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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과 디지털발달이 가져다준 세상'


사실 중독이라는 단어가 요즘 들어 '전 세계는 하나다.' '하나로 묶는다.' 는 이야기가 실감이 많이 나는 순간이 아닐 수 없습니다. 그렇게 하나로 연결해준 것이 있었으니 그것은 바로  '인터넷' 입니다.  그리고 디지털의 발달로 생겨난 것들이 있습니다. 그중 초창기에는 '인터넷'으로 소식을 접해도 실시간으로 옆 나라에서 무엇을 하고 있는지, 무엇을 할 수 있는지, 그 사람이 무엇을 샀는지, 등등 알 수 있는 것들이 많지 않습니다. 

디지털의 발달, 기술의 발전이 있어 모든 것들이 가능했습니다. 처음 과학을 기반으로 다룬 책들에서 미래의 발달은 카메라, 인터넷, 전화, 메시지 등등 다양한 것들이 하나로 결합한 기계가 개발이 될 것이다. 영화에서처럼 우리가 보면서 컴퓨터를 할 수 있을 것이다. 보는 화면 자체가 전부 스크린이라는 영화를 봤을 때, 이처럼 가능 하리라는 것은 상상할 수 없었던 일이었습니다. 

그런 일들이 2020년 현재 완벽하지는 않지만, 어느 정도 그 기술들의 일부가 개발되어, 스마트폰이라는 명칭의 휴대전화기가 탄생했습니다. 그만큼 우리들은 디지털의 문명을 빠르게 받아들이게 되는 현실이 되어갔습니다.  

전화기 하나에서 이런 모든 것들이 가능하리라 예측했던, 것을 활성화해주었던, 그 개발진들의 노력이 기술 개발에 혁신을 가져왔으며, 지금 편리하게 이용을 하고 있습니다. 그 시작은 스마트폰의 개발자 잡스의 손에서 개발되고 있던 전 세계의 노력들을 보여줄 수 있는 하나의 예를 탄생시켰습니다. 

그것은 바로 '아이폰'이었습니다. 그로 인해, 급속도로 우리는 디지털에 접속하게 됐으며, 간단한 검색마저 인터넷이 처음 보급되었을 때와 다른, 실시간이라는 단어를 만들어 낼만큼 발전하게 되는 원동력이 되었습니다. 

예로 띵동 하면, 지금 시차에 상관없이 미국에 있는 사람하고 영상통화도 하고, 자료도 주고받습니다. 인터넷이 있었지만, 발전되기 전에는 24시간 아니 일주일 정도에 어느 정도 미국에서 이런 일이 있었디고 하는 정도의 인터넷 연결이었다면, 아니 접속 자체에 어려움이 있어 이를 정리해주는 '인터넷 검색사'도 있었지만, 지금은 아이에 없어지고, 새로운 직업이 생겨났습니다. 

그로 인한, 띵동 클릭 몇 번으로 뉴스를 접하는 세상 속에서, 쉽게 접근하는 만큼 그에 따른 여러 가지 부작용도 동시에 서서히 침투되고 있었습니다. 그것은 편함 속에 없어서는 안 되는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녹아들었고, 삶의 패턴을 바꾸는 무시무시한 일이 점점 일어나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것은 바로 !!!! 중독!!!  이었습니다.  아무도 장점에만 초점을 두다 그에 따른 부작용을 예상하지 못했으며, 없애려고 예방책도 동시에 발전했습니다. 그렇게 많이 '접함으로써 생기는 정보의 과다.'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정보의 무기' 중 하나인 '정보의 중독' 이었습니다. 

' 정보 생산을 해야하는 중독이 서서히 시작되고 있던 것입니다. '

우리 본성의 더 나쁜 천사들

인터넷 중독에 대해 평가하기가 어려운 또 다른 이유는 비교적 새로운 문물들, 특히 카메라가 장착되고 인터넷 접속이 가능한 모바일 기기를 이용한 습관적인 소셜 미디어의 사용 때문이다. 어떤 현상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역사적 조망이 필요한데, 그러기에 인터넷 중독은 역사랄 것이 거의 없다. 인도 같은 나라에서는 직관적인 영상 위주의 앱이 깔린 저렴한 음성 인식기들이 이제 막 소셜미디어 혁명을 일으키기 시작했다. 그렇기는 해도 어느 정도의 설명은 필요하다. 쾌락, 악덕, 중독의 역사에서 디지털 기술의 증대되는 역할을 더 이상 부인할 수 없기 때문이다. 간략하게 세 가지 양상이 눈에 띈다. 

