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기는 배추라는 것을 세기 위한 단위입니다.
많은 이들이 알고 있지만 하지 않는 것이라고 해야 할까? 선택과 집중입니다. '무엇을 하려면 당장' 해야 하고 자신이 바뀌기 위해서는 피나는 노력이 필요합니다. 한 가지를 못한다고 낙방하고 있을 때, 우리가 놓치는 것이 있었습니다. 내가 하고 있는 사이에 그들은 더 많은 것을 노력한다는 것이었습니다. 가진 것을 투자한다. 그중에서 많이들 투자하는 것 중 하나가 시간 투자입니다. 하지만 무엇을 배우고 무엇을 찾고 어디다 투자할지 모르고 중도에 벽에 막혀 포기를 하는 경우가 생기곤 합니다.
많은 사람이 '가진 것이 없다.', '시간이 없다.'는 생각을 합니다. 그러나 공평하게 받는 것, 지구상에 태어난 생명체면 무조건 받는 것이 있었으니 그것은 '시간' 이었습니다. 그럴 때 문뜩 '다른 사람의 시간?' , '나에게 오는 시간은?' , '느끼는 것은 같은데?'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중에서도 '느끼는 것은 같은데?'라는 것 중 하나인 이유는 바로 내 상태가 '보조 배터리' 같다는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 그저 하나둘 시간이 지나면 또다시 채워지고 또 채워진다는 것! 마치 보조 배터리 같다!"
그러나 이 막막한 순간 '보조 배터리'의 수명이 다하면? 벽에 부딫쳐 한게에 다다른다면? 그에 대한 생각을 하고 있을 때쯤 아니 'COVID-19라는 상황과 현실'이에 맞추어 무언가 하려 했을 때, 나에게 가진 것은? 나에게 많은 것은 시간이었고, 시간의 산물이라는 결과 현재, 마치 계단을 올라왔을 때라 비유한다면, 아직도 1층 ~ 2층 오르고 3층의 중간쯤 갔는데. 헉헉대고 있다고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계단을 오르는 나 자신이 무얼 했나, 라는 생각을 하게 될 때쯤, 힘을 내기 위해서 찾아보던 힐링 영상 그 영상 멍하니 바라보고 있거나 눈을 감고 바닷소리를 들으며, 소리를 듣고 있습니다. 머릿속을 정리하는 영상을 보곤 합니다.
그렇게 마음을 조금 비우게 되면, 마음의 안정과 함께, 다시 하고 싶은 의지와 그때까지 안 했던 것들 중 하나를 잡아 시도를 해보게 되는'동기부여'를 받고 있습니다. 그렇게 이 영상을 들으며, 마음을 다잡고 영상을 종료하려던 순간 다른 영상이 재생되었습니다.
마음 한구석! 무언가 포기라는 단어가 있다? 그렇다면? 이들에게 포기는 몇 먼 있었을까? 아!! 이 영상 정말 이런 사람들도 있구나!!, 1분 아니 허투로 쓰는 것이 아니구나 라는 것을 느끼게 되며 '포기라는 단어는 배추를 새거나 할 때만 사용하는 것이다?'라는 제목이 영상의 제목보다 더 맞겠구나! 싶었습니다.
* 코비 브라이언트 : "조던도 따라오지 못하는 연습벌레 벌레 코비 브라이언트"
* 마일클 팰프스 : "그는 그 모든 훈련을 즐기면서 하는 전형적인 노력하는 천재입니다."
* 메이웨더 : "너희들은 나만큼 노력해봤어?"
니체 - 나를 죽이지 못하는 고통은 나를 더 강하게 만든다.
< ↑출처 : 체인지 그라운드 유튜브 채널 영상 (Change ground YouTube channel Video) >
"마이클 조던의 모든 것을 롤모델로 삼았던 선수가 코비 브라이언트였습니다. 그런데 훈련을 대하는 태도와 독기만큼은 오히려 코비가 조던보다 대단했습니다. 이 말을 들으면 조던이 나한테 뭐하고 할 것 같긴 합니다. 하지만 진짜로 그렇게 행동했습니다." - 필 잭슨 감독
코비 브라이언트를 이렇게 이야기하는지, 영상 초반부에는 이해할 수 없었습니다. 마치 무언가 계기가 있었을 것 같으며, 항상 그랬을 것 같다는 생각을 하게 만드는 영상이었습니다. 하지만 그가 노력한 것은! 우연이 아니었다는 것을 증명하는 것 같았습니다. 그의 훈련량! 보통 사람으로 입이 떡 벌어질 수밖에 없었습니다.
아침 4시 기상 -> 트랙에서 인터벌 트레이닝 시도 (100야드 질주, 200 ~ 400 야드 조깅) -> 5시 30분부터 체육관 훈련 시작 -> 각각 5개의 스폿에서 200개씩 던지기. (참고로 들어가는 것만 카운트 자신의 이야기로는 1,500개 정도 던진다고 합니다.) -> 같은 5개의 스폿에서 페이드어웨이로 100개씩 던집니다. (또 들어가는 것만 카운트) 이것이 코비 브라이언트의 기상 훈련입니다.
