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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도 하지 않는 것이 아니었다. 누군가는 하고 있었고, 그것을 표현하는 방법을 몰랐을 뿐이다.' 어쩌면 누군가를 위한 것이 좋은지, 자신을 어떻게 표현하는 것이 좋은지, 그것을 알 수 없었습니다. 마치 아주 사소한 것일지라도 알지 못한다면, 그것을 담고 싶어도 담을 수 없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마치 누군가가 A는 B라는 이야기를 했을 때, 나에게 맞는지부터 생각을 해야 한다고 생각을 해봅니다. 100%로 똑같이 만들 수 없기에, 그리고 자신이 하는 일이, 맞는지, 원하는 방향으로 가고 있는지, 같은 길을 걷고 같은 위치로 가고 있는 사람들의 조언을 받으며, 그러한 것들을 모아 놓은 그런 것들을 적용하여 '어떻게 제공할 것인가?' 수없이 새로운 것을 찾으며, 메모도 하고, 그 과정이었을까?' 우연히 만난 영상'은 마음속에서 하고 싶은 이야기를 해주는 것 같은 느낌이 들었습니다.
[ 우연한 영상으로 시작된 생각, 그리고 느낀 점 ]
2020년 8월 4일 유튜브에 올라온 영상, 그 영상은 '세바시 1213회 영상'이었다. 유튜브 알고리즘에 감사해야 할까? 처음 만났을 때는, '그저 이야기를 듣는다?' 영상을 본다는 느낌이었고, 와닿지 않았습니다. 그냥 누가 해주는 이야기, 이런 이야기들에서 느껴지는 아우라를 느끼지 못했습니다.
그렇게 유튜브를 통해 음악을 들으며, 다음 플레이 리스트도 자동으로 연동하는 자동재생을 켜고 음악을 듣고 있었습니다. 그렇게 듣고 있던 어느 날 '박수 소리', '안녕하세요' 라는 소리가 나오며 자신을 소개하는 영상이 우연히 재생이 되고 있었습니다. 그 영상을 '음악' 리스트로 바꾸기 위해 작업표시줄에 내려놓은 유튜브 창을 열었다. 그렇게 다시 열고 나니 제목보다, 그 옆에 있던 '부제목'에 눈길이 끌렸습니다.
제목은 성장을 만들어 내는 1% 영감 비결이었고, 어떤 '기록의 쓸모'라는 책의 저자라는 글이 보였다. 여기서 '기록'이라는 단어를 보는 순간, '메모'라는 단어가 떠올랐습니다. 무작정 생각나는 아이디어를 태블릿이나, '블로그'에 비공개로 초안을 적고 있었던 것이 생각이 났습니다. 가끔은 '블로그'에 적을 때면 엉망으로 엉켜서 저장이 안 되는 경우도 생겼습니다. 하지만 그래도 초안을 썼기 때문에 어느 정도 글을 쓸 수 있는 장점가 됐습니다.
그렇게 '기록' 이라는 단어에 끌려 무의 식 적으로 보고 있었습니다. 이 글을 쓰기 전 감정대로 적었던 글이 날아가는 바람에 고생했던 생각이 났습니다. 그 영상의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 그녀의 배달의 민족 취업기를 통해 느낀 점
성장을 만들어 내는 1% 영감의 비결
제가 이렇게 다양한 표현을 하게 된데는 사실 기록 때문입니다. 기록이 주었던 기회들이 많았습니다. 기록이라는 것을 잘해서 회사에 취업을 했습니다. 이게 뭐 이력서나 포트폴리오 같은 내용이 아니냐 할 수도 있지만, 10년 전쯤에 배달의 민족이라는 회사가 처음 서비스했을 당시, 대전의 작은 치과에서 일하고 있던 사람이었습니다.
