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라면 이렇게 할 수 있을까? 도움을 줄 수 있을까?

[ 자동차 운전자와 오토바이 운전의 만남은 뭉클한 감동을 선사했다.]

---

어쩌면 이런일이 있을까? 나는 도움을 줄수 있을까? 라는 생각을 하게 만드는 영상이 있었습니다. 마치 이 영상은 그 상황이 아니라면 진짜 그것을 격어보지 않는다면 알수 없는 것이었습니다. 마치 이러한 것을 마주치는 자체가 기적이지 않을 까? 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태국의 퇴근시간 왕퉁 지역의 도로, 한 오토버이 운전자가 차 안에서 도움의 요청 소리를 듣고 다급히 다가갑니다. 아픈 소녀가 있었습니다. 이에 서둘러 병원으로 가야했으나 도로상황은 여의치 않았습니다. 차에 있던 아픈소녀를 대리고 가기에는 너무나도 꽉 막혀 있는 상황이었습니다. 이에 지나가던  오토바이 운전자가 망설일 틈도 없이 밥로 앞에 있는 차주들에게 가서이야기를 합니다. 

< ↑↓출처 : 포크포크 유튜브 채널 영상 (포크포크 Youtube channel Video) >

 

 사실 이렇게 돕는 것은 쉽지 않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영상에 담겨 있는 시간은 1분 42초였습니다. 하지만 그때의 느낌이 생생했습니다. 그의 도움이 없었다면 정말 앗질 했을 내용을 상상하니, 정말 감동이 밀려왔습니다. 보는 내내 빨리 도착했으면, 이영상에 담지 못한 오토바이 운전자와, 아이를 안고 있는 아빠의 심정 고스란이 느껴졌습니다. 

 

4분만에 도착했다는 메세지를 보는 순간 안도 감을 주었습니다.  '예기치 못한 상황이었다. 그러나 아이를 도와줄 수 있어 행복했습니다.' 라고 말하는 Itthiphon Petchphibunpong의 마지막 인터뷰에서 누구도 할수 없었지만 해낸 그의 선행, 그리고 겸손한 그의 메세지를 전달 받을 수 있었습니다.

 

" 아무도 할수 없는 일, 그런 일을 하고도 겸손한 그를 보면서 감동과 따뜻함을 느껴봅니다. "

---

Tistory : Storm, Hong     * 댓글 창 로그인이 되지 않거나 구독 버튼이 작동하지 않은 분은 1차 주소로 접속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티스토리 공지사항 내용은 이곳을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블로그  - 티스토리 : https://storm1004.tistory.com                                 https://stormhong.com     함께 나누고, 함께 생각하고 정보를 공유하는 Strom, Hong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