있는 콘센트에 어댑터를 연결합니다. 

 '흰색' LED가 점등되었습니다. 휴식하고 있을 때의 '흰색' 다른 제품은 어댑터를 연결하면 빨간불, 녹색이 들어오듯이 같은 역할을 하는 LED 등입니다.  이것으로 상태를 표시하여 동작 중인지 아닌지 구별 할 수 있습니다. 

↑첫  화장실 변기 물탱크에 제품 넣은 사진            /                    ↑어댑터와 본체 케이블 연결 사진     

2. 다음으로 변기의 물탱크 속에 본체를 집어넣습니다. 

  - 퓨어팟은 홈페이지에 기재되어 있는 사항으로는 제품의 방수와 관련된 인증 중 가장 높은 등급인 방수 8등급 인증과 KC 인증을 획득한 제품이라고 설명하고 있습니다. 

3. 마지막으로 변기 물탱크 뚜껑을 닫고 연결을 합니다. 

4. 10초간 어댑의 알림 표시등이 점멸하며, 초기 Test를 진행합니다. 

5. 이후 어댑터의 알림표시등에 BLUE LED가 점등 되며 제품에서 기포가 발생합니다. 

  - 작동 시간은 3 ~ 6분가량이며 살균 수 생성 및 휴식이 반복됩니다. 

[ 작동 중 ]

사진이 흐리거나 알아볼 수 없어 닥터피엘 홈페이지의 사진을 가져왔습니다. 이 사진은 퓨어팟 제품에서 기포 올라오며 작동되고 있는 사진입니다. 

사진에서의 기포는 작동 중에 나오는 기포입니다. 사진을 통해 살균이 진행되고 있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 닥터피엘 본체 작동 사진 (닥터피엘 홈페이지)

첫 설치를 마무리 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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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샤워기를 새롭게 구매하면서 만난 닥터피엘 브랜드, 우연히 TV를 통해 접한  '퓨어팟' 통매를 하며 홈페이지에서 설명과 간단한 것들을 알게 되었습니다. 이로 인해  새롭게 알게 된 사실은 변기에도 어마어마한 세균이 존재하며, 인체에 해롭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2020-06-14일 1개를 구매했습니다. 가격은 6월 행사 구매 가격 1개 59,800원 입니다. 행사로 2개 99,000원 행사가격 3개 147,000원 입니다. 

 다른 변기 세정제 변기에 붙이는 세정제 등등 여러 가지가 있는데 사용하는 빈도수와 양에 따라 변기 물탱크를 제외하고 많이 청소하며 물탱크는 청소를 많이 하지 않는다는 것이었습니다. 하지만 이 제품은 사용하고 있는 사람들의 이야기와 홈페이지등의 제품 설명, 제품의 박스에 나와 있는 변기 자동 세정은 기능은 큰 메리트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처음 화장실 변기 물탱크에 제품 넣은 사진  ->   ↑ 12시간 경과 위치를 바꾸면서 어느 정도 뿔린 때를 청소한 사진 

  첫 설치 후 12 시간 만에 효과를 보기란 어려웠습니다. 제품의 크기는 72.5mm x 32mm x35mm로 작은 싸이즈를 감안 한다면 어느정도 물속에 쌓여 있는 물때를 제거하는 데 도움을 줄 것으로 생각됩니다.  

* 사진에 대하여 오해 하지 마시지 바랍니다. 처음 사진과 12시간 사진은 위치 변경 및 물텡크를   1번 청소를 했기 때문에 깨끗하게 보이는 사진입니다. 이제~! 어느정도 작은 싸이즈가 감당할 수   있도록 ~!! 청소를 했기 때문에 깨끗하게 보입니다.

↑ 닥터피엘 홈페이지에서 가저온 사진입니다.   위 사진은 닥터피엘 (Dr.pieL) 홈페이지의 내용 중에도 설명 되어 있는 내용 입니다. 효과를   위해 청소를 꼭 한뒤 사용을 해야 할 것 같습니다.

어느 정도 물때를 뿔려져서 청소가 용의 했다?? 느낌 상일 수도 있습니다.  한번 청소를 다는 사실이 있어 장시간, 아니 몇일, 아니 한달이상 사용을 해본 뒤 사용기를 작성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본 리뷰의 제품은 직접 구매하여 작성 되었습니다. 지속해서 한달, 두달 사용기도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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