그 당시 자취생으로써 '배민'(배달의 민족)의 서비스가 나왔을 때, 너무 그것이 좋아 매일 같이 블로그에 배달의 민족 '좋아요'를 올렸던 그저 평범한 사람이었습니다. 그 당시 네이버에서 '배달의 민족'을 검색을 하면 제 블로그 밖에 안 나올 정도로 올려져 있었습니다. (2013년)
그 당시 배달의 민족의 회사를 점점 알려야 하는 시기였습니다, 때마침, 블로그에 올린 '배달의 민족' 내용을 보시고, 그 당시 마케팅팀장으로 계시던 분으로부터 연락이 왔습니다.
<중략 : ↑↓ 위 내용은 동영상을 바탕으로 작성되었으며, 매끄럽게 연결되기 위해 고쳐 작성했습니다. >< 세바시 1213회 - 성장을 만들어내는 1% 영감의 비결 - 이승희 , 이승의 영감노트 중>
첫 번째 이야기 그녀의 '배달의 민족 취업' 이라는 스토리가 와닿았습니다. 그저 좋은 것을 제대로 알리고자 했던 느낌이 좋았다. 그리고, 그것을 발견해 제안했던, '배달의 민족의 마케팅 팀장님' 두 분의 스토리는 영상을 보는 동안 나를 알리기 위서라기보다, 정보를 드리고 싶다는 의지가 느껴졌습니다.
어쩌면, '우연이었을까?', '타이밍이었을까?' 생각이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녀에게만 맞는 것이었을까? 만일 내가 2013년이 된다면 그녀처럼 무언가를 알리기 위해 하고 있을까? 당시 2013년 많은 사람이 하지 않았지만, 안 하는 사람이 있으면 누군가는 하고 있다는 것을 뜻하는 것이었습니다. 그리고 하고자 했더라도 어떻게 표현하지 방법을 몰랐을뿐더러, 누군가를 위한 것인지, 자신을 어떻게 표현하는 것이 좋은지, 에 대해서 알 수 없었다. * 관심은 있었으나 시를 하지 않았기에, 누구에게 솔직한 심정 숨겨진 스토리 엉성한 글들을 보여주기 싫었고, '그저 노트나, 메모지에 적는 정도의 수준이었습니다.'
하지만 '그녀'는 달랐다는 것을, '블로그'를 보면서.. 이런 것까지? 있나? 많이는 아니었지만, 사진 몇 장 올린 것도 있었으며, 글도 '일기장'에 적을 만한 생각이 적혀있었습니다. 그것을 보는 순간 충격을 받았다. '오고 싶어 하는 블로그, 남들이 와서 장식해달라고 해야 하는 블로그', '여기에 글을 남겨드립니다.' 라는 생각이 깨지는 순간이었습니다.
* 천재는 99%의 노력과 1%의 영감으로 만들어진다.
천재는 99%의 노력과 1%의 영감으로 만들어진다. <- 토마스 에디슨┃발명가, 1847 ~ 1931
저는 '이 명언을 볼 때마다 그냥 99%의 노력을 해야 되는 것이다' 로만 생각하고, 집중적인 노력을 했던 것 같습니다. 이 문장을 나이가 들어가며 다시 곱씹어 보니, 99%의 노력보다 뒤에 있는 1%의 영감이 되게 중요하다는 사실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요즘 같은 시대에는 노력을 안 하는 사람이 없으며, 저조차도 매일 같이 노력을 합니다. 그것은 남들도 다 똑같이 노력할 때, 자신의 1%의 영감이 다른 사람과 다른 특별함이 있을까? 에 주목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저 자신의 1% 영감은 결국 바로바로 꺼내 놓을 수 있도록 기록하는 실행력이지 않았을까? 그것이 조금 남들과 다르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중략 : ↑ 위 내용은 동영상을 바탕으로 작성되었으며, 매끄럽게 연결되기 위해 고쳐 작성했습니다. >< 세바시 1213회 - 성장을 만들어내는 1% 영감의 비결 - 이승희 , 이승희의 영감노트 중>
이 부분에서 많은 공감이 되었다. 어쩌면, 한순간에 이루어진 것이 아니라, '그때 문뜩?' 이라는 생각을 적어두지 않는다면 '필요한 순간에 어디서 어디서 봤었는데?' , '생각해둔 건데 어디 갔지? 뭐지 뭐지?' 하고 시간을 흘려보내는 경우가 종종 있었기에 공감이 갔습니다. 마치, 이 부분에 대해 요즘 소홀이 하고 있었다는 것도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메모의 소중함', '책 - 메모의 기술 (작가) 사카토켄지' 등에서 느꼈던 감정도 다시 상기 시켜 주었습니다. 마치 이 영상이 '어서 와 지금 뭐 하고 있어?' , '하려고 했던 것은 잘되니?' 라는 이야기를 해주는 것 같았습니다. 그리고 '실험하고 있었던 메모를 그만두었을 때, 의 느낌을 적어보자고 자신만의 약속이자, 자신만의 프로젝트'를 했던 것마저 까먹고 있었다는 사실을 발견했습니다. 이는 너무나도 잊고 지낸 것들을 떠오게 했습니다.