기상 훈련 -> 팀 훈련 -> 개인훈련
< ↑출처 : 체인지 그라운드 유튜브 채널 영상 (Change ground YouTube channel Video) >
이 엄청난 훈련량 '하루의 시작'에 불과하며 이후에 팀 훈련을 하고 그 후에 개인 훈련을 한다니 정말이지 하나를 하기 위해서 무엇을 해야 할지 아는 것 같은 느낌과 동시에 괴물이다~! 만약 내가 코비 브라이언트라면? 그렇게 할 수 있었을까? 그것도 우승을 경험했음에도 또 무너지지 않기 위한 능력을 갖춘 사람입니다. 이러한 연습을 통해서 끝까지 하려고 했으며, '자신과의 싸움을 했던 것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개인 훈련을 '666 프로젝트'라고 합니다. 1주일에 6일 하루에 6시간 하루에 6시간 중 2시간은 러닝 2시간은 농구, 1시간은 복싱과 줄넘기를 하고, 나머지는 웨이트 트레이닝에 투자한다고 합니다. 이를 마치면 9시에서 10시가 되는데 이때부터 1:1 연습에 돌입합니다. 만약 지게 된다면 이길 때 가지 합니다. 코비는 정말 좋은 의미에서 '미친놈'이라고 불릴만했습니다.
< ↑출처 : 체인지 그라운드 유튜브 채널 영상 (Change ground YouTube channel Video) >
개인 훈련 리스트 또한 어마 무시했습니다. 수십 번 포기하고 싶은 생각이 들었을 것 같은 그의 의지가 느껴지는 것이었습니다. 포기하지 말고 버텼다는 것이 정말 느껴지는 순간이었습니다.
또한 '로니 투 아픈 (전 LA 레이커스 동료)'에 의하면 코비는 늘 체육관에 남아서 웨이트 트레이닝을 하거나 기술을 연마했습니다. 게다가 코비는 언제나 훈련장에 1등으로 도착했으며, 언제 잠을 자는지 궁금할 정도였습니다. 또 코비는 새벽 1시나 2시가 되면 내게 전화를 하여 새벽 5시에 함께 러닝을 가지 않겠냐고 물어보곤 했습니다. 코비는 세계 최고의 선수가 될 자격을 갖춘 사람입니다. - Rest in Peace, Kobe Bryant...
< ↑출처 : 체인지 그라운드 유튜브 채널 영상 (Change ground YouTube channel Video) >
느끼기엔 포기라는 것 그들이 수천번 수백 번 있었을 텐데 그들이 지금 최고의 자리에 있다는 것, 그것을 하기 위해 노력한 것이 있다는 것은 보이지 않기 때문에, 천재!, 또는 괴물!, 슈퍼 능력자! 라는 칭호를 받습니다. 이 타이들이 어쩌면 그들이 받아야 할 칭호이지만, 그에 따르는 유지를 하기 위해 피 터지게 노력했던 그의 노력들을 듣고 나면'거저 얻어지는 것이 아니네?', '포기는 이런 사람 앞에서 아니 포기가 배추를 샐 때 빼곤 쓰면 안 되겠다.'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럼과 동시에 오늘 할 스케줄을 다시 한번 점검을 해봤습니다. 그리고 어제 마쳤던, 일을 토 네로 하나둘 씩 정리해 보았습니다. 못한 것이 많았는지, 하루를 시작하는 데 있어하지 않았던 '포기', '시간의 쫗김', '미뤄두기' 라는 단어에 어울리는 일처리를 못한 것들이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마치 1시간, 1분, 1초 뒤에 무슨 일이 일어날지 모르는데.. 하고자 했던 시간에 그것을 왜 못했을까?라는 후회도 살짝 밀려왔습니다.
앞으로 달려갈 계획표에는 '농구선수 : 코비 브라이언트', '수영선수 : 팰프스 ', '복싱선수 : 메이웨더'처럼꾸준히 노력하고 그 일처리를 하겠다 하면 꼭 해내야 하며, 코비 브라이언트처럼 꼭 그 정해진 시간에는 그것을 할 수 있게 그것에만 집중하여야 한다는 것을 배웠습니다. 그러면서 1주 전 보다 좋아진 것 일을 끝마친 것들이 있는지 체크했습니다. 새로 추가했던 것들이 그것을 방해하고 있었음을 깨달았습니다.
'한 번에 여러 개를 집중할 수 없구나!', '집중해야지!', '현재의 위치가 이것이잖아?' 그렇다면 좀 더 그것을 극복할 수 있는 노력을 해야겠습니다.
'포기하고 싶은 생각이 드시나요? 그렇다면 그것을 극복하기 위해 노력 해보는 것은 어떤가요?'
더 이상 포기는 없다! 배추를 셀 때만 포기라는 단어를 써보자!
< ↑출처 : 체인지 그라운드 유튜브 채널 영상 (Change ground YouTube channel Vide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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