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 : 위키피디아
닌텐도라고 하면 한번쯤 다들 들어보신 게임업게에 하나의 산물입니다. 모르는 사람이 거의 없을 정도로 대단한 인기를 끌고 있는 하나의 트렌드 회사입니다. 지금은 PS4, XBOX ONE, 닌텐도 스위치와 함께 선풍적인 인끼를 끌고 있는 게임기를 만든 회사로 알고 있으실 겁니다.
그렇다면 이번 발매된 닌텐도 스위치는 큰 선풍적인 타이틀과 함께 큰 인기 몰이를 하고 있습니다. 레트로 마니아등 레트로 게임을 좋아하시는 분들은 다 알정도인 닌텐도의 역사 지금부터 같이 만나 만나보시겠습니다.
[1977년에 게임 산업으로 방향을 전환한 닌텐도 전성기는 시작되었다. (1970년 ~ 1996년)]
게임기 사엄으로 방향을 전환한 닌텐도에서는 1977년에 요코이 군페이를 중심으로 개발 정보부를 신설했습니다. 요코이 군페이는 샤프와 협력하여 닌텐도 최초의 휴대용 게임기 ‘게임 & 워치를 출시하여 일본 내에 흥행에 성공 했습니다. 그당시에 ’레이더 스코프‘라는 제목의 아케이드 게임을 만들어서 인끼를 끌었습니다. 이당시 오일 쇼크로 인해 기업들이 신규 채용을 꺼리던 시기에 가나자와미술공예대학에서 산업 디자인을 전공하고 막 졸업한 젊은 디자이너가 뽑였다. 그는 미야모토 시케루였습니다.
1997년 컬러게임기 이후 1980년에 닌텐도의 첫 휴대용 게임기 게임&워치를 발매 했습니다. 그렇게 휴대용 시장에도 손을 펼치며 이름을 하나하나 이름을 알리고 있었습니다.
게임&워치 발표 되던 해의 1980년의 이야기입니다. 닌텐도는 해외 사업에서도 자신감을 갖추고 야마우치 히로시 사장의 사위인 아라카와 미노루를 초대 사장으로 첫 해외 지사인 닌텐도 오브 아메리카를 설립, 미국에 레이더 스코프 게임기를 수출하기 시작하였습니다. 그러나 인기를 끄는데 완전히 실패하여 악성 재고만 쌓여갔고, 창고비용 조차 감당하지 못해서 설립한 지 몇 달도 안되어 실패를 경험습니다. 아라카와의 sos를 듣고 미야모토 시게루는 당시 개발이 끝났으나 라이센스 획득 문제로 인해 아직 출시하지 못하고 있던 뽀빠이 아케이드를 약간 수정한 게임을 급히 닌텐도 오브 아메리카로 보냈습니다. 그것은 바로 우리가 자주 알고 있는 그 유명하고도 유명한 게임 ‘동킹콩’입니다.
※ 출처 : <닌텐도 스위치에 이식된 동킹콩 (DONLEYKONG)> 직접플레이입니다. (2장)
밤새도록 레이더 스코프의 기판을 동킹콩 기판으로 교체하고 새로운 스티커를 붙이는 작업을 벌였다고 합니다. 이후 시험 삼아 근처 바에 설치한 것이 엄청난 인기를 끌어 미국 전역에서 주문이 폭주하였으며, 재고를 모두 소진하게 했습니다. 이후 6만대를 팔아치우며 대박을 쳤습니다.
동킹콩의 활약으로 단 2년만에 닌텐도 오브 아메리카는 창고비용을 걱정하던 처지에서 연 1억 달러 이상의 매출을 기록하며, 수백 평의 HQ 건물을 보유한 중견기업으로 성장했습니다. 이후 1983년, 미국의 메이저 영화 배급사 유니버설 픽처스가 동키콩에 대해 자기들이 갖고 있지도 않은 킹콩 저작권을 침해했다며 소송을 걸고는 오히려 닌텐도에게 180만 달러를 받으면서 닌텐도의 사명이 미국 전역은 물론이고 세계에 알려지며, 국제적인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이 마련됬습니다.
이듬에 말 북미 게임업계에서 발생한 아타리 쇼크 사태를 시작으로 가정용 게임기 뿐만 아니라 게임 산업 전체가 큰 손실을 입은 상황에서 닌텐도에서는 게임에 필요한 부분 밖의 기능은 모두 없애서 성능을 극대화시키고 하드웨어를 중시한, 그 유명한 ‘패미컴’을 발매하게 됩니다.