무엇을 해야 해! , 아 뭔가 쫓기고 있는데? , 시간이 많으면 무엇을 해봐야지! , 등등, 아무것도 쌓이지 않고, 텅 비어 있는 '책 - 누가 내 치즈를 옮겼을까?' 에서 봤던, 생쥐 '스니프'와 '스커리' , 꼬마 인간 '헴'과 '허' 등장인물이 나옵니다. 점점 모습이, '헴' 으로 변하는 자신을 보는 듯했습니다. 너무나도 변화하고 싶었지만, 좌절하고, 또 그것을 부숴버리며 앞으로 갈 생각을 하지 않았다는 것을 느끼게 해 주었습니다.
* 한 대학생의 쪽지를 받았다는 사연을 듣고 느낀 점
제 책을 봤던 마케팅 지망생 중 대학생 한 명의 쪽지가 도착한 적이 있었습니다. 그 내용은 '승희님 책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고, 그 과정에서 SNS와 블로그를 보게 되었습니다, 예전 글들을 찾아보았는데, 이상한 글들이 많아서, 그 글들을 지우셔야 할 것 같아 연락드렸습니다. ' 였습니다.
그 내용을 보고 아차 싶어, 예전 글들을 찾아보기 시작했습니다. 그랬더니, 말투도 이상한 것이 많고, '안냐세요' 이렇게 시작한 글들도 많았습니다. 그저 20 때의 모습은 마케팅을 너무 하고 싶은 열정 가득한 파워블로그를 하고 싶은 모습이 담겨 있었습니다. (중략) 흑역사 같은 기록들이 많았습니다. 그래서 학생분이 쪽지를 준 것이라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그때 생각을 했습니다. 흑역사 같았던 기록들이 남겨져 있어서 제가 점점 글을 쓰면서 스타일도 다듬어지고, 지금까지의 기록을 만들고 있지 않나 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중략 : ↑↓ 위 내용은 동영상을 바탕으로 작성되었으며, 매끄럽게 연결되기 위해 고쳐 작성했습니다. >< 세바시 1213회 - 성장을 만들어내는 1% 영감의 비결 - 이승희 , 이승희의 영감노트 중>
똑같은 고민이었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마치 누구나 잘된 것만 보여주고 싶고, 남기고 싶은 것만, 그리고 꾸며진 나의 모습을 보여 주고 싶다는 생각은 같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그녀가 말한 이야기 중 99%의 노력과 1%의 자기만의 실행력으로 일단 엉성하더라도 시작을 하는게 되게 중요하다고 생각을 합니다. ' 라고 말했고, '흑역사도 역사다' 라고 말하며, 그와 같은 흑역사의 기록을 지우지 않고 남겨 두는 이유도 자신의 역사기 때문에, 지금의 성장한 자신의 모습으로 보여줄 수 있기에 다 보여줄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마치 이 부분은 너무나도 와닿는 부분이었다. 내 속에 들어가, 하고 싶은 말을 대신해주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피하지 말고 부딪치자. 이야기에도 '기승전결'이 있듯이 지금 단계는 그것을 보여주기 위한 하나의 과정이라는 생각합니다.