첫째, 디지털의 연결성과 이동성은 전혀 새로운 패턴의 중독 행동을 불러일으켰다.  <중략> 

둘째, 인터넷의 발달로 도박, 향정신성 약물, 매춘, 포르노를 비롯한 오래된 악덕과 중독이 다시 전 세계적으로 보급되는 새로운 기회를 얻었다. <중략> 

셋째, 앞서 말한 두 가지, 즉 새롭게 등장한 나쁜 습관과 오래된 나쁜 습관의 새로운 배출구들은 소비자들이 기기나 앱에서 보내는 시간, 소비하는 데이터, 그리고 관련 기업의 매출을 극대화하도록 설계되었다. <중략> 

문제였다. 

< E.book  P.168 ~   P.175 뷰어  중독의 시대 : 나쁜 습관은 어떻게 거대한 사업이 되었는가?  - 07장 디지털 중독 (우리 본성의 더 나쁜 천사들)>

그렇게 중독의 심각성을 알려주는 '중독의 시대' - 나쁜 습관은 어떻게 되었을까? 책에서도 중독에 대해 다루고 있었습니다.

많은 정보들을 짧은 시간에 보여줘야 하고 오늘 생산된 이야기들 정보들, 또다시 다음날 오늘 생산된 이야기들 그렇게 몇칠전 이야기는 묻혀버리고 새로운 정보를 어떻게 보여줄지에 대한 이야기들을 표현하는 것이 하나의 트렌드로 바뀌게 되었습니다. 이 모든 것들은 '인터넷의 발달' , '디지털의 발달'로 가능했습니다. 그와 동시에, 빠르게 정보의 포화도 대문에 어떤 정보를 선택해야 하는지 고민의 길에 서게 되었습니다. 

'실시간으로 많이 찾는 순위', '많이 보게 만드는 능력', '먼저 보여줘야 한다.' '시간은 한정되어 있다.' '똑같은 것도 먼저 해야 한다.' 이와 같은 이야기와 동시에, 그것들을 한눈에 빠르게 확인 할수 있는 척도로 사용 ㄱ된다고 표현해야 할 것 같은, '좋아요' ,  '싫어요' , '시청률' , '화제성' , '실시간 검색 순위' , '핫한 이슈', '새 제품', '클릭 수' , '뷰 수', 모든 이들의 관심을 끌어내는 지표의 종합 수치가 이것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그와 동시에 이 무시무시한 수치들 속에도 '중독'이라는 단어가 숨어 있었습니다.

'좋아요' ,  '싫어요' , '시청률' , '화제성' , '실시간 검색 순위' , '핫한 이슈', '새 제품', '클릭 수' , '뷰 수' 이면에는 중독이 숨어 있습니다.]

많은 사람의 클릭을 유도하고, 정보를 전달하고 하기에는 아주 어렵습니다. 그렇지만, 이 중독의 잘못된 예시로 생겨난 '가짜 뉴스' , '어그로성 글' , '관심을 이용한 클릭 수', '눈에 아른거리면 클릭한다.' 이 잘못된 정보들은 다 하나 같이 많이 보게끔 하고 그에 따른 자신만의 색깔, 자신의 방식, 모든 것들을 수치로 보이는 수치상의 경쟁 1등을 위한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다는 점을 집착하게 만들었습니다. 

< 'A폰' 그 성능은? > , < 'A' 를 하면 무엇이 된다.' > , < 'A' 는 무엇이게요? > 이렇게 제목을 제대로 정해놓고 관심을 끌게 만들고 확실히 보여줄 것처럼 만들었습니다. 하지만 '클릭', '조회 수' 를 의식한 나머지 안에는 속 빈 강정이요, 아무 쓸데없는 이야기 만일 'A폰'이 화면에 비추더라도, 그저 화제성이기 때문에 끝에 잠깐 보여주고 그냥 얼토 당토 않는 이야기를 하며 이것 샀습니다. 다음에 찾아오겠습니다.  하고 끝낸다던지 하는 제목만 그럴싸하게 만들어 관심을 유도했던 클릭과 조회 수 집착형 '중독 현상' 을 만들었습니다. 

같은 이야기 속에서도 꼭 전해야 하는 이야기 분석해야 하는 것들 공통점 등을 찾고 제대로 만들어야 하는 것이 없었다는 점입니다.  그렇게 점점 흥미를 잃고... 같은 이야기도 재미없으면 안 본다고 하듯이 이야기에 발이 달린 듯 '날좀 보소' '날좀 보소오오' 하고 수많은 이야기들이 재생산되고 관심을 받으려 꾸며내고, 살이 붙어 소문에 발이 달렸다는 것 처럼 '사족'을 만들거나, 이목을 끄는 제목으로 사람들을 보도록 유도를 했습니다.   