<사진출처 : 국내 위키백과 >
페미컴 하면 많은 사람들이 게임을 즐기며 그 게임기에 대한 추억을 가지고 있는 기기입니다. 닌텐도에서는 먼저 소프트를 테스트해서 일정 이상의 퀄리티인 게임만 닌텐도 라이센스를 주는 방식(서드파티 제도)으로 전체적인 퀄리티를 높여서 비디오 게임 산업과 가정용 게임기 시장을 다시 살려냈습니다. 그당시에 아타리 쇼크로 명품산업으로 발전할 수 있는 계기의 선례를 만들었습니다.
그 당시 패미컴의 북미, 유럽판인 닌텐도 엔터테인먼트 시스템, NES를 출시하게 됩니다. 이 게임시스템 NES는 닌텐도의 비디오 게임 산업을 살려낸 구세주라고 말할 수 있겠습니다.
<사진출처 : https://www.pexels.com/>
이후 슈퍼 패미컴 역시 패미컴의 뒤를 이어 일본 양대 RPG 드래곤 퀘스트 시리즈, 파이널 판타지 스리즈가 전부 닌텐도로 몰림으로써 일본에서 경쟁한 플랫폼인 PC엔진과 메가드라이브를 물리치고 엄청난 성공을 거두게 됩니다. 다만 패미컴 시절과 달리 서구권에서는 아케이드 게임의 이식에 충실했으며, 서양 게이머들의 입맛에 맞는 액션과 슈팅, 스포츠 장르가 많았던 메가드라이브가 슈퍼 패미컴 보다 높은 판매량을 기록하기도 합니다.
<마리오라는 케릭터가 마스코트가 되었다>
1981년 동키콩에서부터 주인공 캐릭터였으나 당시에는 그냥 점프맨이라는 이름으로만 나왔는데, 1983년도에 패밀리 컴퓨터기기가 출시되고 1983년 출시된 마리오브라더스에서 마리오 브라더스 (MARIO BROS) 이름으로 나왔습니다.
※ 출처 : <1983년 마리오브라더스 ( Mario bros)> 사진입니다. (1장)
뒤1985년도에 9월 13일날 출시된 슈퍼마리오 브라더스입니다. 일본식 명칭은 "スーマリ(스마리)"입니다. 마리오 브라더스를 이어 새로이 만든 게임이 슈퍼마리오 브라더스입니다.
※ 출처 : <닌텐도 스위치에 이식된 슈퍼 마리오브라더스 (Super Mario bros)> 직접플레이입니다. (3장)
슈퍼 마리오브라더스라는 게임이 흥행하면서 ‘닌텐도’하면 알아보는 ‘마리오형제’의 이야기가 시작 되게 됩니다. 지금도 모든 사람이 마리오를 모르면 안 될 정도의 인끼를 누리게 되었습니다. ‘닌텐도의 주요 마스코트’로 자리 잡게 됩니다.
<!--[if !supportEmptyParas]--> 1986년 2월 21일에 또다른 명작 젤다의 전설 지금도 젤다의 전설하면 누구나 알정도로 유명한 게임이 출시 됩니다.
젤다의 전설 시리즈의 첫 작품. 패미컴 디스크 시스템의 런칭과 동시에 발매되었다.
※ 출처 : <1986년 2월 21일에 발매된 젤다의 전설 The Legend of Zelda> 네이버검색 사진입니다. (1장)
※ 출처 : <1986년 2월 21일에 발매된 젤다의 전설 The Legend of Zelda을 WII u에서 플레이하는 유트브 영상 >
목표는 주인공 링크를 조작해 트라이포스 조각을 모아 악의 대마왕 가논을 물리치고 젤다 공주를 구하는 것입니다.
※ 출처 : <1987년 1월 14일에 발매된 젤다의 전설2 The Adventure of LINK> 네이버검색 사진입니다. (1장)
※ 출처: <1987년 1월 14일에 발매된 젤다의 전설2 The Adventure of LINK을 WII u에서 플레이하는 유트브 영상 >
전작 이후의 스토리, 가논을 물리친 이후의 이야기를 다룬다. 기존의 퍼즐 위주의 진행 방식 대신 레벨 제도나 필드에서의 랜덤 배틀, 횡스크롤 방식의 도입 등, 실험적인 부분이 많았던 작품입니다.