* 업무에서 아이디어로 발전시키다.
좋은 아이디어가 생각이 나거나 어떤 반짝이는 영감과 무언가 자극을 받아 꼭 해봐야겠다는 것이 생기면 그때그때 적어두면, 그것을 나중에 큰 아이디어로 발전시키기가 쉽습니다. 그러나 그런 것들을 기록하지 않았을 때는 이런 일이 발생할 수도 있습니다.
어느 날 갑자기 상사가 '일주일 안에 좋은 아이디어 있으면 작성해서 가져오세요' 했을 때, 아무것도 못 합니다.
<중략>
엄청난 기록의 장인은 아니지만, '작은 이야기들을 적어 두는 편'입니다. , '퀄리티를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고' 그냥 적습니다. 예전에는 남의 눈치도 보면서 이런 이야기를 하면 , 이런 이야기를 기록하면 누군가 보지 않을까? 라는 생각을 많이 했습니다. 그렇게 생각을 자꾸 하다 보니 못 쓰게 되는 자신을 발견했습니다.
회사의 아이디어 회의 시간에, 아이디어를 발표하면, '이 아이디어는 별로다' 라던지, '이런 아이디어는 어때?' 라면서 더 좋은 쪽으로 발전하는 것 같습니다. 이와 마찬가지로 '기록'도 그냥 쉽게 적다 보니, 그다음에 더 좋은 글을 쓰게 되고, 더 좋은 기록의 방향으로 나아가는 것을 경험했습니다. 그러면서 남의 눈치를 보다가 결국 자신에 대한 감정 지금 기록을 하고 있는 자신을 들여다보면서, 자신을 알아가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잘하는 부담감을 내려놔야 쉽게 할 수 있으며, 계속해서 도전하고 시도해야 자연스럽게 행동할 수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이런 것들을 일처럼 느끼게 되면 못하는 것 같습니다.
<중략 : ↑↓ 위 내용은 동영상을 바탕으로 작성되었으며, 매끄럽게 연결되기 위해 고쳐 작성했습니다. >
< 세바시 1213회 - 성장을 만들어내는 1% 영감의 비결 - 이승희 , 이승희의 영감노트 중>
마치 이 부분은 너무나도 와닿는 부분이었다. 내 속에 들어가, 하고 싶은 말을 대신해주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잘해야 한다는 생각으로부터의 자유를 얻게 되었다는 내용이 와닿았습니다. 그리고 자기 자신에 대해 알아가는 것만큼 중요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상대방에게 있어 접점 내가 만나는 것 나와 1:1 이라는 것, 게임 대회에 팀으로 나간다면 내가 출전하는 횟수 내가 승리하는 것이 곧 팀의 승리다 라는 접점이 생김과 동시에, 상대방과도 만나기 때문에 조금 더 생각 하면서 다듬어지며, 자신을 완성해 가는 과정이라는 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마치 하나의 스토리, 누군가와 만나는 것, '기록' 이라는 것, 짧은 것일지 모르지만 자신의 생각과, 상대방을 이어주는 것이라고 생각의 합니다. 짧은 댓글에서조차 이 기사를 보면서 같은 공간에 들어와 만났다는 것을 생각한다면, 이번 영상에서 배운 기록의 소중함, 정말 중요할 때까지, 새로운 아이디어들이 만나 접점을 만나고, 적시 적소에 맞는 아이디어를 꺼내 야 한다고 생각을 합니다.
전쟁터에 나가기 위해 무기를 챙기고, 식량을 챙기고, 무기도 여러 개를 챙김으로써 그중에서 골라 쓰며, 싸울 수 있듯이 이런 것들을 만들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여러분도 자신감을 가지고 '기록' 이라는 것을 한번 해보는 것은 어떠 신지요?
<본 내용은 유튜브 영상을 보고 '느낀 점''을 작성한 내용입니다. 여러분께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 ↑세바시 1213회 - 성장을 만들어내는 1% 영감의 비결 - 이승희 , 이승의 영감노트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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