[ 인터넷의 발달, SNS의 발달 ] 

수없이 인터넷이 발달하면서 실시간으로 누구나 소통을 할수 있도록 거의 10~20초 딜레이 차이는 있지만 많은 사람들이 통화를 하고 거의 영상통화의 경우 3초 ~ 5초 딜레이가 없을 만큼 함께 성장을 해왔습니다. 

앞서 < E.book  P.168 ~   P.175 뷰어  중독의 시대 : 나쁜 습관은 어떻게 거대한 사업이 되었는가?  - 07장 디지털 중독 (우리 본성의 더 나쁜 천사들)>

에서 셋째로든 예시처럼 많은 사람들이 소통하는 방식도 그에 맞추어 바뀌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그로 인해, 돈이 생기고, 사업의 영역도 넓어지고, 그를 사용하는 사용자들을 이어주기에 충분했습니다. 그중에서 <아메리칸 걸스 : 소셜 미디어와 십대들의 비밀 생활>의 내용 중에는 흥미로웠습니다. 

SNS의 순기능 외에도 지금 변화한 SNS의 모습들이 있었습니다. '인스타그램', '틱톡', '페이스북' '카카오 스토리' 등등 많은 플랫폼들의 양면성을 보여 주었습니다. 그 이야기에서 잘 설명을 해주었다고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SNS에 중독에 대해서 알게 되었습니다. 


↑tvN 롤러코스터의 한 코너 Youtube 영상

아버지 생일에 맞추어 생일 케이크를 만드는 장면이 나옵니다. 수많은 영상 콘텐츠 중에 이목이 끌리는 콘텐츠를 보고 무엇을 해야겠다. 어 이것도 좋아 보이는데 하며, 여러 가지 영상을 참고하려고 노력하는 모습이 보입니다. 하지만 실상은 다음과 같은 단어가 나옵니다. 

4분 08초 '2HOUS LATER'라는 단어가 나옵니다. 그렇습니다. 그렇게 아무것도 하지 않은 채 2시간 이 흘렀습니다. 아버지가 다시 등장하시고 4분 42초 생일 축하 노래를 선택하여 부르겠다며, 선곡을 시작합니다. 그러나 정신을 차려보니 몇 시간이 또 흐른 뒤라는 마지막 자막 '4HOUS LATER'뒤 라고 메시지가 나온뒤 끝납니다. 

그렇게 SNS 중 하나인 영상 미디어 콘텐츠 플랫폼으로 인해 중독된 모습 이것만 볼까? 저것만 볼까? 그러고 할까? 의 한 예가 나옵니다. 잘 사용하면 유용한 플렛폼에... 재미 요소에 빠진 '콘텐츠 중독이라'는 무시무시한 영역으로 발을 들여놓았습니다. 

그렇게 새로 생겨난 '인터넷 문화', '디지털 문화'에 양면성이 드러나기 시작했습니다.  그렇게 발전된 세상 속 문물 그중에서도 하나인 소셜 미디어, 어쩌면 이용을 하면서 필요한 것만 하겠다고, 수없이 롤러코스터의 리부트 화면처럼 묘한 균형을 이루고 있다는 생각을 합니다.

​자신이 모르는 사이에  '중독'이 될 수 있으며, 자신이 빠진 것은 아닌지, 다시 한번 생각을 해주는 책  <중독의 시대>를 읽으며, 이에 대한 생각을 다시 한번 해보게 되었습니다.  많은 사람이 관심을 가지고 '이런 문제' , '중독' 등 생각을 해보고 한 번쯤 생각해 봐야 한다는 접입니다. 

수많은 정보를 정리하고, 많은 것들을 만들어내고, 진실을 알려주려고 노력하는 사람들 사이에서 어쩌면, 페이스북, 유튜브, 인스타그램 등등 '인터넷의 급격한 발달'로 생긴 하나의 문제점이 아닌가 생각을 해봅니다. 

​참 어려운 이야기다. '인터넷 공간'에는 길라잡이, 가이드가 없습니다. '자신의 시간을 아껴 쓰라는 이야기',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시간을 빼앗기게 된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많은 장점을 가져다주는 무기도, 단연 지금 사용하고 있는 플랫폼 것입니다. 

그​렇게 하나하나 배워 가지만, 진정한 가이드 라인이 없기에, 아니 이곳에서는 어떤 일이 일어난다는 경험이 없기에, 경험이 생김과 동시에 흘러가고, 그걸 알리려 하기 전에 새로운 정보가 나타나고 그것들을 또 받아들여야 하는 많은 사람에게 각자 자신이 그 '가이드라인'과 '길라잡이'가 돼야 하지 않을까요? 오늘 자신의 마음속에, '길라잡이'를 키워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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