세계 제일의 게임 제작자로 명성을 떨친 미야모토 시게루의 작품입니다. 이 게임의 음악을 담당한 콘도 코지 역시 젤다의 전설의 음악까지 담당하면서 게임 음악계에 한 획을 긋게 됩니다.
<!--[if !supportEmptyParas]--> 1989년 4월 21일 일본에 처음 출시한 휴대용 게임기 게임보이(GAME BOY) 약자는 'GB'
당시 출고가는 9,800엔 이었습니다. 한국에 1991년 5월 2일에 현대전자산업에서 <미니컴포이>라는 이름으로 출시했습니다. 일본에서의 런칭 타이틀은 슈퍼 마리오 랜드, 에어리웨이, 베이스볼, 역만(役満)의 4개였습니다.
< 1990년 슈퍼 패미컴 출시하다 >
<사진 출처 : 위미미디아>
<왼쪽: 일본, 북비판, 국내(현대슈퍼콤보이) 디자인 / 오른쪽 : 북미판(클래식) 북미만출시>
닌텐도에서 개발한 가장용 16비트 게임기입니다 뛰어난 성능으로 수많은 명작을 배출해낸 명기입니다. 패밀리 컴퓨터의 후계기종으로서, 세가의 메가 드라이브와 비교해서는 후발주자이지만 패미컴 시절에 쌓은 든든한 서드파티 인맥은 이 게임기로도 이어져서 드래곤 퀘스트 시리즈와 파이널 판타지 시리즈, 록맨 시리즈는 이 게임기로 계속 나오게 됩니다. 2003년 9월 25일에 단종된 제품입니다. 그때 까지 많이 팔린 게임은 슈퍼마리오 월드입니다.
<사진출처 : 나무위키>
슈퍼마리오 월드는 1990년 11월 21일 일본에서 출시가 되었고 다음해 1991년 8월 13일 미국에서 출시되면서 인끼를 끌었습니다. 이후 그 영향을 받아 1992년 11월 현대전자를 통해 현대 슈퍼 컴보이라는 기기가 정식으로 출시를 하게 되고, 뒤이어 1992년 11월 25일 슈퍼 마리오 월드가 출시됩니다. 이렇게 출시된 슈퍼 마리오 월드는 그 당시에는 닌텐도를 설명해주는 하나의 기기의 없어서는 안되는 타이틀이 됩니다.
또 한가지 빼먹을 수 없는 젤다 쓰리즈는 1991년 11월 21일 슈퍼패미컴으로 발매한 다음 작품입니다. 타이틀은 일본 닌텐도가 개발한 액션 어드벤처 게임으로, 젤다의 전설 시리즈 3번째 작품이며, 1991년 11월 21일 슈퍼패미컴으로 발매되었습니다.
※ 출처 : <1987년 1월 14일에 발매된 젤다의 전설 신들의 트라이포스> 네이버검색 사진입니다. (1장)
※ 출처: <1987년 1월 14일에 발매된 젤다의 전설 신들의 트라이포스 SNES 유트브 영상 >
이렇게 추억을 하면서 마스코드들이 되는 닌텐도의 역대작들을 만나게 되는 계기가되며 닌텐도의 전성기가 펼처집니다.
[ 1970년 ~ 1996년를 알아보며 느낀점 ]
닌텐도의 성장에 있어 새롭게 게임에 타이틀을 가져가면서 많은 것을 바꾸는 시절이었습니다. 그당시 만일 1980년대에 미국으로 날아가서 '동킹콩'을 달아 오락기를 두지 않았다면?? 우리는 닌텐도를 이렇게 느낄 수 있었을 까요? 우리가 마리오 하면 알고 있는 마스코트 케릭터가 되고 플레이 게임중 누구나 알고 있다는 젤다의 전설이 주요 타이틀이 될정도의 전성기를 누리던 시절이었습니다.
이시기를 접하면서 우리의 닌텐도 1970년~ 1996년을 한번더 추억해 볼수 있는 계기가 된것 같아 뿌듯하고 새록새록 기억이 떠오릅니다. 어서빨리 닌텐도를 만나로 가고 싶습니다.
다음 2부에는 1996년 ~ 2005년 어떤 일이 있었는지 살표 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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