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연'과 '추억'을 생각해보다!
인연이라는 단어를 생각해본다. 오늘은 수많은 시간 동안 스쳐 지나간 사람들과 만남을 생각해본다. 인연이 나에게 있을까? 하는 막연한 생각을 한다. 그렇게 인연이라는 꼬리물기의 마인드맵을 하나하나 그 안에 '숨겨둔 생각?'을 적어본다. 문득 피천득 작가님의 '인연'이라는 책을 읽으면서 "'인연과 추억' 나의 스토리는 무엇이 있을까?"를 생각해 보았다. 사람들 사이에 맺어지는 관계 그것은 나에게 어떤 의미일까? “자주 무엇이 그렇다, 무엇이 좋다. 이런 것을 생각하는 자체가 하나의 관계에 대한 생각일까?” 사실 무엇이 그 관계인지, 어떤 의미인지 알 수 없다. 처음 태어나 ‘부모님을 만나는 것’이 내 인생의 첫 번째 인연이 아닌가 생각을 한다. 수 없이 만나는 사람 중에서 가장 먼저 만나는 존재이기 때문이다..
서평 - Chapter 별 정리/[1부] 초보자가 쓰는 서평 <간단요약편>
2020. 6. 28. 22: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